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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밭 새벽편지] 하늘이 한국에 천운을 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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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환자의 배아줄기세포 배양실험에 성공했지만
하늘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우리나라가 외국의 침탈과 동족상잔 등
온갖 어려움을 겪었으니 이제 하늘에서도 세계에서
어깨를 쭉 펴고 살아보라는 천운을 준 것으로
생각합니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7일 오전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한 말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또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기도 하다.

그는 근간에 노무현 대통령의 불시 방문을 받기도
했고 정치입문 혹은 장관제의까지도 받은 '귀하신 몸'
이 되었기 때문에 그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겠거니
하지만, 존경심이 저절로 생기는 이유는 한국인의
가장 소박한 정신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그는 "나는 소나 돼지와 대화하는 능력이 남보다
뛰어나고, 현미경을 보며 판단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 외에는 남들을 따라가기 어렵다" 며 "내가 남을
곳은 연구실이고, 벗해야 할 것은 현미경" 이라고
말했다. 과연 황 교수다운 표현이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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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바로 제2, 제3의 황우석 교수가 나올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님 존경합니다!

-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할 때 세상은 진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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