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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리산 편지] 제목 IQ와 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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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3

지난날엔 지능지수로서의 IQ가 높으면 그것으로 최상인 줄로 알았다. IQ가 높으면 공부 잘하고, 성공하고 행복해질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요즘들어 인식이 바뀌고 있다. IQ가 아니라 EQ가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감성지수로서의 EQ를 재는 기준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 인간성이 좋은 사람,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람 등이다. 그래서 최근 관련 학문분야가 발전케 되면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IQ가 높은 것이 그 사람의 성공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것은 불과 20%에 머물고 나머지 80%는 EQ의 높고 낮음에 따른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그런데 EQ가 낮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가 참을성이 없는 점이다.
둘째가 화를 잘 내는 성격이다. 일컬어 Mr. 핏대, Mrs. 신경질이다.
셋째가 인간관계를 꾸준히, 원만히 맺어 나가지를 못한다.

그런데 한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IQ가 낮은 것은 타고난 것이기에 자신이 어떻게 변화시킬 수 없다. 그러나 EQ가 낮은 것은 본인의 노력과 주위의 도움으로 향상 시켜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망가진 EQ를 높이는 지름길로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사랑하는 것, 연애하는 것이다. 사랑은 서로간의 EQ를 회복시켜 주고 높여 준다.
둘째가 예술 활동이다. 진정한 예술은 정서를 순화시켜주고 인간성을 회복시켜주며 EQ를 높여준다.
셋째가 신앙생활이다. 사이비 신앙이나 사이비 종교의 특성은 EQ를 망가뜨리는 반면에 참된 종교, 바른 신앙은 EQ를 회복시켜주고 참된 행복과 성공에의 길로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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