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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밭 새벽편지] 2등의 위치에 선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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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만난 사람이다

우리나라 10대 재벌 중의
한 재벌 그룹의 비서실장이 한 말인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는 평생을 2등의 위치에서 선 자세로
섬기는 인생을 살았으며,
자신의 자식들에게도 1등의 자만보다
2등의 겸손과 섬김을 위해 살라고
아예 가훈으로 명했다고 한다.

새겨볼만한 가치 있는 명언이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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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양보하고 명예를 양보하고,
누림을 양보하고 자리를 양보하고,
그의 기쁨의 뒤에서 기뻐하고,
그의 누림의 뒤에서 참여하고,
그의 명예를 소리 없이 챙겨주는 삶.

고귀한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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