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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리산 편지] 지도자의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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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지도자가 있기 마련이다. 심지어 둘이 만났어도 둘 사이에서 지도자는 있게 된다. 그런데 지도자가 되는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자질이 있다.
지도자의 자질에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다섯 가지를 지도자의 자질로 들 수 있다.

첫째는 영향력이다.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나 소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능력이 있다. 그런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둘째는 좋은 성품이다.
지도자가 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만큼 정직하고, 겸손하고, 가르치는 능력이 있고, 투명함이 있다.

셋째는 사람들을 포용하고 다룰 줄 아는 능력이 있다.
지도자가 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다른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래서 성격에 모가 난 사람들,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들,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맺어 나가게 된다.

넷째는 추진력과 돌파력이 있다.
지도자가 될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람들을 움직여 목표를 이루어 나가는 에너지가 있다. 어떤 일이든 그 일을 이루어 나가려면 사람들의 힘과 능력과 여러가지 자원들을 합하여 나가는 지도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능력을 지닌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

다섯째는 지성이다.
지도자가 될 사람들은 온갖 지식과 정보를 총합하여 활용할 줄 아는 분별력을 지녀야 한다. 무슨 일이든 선택하고, 결정을 할 때 모든 자료들을 심사숙고하여 바른 결정을 내릴 지성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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