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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자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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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두 번쯤은
누군가를 도와 준 경험이 있을 거고,
그때 개운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을 거야.
왜 그런 마음이 들었던 걸까?  나는 내 마음이 움직인 대로,
그러니까 감동한 대로 행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쳤을 때
마음이 찜찜한 이유는 감동한 대로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고,
개운하고 뿌듯한 마음은 감동한 대로 움직일 때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인거야.

- 양순자의《인생 9단》중에서 -

* 누구나 많은 선물을 받고 살아갑니다.
나의 삶 자체도 실은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받는 것도 귀하지만, 주는 것은 더 귀합니다.
받는 것도 기쁨이 크지만, 주는 것은 그 기쁨을 넘어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마음이 움직일 때 주며 사는 것이
곧 복받는 일이고, 언제인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최고의 자기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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