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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스라엘 방백들을 위한 애가 (겔 1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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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방백들을 위한 애가 (겔 19:1-14)
  
 
사람의 마음을 가장 강하게 움직이는 수단은 아마도 음악일 것입니다. 음악 가운데서도 사람의 성대로 음을 내는 노래는 가장 영향력이 가장 클 것입니다. 또 노래 가운데 슬픈 노래는 미치는 파문이 어떤 수단보다 클 것입니다. 2010년 3월에 타계한 유명한 작곡가를 아십니까? 박춘석 씨입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음대를 나왔습니다. 이 사람은 탁월한 대중음악가였습니다. 

박춘석 씨의 노래 가운데 「초우」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이 노래를 자주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그 당시 젊은 사람들의 시대적인 슬픔을 많이 달래 주었습니다. 박춘석 씨의 장례식 때에 조가를 부른 사람은 패티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조가는 「초우」였습니다. 제가 이 노래를 불렀더니 전도사님들이 복음성가 몇 장이냐고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에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참 슬픈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지난 날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에스겔 19장에서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슬픈 노래를 지어 부르라고 말씀하십니다. 애가를 지어 부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왕들이 제대로 정치를 못해 왕과 나라가 망했기 때문입니다. 본문 14절 후반에 보면 “이것이 애가라 후에도 애가가 되리라”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이 노래가 변해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지어 부르라는 애가는 장송가(funeral dirge)입니다. 그런데 에스겔 19장의 애가는 일반적인 장송가와 두 가지가 다릅니다. 첫째, 사람이 죽은 후에 부르는 장송가는 보통 그 사람의 나쁜 점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점을 기억하며 노래를 부릅니다. 

그런데 에스겔 19장의 애가는 유다의 마지막 왕들의 나쁜 점만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잘 한 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둘째, 일반적인 장송가는 사람이 죽은 후에 부르지만, 에스겔 19장의 애가는 유다 왕국이 완벽히 죽기 전에 부르라는 것입니다. 죽지도 않았는데 장송가를 부르라는 말입니다. 

에스겔 18장에서 하나님이 너희가 망하고 죽는 것은 너희 조상의 때문이 아니라 너희 죄 때문이니 돌이켜 회개하고, 완전히 망하는 일이 없게 하라고 했음에도 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경고를 업신여기고 불순종함으로 말미암아 멸망을 자초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애가가 나오고 멸망한 것은 칠 년의 간격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죽은 목숨과 마찬가지이므로 장송가를 지어 부르라는 것이었습니다. 
에스겔의 애가는 두 이미지를 사용해서 작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사자새끼입니다. 또 하나는 포도나무입니다. 

Ⅰ. 창세기 49장에 나타난 야곱의 축복 

우리에게는 사자새끼와 포도나무는 아무런 감각이 없고 느낌이 없습니다만 유다 백성에게는 사자새끼와 포도나무는 매우 친숙한 이미지입니다. 그 이유는 창세기 49장에 야곱이 넷째 아들 유다를 축복할 때에 사자새끼와 포도나무의 이미지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열두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백 사십 칠 세에 죽었습니다. 애굽의 포로가 되어 올 때가 백 삼십 세이고, 애굽에 건너 와서 요셉으로 말미암아 십칠 년을 살았습니다. 백 사십 칠 세가 되어 열두 아들을 축복합니다. 이것이 창세기 49장에 기록되었습니다. 창세기 49장 8절로 12절까지는 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를 향해 축복의 예언이 나와 있습니다. 
 
야곱이 유다를 축복하는 것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 부분은 사자새끼의 축복이고, 둘째 부분은 포도나무의 축복입니다. 사자새끼의 축복은 하나님이 유다 지파에게 왕권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왕의 지팡이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게 되면 유다 지파에서 왕이 모두 나왔습니다. 남 왕국 유다의 왕들은 유다 지파에 속한 다윗의 속한 후손들이 모두 왕이 되었습니다. 포도나무의 축복은 포도나무가 열매를 너무 많이 맺어 사람들이 실컷 먹고, 또 포도즙을 짰는데 포도주가 너무 많아 이 포도주로 옷을 빨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빨랫물로 쓸 정도로 풍성하게 남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49장에서 야곱이 유다에게 모든 백성이 너에게 복종할 것이고, 번영과 풍요와 기쁨과 평화를 축복으로 받게 될 것이라는 축복을 한 것입니다. 

Ⅱ. 에스겔 19장 애가의 현실 
  
창세기 49장부터 시작하여 에스겔 19장에 오니깐 원래 축복과는 다른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자새끼는 모두 포로가 되었고, 포도나무는 모두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 예언은 유다 역사의 마지막 부분, 즉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에 네 왕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예언이라는 것입니다. 남 왕국에는 이십 명의 왕이 있었습니다. 그 중 열여섯 번째 왕은 요시야였습니다.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요시야 왕은 산당을 모두 제하고, 우상을 파괴하고, 구약 시대의 종교 개혁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요시야는 아들 셋을 두었는데, 모두 못된 아들이었습니다. 요시야의 세 아들이 유다 역사에 마지막 왕이 되면서 유다 역사는 패망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아버지에게서 나쁜 자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호아하스는 3개월을 통치하였고, 여호야김은 11년을 통치하였고, 여호야긴은 3개월을 통치했고, 시드기야는 11년 동안을 통치했습니다.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시드기야는 요시야의 아들이고 여호야긴은 손자입니다. 네 왕이 못된 왕이 되어 유다 왕국은 B. C 587년 바벨론에 의해서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본문 2절을 보면 “부르기를 네 어미는 무엇이냐 암사자라 그가 사자들 가운데 엎드리어 젊은 사자 중에서 그 새끼를 기르는데”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암사자는 누구를 가리킵니까? 침례교의 유명한 존 길(John Gill) 목사는 암사자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가리킨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 전체가 사자들 가운데 엎드러져 있습니다. 사자는 열방국가를 말합니다. 열방국가들 사이에 이스라엘이 엎드리면서 젊은 사자새끼들을 기릅니다. 

본문 3절로 4절입니다. “그 새끼 하나를 키우매 젊은 사자가 되어 식물 움키기를 배워 사람을 삼키매 이방이 듣고 함정으로 그를 잡아 갈고리로 꿰어 끌고 애굽 땅으로 간지라” 이스라엘이 젊은 사자새끼를 키웠는데 그 사자새끼는 17대 왕 여호아하스 왕인 것입니다. 요시야 왕의 둘째 아들인 여호아하스가 형님보다 먼저 왕이 되었습니다. 이 여호아하스는 그만 폭정과 악정을 행했습니다. 사람을 살리라고 왕을 세웠더니 사람을 삼켜버린 것입니다. 고통을 주는 왕이 되어 애굽 왕 바롯느고가 와서 여호아하스 잡아 애굽으로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 
 
본문 5절입니다. “암사자가 기다리다가 소망이 끊어진 줄을 알고 그 새끼 하나를 또 취하여 젊은 사자가 되게 하니” 두 번째 젊은 사자(cub)가 또 나옵니다. 미국에 여러 야구팀 중 시카고 커브스(Chicago Cubs)가 있습니다. 시카고 커브스는 시카고의 사자새끼라는 뜻입니다. 두 번째 사자에 대해서 학자들은 여러 의견을 냅니다만, 두 번째 사자는 여호야김인 것이 분명합니다. 여호야김은 요시야 왕의 첫 아들입니다. 그런데 둘째인 여호아하스에게 왕위에서 밀렸습니다. 맏이들인 여호야김은 아우에게 왕위를 밀릴 정도로 변변치 않은 인물이었습니다. 똑똑지 못한 인물이었습니다. 사람이 똑똑지 못하면 착하기라도 해야 하는데 여호야김은 똑똑 치도 못하고, 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당시 국제 정세가 변하는 것입니다. 국제 정세가 변하면 어느 줄에 서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애굽이 중동 지방의 패권을 장악하고 있다가 바벨론이 애굽을 치고 중동 지방의 패권을 바벨론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B. C 605년 갈그미스 전투). 

예레미야 선지자는 여호야김에게 바벨론에 조공을 드리고, 복종해야 살 수 있다고 예언을 했습니다만, 하나님 말씀이 적힌 두루마리를 칼로 잘라 불에 던져버렸습니다. 똑똑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도 듣지 않은 것입니다. 여호야김은 애굽에게 조공을 바치기 위해서 백성에게 세금을 강요했습니다. 그리하여 백성은 도시를 떠나 영락한 처지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호야김은 애굽과 손잡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애굽은 요시야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아하스를 포로로 잡아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야김은 똑똑하지 않은 자이며, 착하지도 않은 자였습니다. 
 
역대하 36장 6절입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와서 치고 저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본문 8절로 9절입니다. “이방이 둘려 있는 지방에서 그를 치러 와서 그의 위에 그물을 치고 함정에 잡아 갈고리로 꿰고 철롱에 넣어 끌고 바벨론 왕에게 이르렀나니 그를 옥에 가두어서 그 소리로 다시 이스라엘 산에 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느부갓네살 왕은 B. C 598년에 침공하여 여호야김을 잡아갔습니다. 여호야김은 느부갓네살에게 끌려가다가 죽었습니다. 그 소리가 다시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아들 여호야긴이 여덟 살 때 왕이 되었습니다. 너무 어려서 왕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긴도 3개월 통치하다가 잡혀갔습니다. 이렇게 되자 시드기야가 등장을 합니다. 

본문 10절입니다. “네 피의 어미는 물가에 심긴 포도나무 같아서 물이 많으므로 실과가 많고 가지가 무성하며” 하나님이 복을 주어서 실과가 많고, 가지가 무성합니다. 그런데 이 포도나무에서 견강한 가지 하나가 나왔습니다. 견강한 가지는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입니다. 

그런데 본문 12절에 보면 이 견강한 가지가 분노 중에 뽑혀 버렸습니다. 그리고 동풍은 동쪽에서 온 바벨론 왕을 말합니다. 바벨론 왕은 11년 통치하던 시드기야를 잡아서 두 눈을 뽑아 버리고 포로로 끌고 갔습니다. 시드기야가 왜 망했습니까? 

본문 14절에 보면 가지에서 불이 나와 포도나무를 살라버리고 말았습니다. 멸망을 자초한 것입니다. 항복하지 않고 대항하다가 화를 자초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B. C 587년 바벨론의 3차 침공에 의해 완전히 멸망했습니다. 권세 잡을 만한 견강한 가지가 더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Ⅲ. 에스겔 19장의 숨겨진 메시지 

에스겔 19장에는 라인 사이에 기록된 메시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책에 기록된 줄 사이에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읽어야 합니다. 에스겔 19장에서 사자새끼도 망하고 포도나무도 망했으면 창세기 49장에서 하나님이 유다를 축복하신 축복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거짓말이라는 것입니까? 어떤 사람은 조건적인 축복인데 이스라엘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아 무효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창세기 49장을 보면 어떤 조건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방적인 축복입니다. 

그런데 에스겔 19장을 잘 보면 언급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요시야 손자,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 왕입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3개월 왕 노릇 하다가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끌려갔습니다. 

예레미야 52장 31절로 34절을 보면 여호야긴은 바벨론에서 37년 동안 옥살이를 했습니다. 바벨론도 정권이 바뀌어서 새로운 왕이 등장했습니다. 바뀐 왕이 여호야긴을 옥에서 풀어주고 자신의 식탁에 불러 먹을 것을 주고, 평생 왕 대접을 해 주었습니다. 여호야긴은 이렇게 바벨론에서 잘 살다가 늙어 죽었습니다. 

에스겔 19장에 나와 있지 않은 여호야긴은 여고냐, 고니야라고도 합니다. 마태복음 1장 12절입니다. “바벨론으로 이거 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여호야긴은 바벨론의 포로 되어서 장가들어서 자식을 계속 낳았습니다. 자식을 낳았는데 그 자식의 계보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했습니다. 

창세기 49장에서 축복하신 것이 에스겔 19장에서 인간이 완전히 망가뜨렸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실패하신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호야긴을 통해서 그 가문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참된 유다 지파에서 사자가 되고, 참된 포도나무가 된 줄로 믿습니다. 

요한계시시록 5장 5절입니다. “장로 중의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유다 지파의 사자가 이겼고, 다윗의 뿌리가 이겼다고 말합니다. 

에스겔 19장에서 완전히 패배했는데 요한계시록 5장에 가니 이겼다는 것입니다. 인간 왕은 모두 실패했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실패함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로 하나님 나라를 열어 놓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을 이기신 영생의 나라, 불의를 이긴 의의 나라, 전쟁에서 이긴 평화의 나라, 패망을 이긴 영원불멸의 나라에 왕이 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유다 지파의 사자, 참된 사자는 위대한 승리자이십니다. 패배하지 않습니다. 인간 왕들은 모두 실패했을지라도 참된 유다 지파의 사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요한복음 15장 1절입니다.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결론 

 이 세상을 보고, 사람을 보면 부를 노래는 애가밖에 없습니다. 만족이 없습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1926년에 윤심덕이라는 일본 여자 유학생이 있었습니다. 국비로 유학을 갔습니다. 이 사람이 대중 가수의 효시가 되었습니다. 윤심덕이 일본에서 연애하다가 시련을 당했는지 몰라도, 애가를 지었습니다.

「사의 찬미」라는 아주 슬픈 노래입니다. “광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느냐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한다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윤심덕은 이 노래를 부르고 나를 봐도 소망 없고, 너를 봐도 소망 없고, 돈과 명예를 봐도 소망이 없다 하여 1926년에 자신의 애인과 대한해협에 몸을 던졌습니다. 세상과 사람을 보면 만족함과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절망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유다 지파에 사자요,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기셨기 때문에 울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 예수를 믿습니까? 죄 용서받기 위해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 용서를 주십니다. 죄 없는 분은 예수 안 믿어도 됩니다. 자신의 능력으로 천국 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가 크기 때문에 예수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죄용서 받아야 합니다. 또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의가 없으므로 예수 믿어야 합니다. 예수 믿으면 예수님이 완전한 의의 옷을 우리에게 덧입혀 주셔서 그 옷을 입고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또 현세에 기쁨이 없는 사람은 예수 믿고 하나님 앞에 울고 기도하면 기쁨과 복을 주십니다. 성령으로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을 보면 소망이 없어도 예수님을 믿으면 소망이 생기고, 기쁨이 생깁니다. 현세에서도 복을 받게 되고, 내세에서도 영원한 축복의 소망을 주시고 죽었다 할지라도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소망을 주십니다. 부활해서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영생을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윗의 지파에서 나온 참된 포도나무이신 예수 그리스도로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성령을 주셔서 성령으로 우리의 영혼을 인도하시고 삶을 지도해 해 주시는 것입니다. 
 
유다 지파의 사자이신 예수님은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이 이기셨으니 우리도 넉넉히 이길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에게 소망을 주시는 유일한 분입니다. 세상에서 인간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 있습니까? 돈과 명예가 소망을 줍니까? 사랑도 소망이 안 됩니다. 그러나 유다 지파에서 난 사자(the Lion of the tribe of Juda)인 예수 그리스도, 다윗의 뿌리(the Root of David)가 이기셨으므로 우리는 울지 않고 이 땅에서 살다가 영원한 영생의 축복에 들어갈 줄로 믿습니다. 

이것을 어떤 사람은 종교라고 합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전 종교인이 아닙니다. 종교인이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시시각각, 일분일초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이기신 것처럼 넉넉히 이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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