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삶의 씨앗:] 짧은 말씀, 깊은 생각 197호

오늘의 기도

아름답고 장엄한 백두산 줄기 타고 살게 하시니
고맙습니다.
우리 영혼도 백두산처럼 우뚝 서게 하소서.
우리 삶 속에도 그처럼 아름답고 신비한 말씀의
호수가 가득하게 하소서.
백두산처럼 넉넉하고 의젓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오늘의 말씀

백두산의 아름다운 위엄

백두산 장백폭포 아래서 백두산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보았다.
크고 넓은 품, 신비한 초록빛 산봉우리와 붉은 주황색 바위,
선이 크고 굵으면서 묘한 산봉우리들이 얽혀 장엄하고 신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민족의 영산으로서 장엄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지녔다.

차를 타고 천지까지 올라갔다. 비스듬히 산등어리를 타고 오르
는데 붉은 꽃 노란 꽃 야생화들이 백두산 정상을 수놓고 있다.
백두산 꼭대기로 오르며, 거대한 용들처럼 꿈틀거리는 산봉우리
들이 아름답고 웅대한 기상을 드러낸다. 맑고 푸른 천지는 내
몸과 맘을 시원하게 씻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