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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헛된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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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어리석음 중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명성과 영광에 대한 관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재산, 휴식, 생명, 건강 같은 가장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재보도 버리고, 실체도 없으며
잡히지도 않는 이 헛된 그림자와
단순한 목소리를 추구한다.

- 박홍규의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중에서-

* 중요한 것은 명성이나 영광이 아닙니다.
아무리 명성과 영광을 얻은들 밥맛을 잃고 단잠을
이루지 못하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쁨도
충만감도 없는 명성과 영광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헛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명성이나 영광은
뒤따라오는 것이지 쫓아가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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