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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씨앗:] 짧은 말씀, 깊은 생각 1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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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말 한 마디, 손짓 하나, 숨 쉬는 일조차도
스스로 자유롭게 하소서.
남의 눈치 보지 않고
내게 거북하지 않게
오늘 하루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의 삶이
산처럼 편안하고
하늘처럼 자유롭게 하소서.

>>>>>> 오늘의 말씀

나는 나다!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내 백성을 에집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라”고 하셨을 때 모세가 하나님께 이름을 물었
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밝힌 이름은 “나는 나다!”,
"나는 내가 되고자 하는 대로 되는 이다.”, “나는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하는 이다.”, “나는 모든 것을 있게
하는 창조자이다.”는 의미로 풀이 된다.

에집트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나”가
없다. 자신감을 잃고 두려움에 싸여 미디안 광야로 도망
온 모세에게도 “나”가 없었다. 죄와 죽음에 매여 운명
에 맡겨 사는 이에게도, 제 욕심과 노여움에 휘둘리며
사는 이에게도 “나”는 없다. “나는 나다!”라고 하는
하나님만이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이 하나님만이 삶의
주인이다. 이 하나님을 만난 사람만이 참으로 “나”가
된다. “나”가 있는 사람만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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