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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월에 깎이지 않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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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씨앗:] 짧은 말씀, 깊은 생각 122호

 

>>>>>> 오늘의 기도

해가 바뀌는데
날마다 뜨고 지는 해 말고
참 해를 보게 하소서.

새 뜻, 새 맘, 새 행실을 짓는 해
뜨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세월에 깎이지 않는 얼굴

세월은 끊임없이 흘러서
잡을 수 없네.
가는 세월 잡을 길 없네.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왔네.
인생의 끝이 보이는데
일없이 머리만 희고
생각 없이 얼굴에 주름만 늘었네.

늙어 가는 얼굴을 보며
늘 새로운 이, 늘 그런 이를 그리네.
세월에 물들지 않고
세월에 깎이지 않는
얼굴을 그리네.

알림

씨알사상연구회 2003년 2월 월례연구발표회

주 제: 함석헌의 저항정신
언 제: 2003년 2월 8일 토요일 늦은 5시
어디서: 종로 5가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 4층
강 사: 김삼웅 교수(언론인, 성균관대 신방과 겸임교수)

책 소개

1) '삶의 씨앗: 영혼을 밝힐 생각의 불빛, 생명을 살릴 말씀
의 씨앗'

지난 1 년 동안 나누었던 삶의 씨앗이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책으로 나왔다. 이 기도와 말씀이 삶의 씨앗이 되어 민들레
씨앗처럼 어디든지 가서 사랑과 평화의 삶이 싹트게 하고 그
삶에서 다시 씨앗이 영글어 그 씨앗이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

2) '바닥에서 하느님을 만나다'

욥기 묵상을 통해 지은이는 삶의 바닥에서 참 신앙을
찾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재난과
고통의 나락에서 욥은 종교의 교리와 도덕의 교훈에
매달리지 않고 하느님을 찾음으로써 참 삶에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을
이 책에서 알 수 있다.
지은이는 박재순이며, 성바오 딸 출판사에서 펴냈다.

3) '한국생명사상의 뿌리'

20세기 문명과 인문학의 위기를 진단하고 한국 생명사상의
뿌리를 탐구하며 동학, 함석헌, 김지하의 생명사상을 풀어
쓴 책이다. 지은이는 이경숙, 박재순, 차옥숭이며 이화여자
대학교 출판부에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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