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사랑밭 새벽편지] 비교하다가...

첨부 1





     어느 부부가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다.
     저녁도 같이 먹고 영화도 보고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부인 친구 얘기가 나왔다.

     "내 친구는 복도 많아, 지난번 아파트를 사더니
     또 60평짜리를 샀다네?
     그리고 신랑이 얼마나 잘해주는지...
     당신은 그 신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 후 신랑은 말이 없었다.
     그리고 설날에 처가댁에 인사를 갔다.

     식사를 하고 덕담을 나눈 후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집안 얘기를 하다가 네 집안, 내 집안,
     비교하며 깎아내리기를 하였다.

     이런 것들이 빌미가 되어 결국은
     이혼까지 이르고 말았다.

                                 - 소 천 -
     -----------------------------------------------
     비교하지 마십시오.

     내 자식과 남의 자식을 비교 하지 마십시오.
     내 부모와 남의 부모를 비교 하지 마십시오.
     내 아내와 남의 아내를 비교 하지 마십시오.
     내 남편과 남의 남편을 비교 하지 마십시오.
     내 집안과 남의 집안을 비교 하지 마십시오.
     내 직업과 남의 직업을 비교 하지 마십시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하나밖에 없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존재입니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 나와의 비교는 발전용에만 사용합시다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