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충전
- 그대사랑
- 57
- 0
첨부 1
자기 충전
연주가는
늘 새로운 것을 관객들에게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죠. 한번 무대에 설 때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몽땅 객석에 털어놓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꾸준히 자기 충전을 하고 다시 무대에 서야 하는데,
그걸 다 채우지 못하고 무대에 설 때면
자책감이 밀려듭니다.
- 윤석화의 《윤석화가 만난 사람》중에서 -
* 무대에 오르는 연주가뿐만이 아닙니다.
하다못해 노점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도 늘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생각도, 행동도 늘 새로워지지 않으면
뒷전에 밀리고 맙니다. 자기 충전의 결과는 관객이나
주변 사람들의 평가를 거쳐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606
- 19.09.27.10:37
-
- 행복
- 조회 수 937
- 23.11.24.21:06
-
- 행복
- 조회 수 851
- 23.11.23.10:43
-
- 행복
- 조회 수 821
- 23.11.23.10:40
-
- 행복
- 조회 수 1011
- 23.11.23.10:32
-
- 행복
- 조회 수 488
- 23.11.23.10:22
-
- 행복
- 조회 수 281
- 23.11.23.10:19
-
- 운영자
- 조회 수 1725
- 23.09.17.19:49
-
- 운영자
- 조회 수 2859
- 23.09.10.23:00
-
- 운영자
- 조회 수 2650
- 23.01.31.23:54
-
- 운영자
- 조회 수 2182
- 23.01.31.20:30
-
- 운영자
- 조회 수 11748
- 17.10.27.13:29
-
- 운영자
- 조회 수 871
- 22.12.23.18:15
-
- 운영자
- 조회 수 561
- 22.12.23.18:14
-
- 운영자
- 조회 수 1609
- 22.12.23.17:58
-
- 운영자
- 조회 수 891
- 22.12.23.17:53
-
- 운영자
- 조회 수 294
- 22.12.23.17:23
-
- 운영자
- 조회 수 633
- 22.12.05.00:07
-
- 운영자
- 조회 수 4678
- 22.11.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