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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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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모래처럼 많아서
때로는 성을 이루고

모래처럼 부드러워
손에서 빠져 나간다

깡그리 태워야 한다
잿더미가 되도록.

- 유자효의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 39권- 데이트》 에서 -

* 지나간 시간, 이미 내것이 아닙니다. 과거일 뿐입니다.
내일의 시간, 어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미래(未來)입니다.
과거나 미래에 너무 매달리지 마십시오. 깡그리 태울 수 있는
것은 현재의 시간뿐입니다. 현재의 삶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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