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사랑밭 새벽편지] 당신을 기다립니다.

첨부 1


당신의 사랑이 그리도 크기만 한데
나는 바보처럼 당신의 사랑을 외면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당신의 사랑만을 바라보는
진짜 바보가 되어만 갑니다.

첫눈을 기다리는 설레임으로
오늘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멋있는 당신의 역사는 쉼 없이 이어지고
당신의 쏟아주신 사랑의 역사는 오늘도 한결입니다.

언젠가부터 당신의 사랑을 생각하면
조건 없는 당신의 사랑 때문에 나의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스라이 흐르는 시냇물처럼
내 마음도 당신을 따라 흘러만 내리고....

봄비에 젖은 풀잎처럼 당신을 향한
내 영혼도 당신으로 인해 넉넉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당신이 나에게 쏟아준 사랑....
감격에 겨워 밤새껏 울다가 이 새벽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
바보처럼 많이도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온 생각을 사로잡아 당신을 기다립니다.

- 소 천 -

-----------------------------------
어김없이 당신으로 한 주간을 시작합니다.

당신의 당신으로 시작되는
그 영원한 이름! 당신

이번 한 주도 당신이 원하는 소망이
성취되시기를 빕니다.


- 기다림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냅니다 -

.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