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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메일 책벌레 209호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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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 아침 국민일보 <미션>(33쪽)난에 <내 인생의 퍼즐 한조각>에
대한 기사가 대문짝 만하게 실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며칠 전에 급히 사무실 부근에서 사진을 찍어 보냈는데,
그렇게 크게 날 줄 전혀 예상도 못하고 있다가 아침에 기사를 보고 충격 ㅋㅋ
보내 준 사진을 확대해서 해상도도 떨어진데다 전신 사진이 나와
에고 ...쑥스러워라. ^^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입니다.
<영혼이 있는 승부>를 몇 년 전에 책벌레모임에서 함께
읽은 이후 이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입했는데..
저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제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가치관이 비슷해 개인적으로 꼭 만나 보고 싶은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크리스천이 아닌데도 어쩜 그렇게 그리스도인이 갖춰야 할 덕목을
많이 갖추고 있는지...이분이 예수 믿으면 참 좋을 텐데....하는
생각을 하며 이따금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곤 합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돈과 명예를 빼고 선택한다는 부분과
원칙 중심의 리더십, 무엇보다 말과 행동이 같이 가는 사람이란
것이 믿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이 책에 "Communication is relationship!" 이란 구절이 나옵니다.
커뮤니케이션이 관계와 직결된다는 것.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보면
관계 문제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인사가 만사'란 말이 맞다는 게
살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올해 무엇보다 좋은 만남을 통해
건강한 관계를 맺어가시고, 관계의 성장이 있는 책벌레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책벌레지기





*책 소개
  1995년, 서초동 뒷골목에서 3명으로 시작한 주식회사 안철수연구소.
기업의 존재의미를 사회의 기여에서 찾으며 술수와 작전이 난무하는
기업세계에서 정직과 성실로 승부하여 우리가 간과하고 있던 성공의
참된 가치와 방법론을 일깨워주었다. 그는 삶도 비즈니스도 결국은
긴 호흡과 영혼으로 승부하는 것임을 도덕적 진정성과 지혜로운
해법들로 보여줌으로써 우리사회가 가장 신뢰하는 리더가 되었다.

이제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가 10년의 시간을 경과하게 되었다.
지금 그가 우리에게 말하고 싶어하는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10년 사이
그는 국내 대표 IT 기업의 경영인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이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서기 위해 전략적 리더, 커뮤니케이션 리더로서
거듭났다. 정보지식 사회에 대한 사회적 인프라가 없는 한국사회의 패러다임과
의식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열심히 발언했고, 글로벌 시대 앞에서 정체된
성장과 도약을 위해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그가 했던
시행착오들과 문제의식들, 생각과 기록들을 우리와 공유하고자 다시 책을
썼다.

이 책은. 그와 그의 조직이 성정정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의 가닥을
잡아나갔던 소중한 경험들과 우리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을 담았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안철수 방식으로 말해준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개인과 조직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세와 마인드는
어떠해야 하는지, 전문가와 조직 구성원에게 필요한 자질과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업무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한국이 진정 ‘인터넷 강국’인지, 벤처
위기의 해법은 어디에 있는지, 정보산업과 정보보호를 위한 인식의 전환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21세기 한국사회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 그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보내는 글로 마무리한다. 어려울 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가장 지혜로운
답은, 스스로 우리의 약점을 검허하게 반성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다.
                                 -<예스 24> 책 소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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