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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도원의 아침편지] 나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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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이젠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참아야 한다. 참아내자. 다시 한번 참아내자! 그리고 계속하자.
며칠이 지나 나는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되었다. 달리는 중 씩씩거리는
거친 숨소리도 사라지게 되었다. 가면 갈수록 내 몸에서 느껴지는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 달리기를 한 후 샤워를 끝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는 기분좋게 일어났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항상 충만한 상태에 있게 됐다.

- 요쉬카 피셔의《나는 달린다》중에서 -

* 요쉬카 피셔는 우리나라도 방문하여 달리기 바람을 일으켰던
독일 외무장관입니다. 저도 달리기를 즐깁니다만 달리기야말로
최상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 운동입니다. 무아지경에서 흠뻑 땀을
흘리고 나면 머리속에 하늘나라 지도가 그려집니다. 몸과 마음에
힘이 생깁니다. 어떤 목표이든 새로운 출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오늘부터 당장 달리기를 해보십시오. 시작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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