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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린이에게 배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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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씨앗:] 어린이에게 배울 것

 

오늘의 기도

때로는 따지지 말고
셈하지 말고
그저 웃으며 살게 하소서.

속없는 사람처럼
속상하지 말고
편하게 살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어린이에게 배울 것

나이 들수록 얼굴이 굳어지는데
어린이처럼 잘 웃었으면 좋겠다.
삶에 지쳐 주눅든 얼굴이 아니라
삶의 기쁨이 솟아 나는 얼굴
생기가 넘치면 좋겠다.

언제부터인가 마음이 굳어져서
울음을 잃어버리고 사는데
어린이처럼 잘 울었으면 좋겠다.
슬퍼서 울어야 할 때도
실없이 웃는 못난이가 아니라
가슴이 저며 올 때는 흐느껴 울고
세상일이 안타깝고 분할 때는
온 몸이 울리고 하늘과 땅이 울리게
울었으면 좋겠다.

어린이는 더불어 사는 이
엄마, 아빠 없이 못 살고
친구 없이도 못 산다.
'너' 없으면 '나'도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이다.
어린이는 '얼-인-이', '얼을 인 이' 아닌가?
늘 어버이를 생각하고
하늘을 향해, 내일을 향해
열려 있는 이 아닌가?

5월 목요신학강좌

폭력극복과 평화실현을 위한 NCC 목요신학강좌를 열고자
합니다. 지금은 평화를 찾아 나설 때입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
깨달음을 추구하는 이현주 목사님을 모시고 평화마당을 엽니다.
누구나 오셔서 평화의 삶을 이야기합시다.
기독교방송 텔레비전에서 녹화방영합니다.
많이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주제: 밥과 평화
때: 5월 30일 5-6시 30분
곳: 기독교연합회관 4층(한우리교회)


민들레 마을 소개

김재성박사는 민들레 마을(www.mindlle.com)을 열고
성서읽기와 신학풀이, 세상보기를 선 보입니다.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 소개

1) '삶의 씨앗: 영혼을 밝힐 생각의 불빛, 생명을
살릴 말씀의 씨앗'

지난 1 년 동안 나누었던 삶의 씨앗이 대한기독교
서회에서 책으로 나왔다. 이 기도와 말씀이 삶의
씨앗이 되어 민들레 씨앗처럼 어디든지 가서 사랑
과 평화의 삶이 싹트게 하고 그 삶에서 다시 씨앗
이 영글어 그 씨앗이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

2) '바닥에서 하느님을 만나다'

욥기 묵상을 통해 지은이는 삶의 바닥에서 참 신
앙을 찾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재난과 고통의 나락에서 욥은 종교의 교리와 도덕
의 교훈에 매달리지 않고 하느님을 찾음으로써 참
삶에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
갈 수 있음을 이 책에서 알 수 있다.
지은이는 박재순이며, 성바오 딸 출판사에서 펴냈다.

3) '한국생명사상의 뿌리'

20세기 문명과 인문학의 위기를 진단하고 한국 생
명사상의 뿌리를 탐구하며 동학, 함석헌, 김지하의
생명사상을 풀어 쓴 책이다. 지은이는 이경숙, 박
재순, 차옥숭이며 이화여자 대학교 출판부에서 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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