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땅속의 씨
- 그대사랑
- 28
- 0
첨부 1
땅속의 씨
지금 모든 씨들은 땅속에 숨어 있다.
땅속으로 파고들지 못한 씨는
봄이 와도 싹트지 못할 것이다.
고독의 밑바닥을 치지 않고는
결코 좋은 글을 쓸 수 없다.
그건 슬픈 일이다.
- 박완서의 《두부》중에서 -
* 작은 씨앗 하나에서 모든 것은 시작됩니다.
땅속에 씨앗이 없으면 아무것도 자라나지 않습니다.
죽은 땅처럼 봄이 와도, 비가 내려도 싹이 나지
못합니다. 씨앗이 없는 땅에는 생명력이 있는
그 어떤 것도 창조되지 못합니다.
씨앗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614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943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58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828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019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89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84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27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65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52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83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50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71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1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612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92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4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36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82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