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사랑밭 새벽편지]당신은 나의 쉼
- 그대사랑
- 119
- 0
첨부 1
왜 이리도 당신이 보고 싶습니까?
당신을 생각하려 할 필요도 없이
이미 내 가슴 가득히 당신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어젯밤에는 하도 당신이 보고 싶어
바깥에 나가 벤치를 마구 두들겼습니다.
순간순간 볼 수 있고 부르면 들을 수 있는데도
지금 당장 당신을 내 놓으라 윽박질렀습니다.
죄 없는 벤치만 멍들게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지만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은 한결입니다.
곁에 있는데도 보고 싶다는
어느 시인의 싯귀도 나의 이 마음을 억누를 수 없군요.
이 가슴속에 당신을 채워도
당신을 온 몸으로 감싸고 싶은 것은
당신의 소유 속에 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애는 이미 당신입니다.
당신만이 나이 쉼이요, 평안이요, 영원한 안식입니다.
- 소 천 -
-----------------------------------
세상의 당신들이여!
한 주간 내내 당신의 당신을 위해 일하십시오!
당신의 가슴에 당신으로
기뻐지게 될 것입니다.
- 좋은 한 주간 되십시오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
- 운영자
- 조회 수 1020
- 10.06.12.17:11
-
- 운영자
- 조회 수 1569
- 13.05.07.12:33
-
- 운영자
- 조회 수 3930
- 10.05.31.10:03
-
- 잡초
- 조회 수 1680
- 10.07.03.11:08
-
- 잡초
- 조회 수 1932
- 10.07.02.11:22
-
- 잡초
- 조회 수 1804
- 10.07.02.00:51
-
- 잡초
- 조회 수 1662
- 10.07.02.08:56
-
- 운영자
- 조회 수 1130
- 13.05.07.08:07
-
- 운영자
- 조회 수 1091
- 13.05.07.09:26
-
- 운영자
- 조회 수 1087
- 13.05.07.15:19
-
- 잡초
- 조회 수 1660
- 10.07.01.23:45
-
- 그대사랑
- 조회 수 365
- 13.05.09.22:05
-
- 그대사랑
- 조회 수 386
- 13.05.07.08:15
-
- 운영자
- 조회 수 640
- 11.05.24.22:55
-
- 운영자
- 조회 수 547
- 11.05.25.13:47
-
- 잡초
- 조회 수 2088
- 10.07.02.00:24
-
- 강승호목사
- 조회 수 64
- 16.07.19.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