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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적 믿음이란 무엇인가? (히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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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믿음이란 무엇인가? (히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장 1∼3절

히브리서 11장 1절로 3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성경이 내린 믿음의 정의입니다. 우리가 믿음에 대해 생각하면 믿음의 실체를 알듯하면서도 우리에게 믿음이란 아직 불확실한 실체입니다.

1. 믿음의 첫 단계 실상과 증거

마음속의 소원이 믿음의 텃밭입니다. 소원이란 텃밭에 믿음의 꿈나무와 잎과 꽃과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속에 바라는 소원이 믿음의 출발점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원이 없는 사람에게는 믿음이 있을 리가 만무한 것입니다.

소원과 바라봄의 법칙이 믿음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소원과 바라봄은 그 상대가 내게 끌려오든지 내가 끌려가든지 합니다. 시편 37편 4절에 “또 야훼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말씀합니다.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바를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내가 건강을 소원하면 건강해지는 내 모습을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울 때 세계적인 교회를 세워야 되겠다고 마음에 간절히 소원하면서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바라보았습니다. 아직 교회가 지어지지도 아니하고 교회가 크게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자나깨나 큰 교회가 세워진 것을 마음에 바라보았습니다. 바라봄의 법칙입니다. 마음에 뜨거운 소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고 바라보면 그대로 됩니다.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성공하려면 구멍가게가 성공하는 것을 믿고 바라봐야 됩니다. 아직 성공도 못했어도 크게 성공한 것으로 바라봐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5장 21절로 2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는데 이방지역인 것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아니므로 주님께서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여자 한 사람이 예수인 것을 알고 와서 “주여,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들렸으니 내 딸을 고쳐 주시옵소서”라고 고함을 치는데 예수님께서 “자식들에게 줄 떡을 취하여 개에게는 안준다. 너 이방인은 개들이니까 개들에게 아직 자식에게 주는 떡을 줄 수 없다”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여인은 “주님 옳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상밑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예수님이 감탄하시고 그 믿음을 인정하십니다. 그러자 그 딸에서 귀신이 나오고 즉시로 나았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뜨거운 소원을 가지고 나오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아놀드 슈월츠제네거는 캘리포니아주지사이면서 영화배우이자 성공한 재벌가입니다. 그는 “나는 아주 어릴 때부터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 번도 그것을 의심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마음의 힘은 정말 엄청난 것이어서, 저는 처음 참가한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에서 마치 우승자가 된 것처럼 대회장을 걸어 다녔습니다. 영화배우로 진로를 바꾸었을 때에도 성공한 영화배우의 모습을 마음속에 생생하게 그렸습니다. 이렇게 늘 성공한 내 자신을 상상하고 느끼면서, 모든 것이 현실에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었고 또 그대로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소원과 바라봄의 법칙인 것입니다.

클로드 브리스톨은 ‘신념의 마력’이란 그의 책에서 믿음을 “마음 그림 그리기”라고 말했습니다. 세익스피어는 “미덕을 갖추지 못했다면 가진 척이라도 하라”고 말했습니다. 바라봄의 법칙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제 일생을 통해서 뒤를 돌아볼 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보는 것들의 실상인 것입니다. 저는 50년 목회사역 가운데 항상 성공적인 설교자가 될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제가 유럽에 갔을 때 유럽에서 제일가는 부흥사가 될 것을 마음에 바라보았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노르웨이, 덴마크 등 생소한 곳에 가서 이미 마음속에 바라보고 그리고 주님께 감사하고 믿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제일 많은 군중을 모으는 부흥사가 된 것입니다.

앉은뱅이였던 루스벨트는 한 파티에 참석한 후, 이제 목발을 짚지 않고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친구들도 그에게 걷기를 기원하며 지팡이를 선물했습니다. 얼마 후, 타임지는 루스벨트가 지팡이를 짚으며 걷게 된 것을 소개하며 의사와의 대담 기사를 실었습니다. 의사가 루스벨트에게 어떻게 소아마비를 극복했느냐고 묻자 루스벨트는 “조용히 운동하고 마사지 하는 것 그리고 일광욕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제 스스로 병이 나을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믿음은 마음으로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그 모습을 상상하며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마음에 그려보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굉장히 간단하고 쉬운 것 같지만 사람들은 그대로 안합니다. 위대한 지도자는 신념의 사람인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바라보고 거기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는 것입니다.

2. 믿음의 성취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3차원의 세계입니다. 1차원은 직선이고 2차원은 평면이고 3차원은 공간이고 4차원부터는 눈에 안보이는 세계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님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로마서 1장 20절에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고 말씀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신성이 보이는 만물에 나타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과 세계와 모든 보이는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3차원의 세계에는 3차원보다 큰 4차원의 세계가 역사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 하나님이 친히 수면에 운행하셨다고 말씀합니다. 그 다음부터 만물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3차원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말하는데 4차원의 세계는 그 위에 그것을 만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꿈과 하나님의 믿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것입니다. 4차원의 세계를 가지고 우리가 산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의 선언 이것은 4차원의 세계에 속하는 것입니다. 생각은 보이지 않습니다. 꿈도 안보입니다.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하고 이를 통해서 보이는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는 세계를 움직이고 변화시키려면 먼저 마음속에 생각이 들어와야 되고 꿈이 있어야 되고 믿어야 되고 입술로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속성은 입술로 명령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3절로 24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이 눈에 안보이는 믿음을 통해서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으로 산 들에 명하여 바다에 던지라 하면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산은 눈에 보이는 것이요, 믿음은 눈에 안보이지만 믿음을 통해서 역사하면 능치 못하심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세상 만물 3차원의 세계를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생겼습니다. 물과 물 사이에 하늘이 생겨나라 하시니 궁창이 생겨났습니다. 

땅은 물위에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땅이 물 위에 드러났습니다. 해와 달과 별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해와 달과 별들이 생겨났습니다. 땅은 생물로 번성하라 하시니 모든 생물이 번성하게 된 것입니다. 인간을 하나님이 지으시고 만물을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물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죄를 사하실 때 “죄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자를 고칠 때도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귀신을 쫓아낼 때도 “귀신아, 나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말씀으로 선언하면 그대로 됩니다. 생활속에 말씀의 선언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마음에 믿음이 생기면 그 믿음을 입술로 선언해야 되는 것입니다. “염려 근심은 물러가라! 성공은 다가오라! 평안이 있을지어다! 건강할지어다!”라고 말로 선언하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특권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생활을 할 때 목표를 분명히 하고 그것을 마음에 뜨거운 마음으로 소원하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고 믿고 담대하게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목표를 상실하면 안됩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 달리기에는 자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본말을 모르기 때문에 운동장을 한바퀴 돌라고 하는데 나는 집으로 가라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출발선에서 출발신호인 호루라기 소리가 나자마자 뛰었습니다. 일등으로 뛰어나갔습니다. 그런데 운동장을 넘어 학교 문밖으로 나가 집이 있는 동네쪽으로 뛰어갑니다. 

이를 보고 뒤에서 아버지가 제 이름을 큰소리로 부릅니다. 결국 그 소리를 듣고 다시 운동장으로 돌아와 뛰어보지만 결과는 꼴찌였습니다. 목표를 상실했으니까 아무리 애를 써도 소용이 없습니다. 인생을 사는 것도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이 분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삶 속에 명확한 믿음의 목표가 있어야 우리 마음속에 뜨거운 소원이 일어나고, 그 소원을 바라보며 능치 못함이 없다는 창조적 선언으로 최선을 다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믿으라

유한한 시간과 공간과 물질에 소속된 우리들입니다. 우리가 육체는 3차원의 세계에 속한 것입니다. 우리 육체는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고 하는 것 모두 3차원의 세계에 속해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직 동물들과 다른 것은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능력을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무한한 시간, 공간, 보이지 않는 물질, 영적인 4차원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3차원의 육체속에 4차원의 영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존재인 속사람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 5장 7절에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고 말씀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보는 것으로 다 행하지요.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4차원적으로 살수있게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 29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고 말씀합니다. 안보여도 우리는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라고 말씀합니다. 어디로 갈지 알지 못하고 믿음으로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위대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입니다.

100살 된 남편 아브라함에게서 90살 된 아내 사라가 어린 아기를 가졌습니다. 이게 가능한 소리입니까? 요사이 아무리 의학이 발달 되었다 해도 100살 된 노인이 90살 된 노인에게서 아들 낳기란 어렵습니다. 저는 요사이 출산장려국민운동본부 총재가 되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자식 많이 낳으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아들 딸 차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고 운동도 했는데 이제는 많이 낳는 운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얼마 있지 아니하면 한국 민족이 이대로 가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적게 낳는게 원인입니다. 노동력이 없으니까 외부의 노동력을 수입해 들어오므로 우리 민족보다도 타민족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지금 벌써 우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 노동자가 120만이나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녀를 많이 낳아야 됩니다. 낳을 수 있는 힘만 있으면 많이 낳아야 됩니다.

아브라함은 그 아내와 함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3차원의 육체를 믿지 않고 4차원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 하나님이 100살이 된 아브라함에게 90살된 아내를 통해서 이삭을 낳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 캄캄해도 하나님이 말씀 하셨으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적인 믿음 위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셔야만 참 믿음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되면 어떤 어려운 역경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1980년대에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서 복음 방송을 시작했을 때였습니다. 사무실을 맨해튼에 빌려놓고 방송을 했는데 경제적인 지원이 없었습니다.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1981년 달라스에서 복음을 전하고 너무 괴로운 나머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잠을 잤는데 꿈에 제가 우리 교회에서 우물을 파고 있는 것입니다. 우물을 파면서 저는 이 물이 넘쳐나 온 세계 사람들이 다 마실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깊이 파내려 가는데 바위만 있고 아무리 파도 물이 한방울도 안나왔습니다. 꿈이었지만 괴로워서 어찌할줄을 몰라 저는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가 서 있는 오른편 한곳에서 맑은 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오기를 ‘이 물은 미국에서 넘쳐나오는 물로 너의 부르짖은 기도에 대한 응답이다’라고 했습니다. 잠에서 깨어나 그다음부터는 마음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들어왔습니다. 영혼에 평안이 들어오고 의심하는 마음에 믿음이 꽉 들어찼습니다. 그때부터 헌금이 들어오는데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이 헌금을 100달러, 150달러, 200달러, 300달러씩 보내서 방송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마음에 믿음을 주시고 평안을 주십니다. 우리의 생각이 달라집니다. ‘할 수 없다. 못한다’가 아니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바라보게 되고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에 새겨서 꿈으로 그리게 되고 그 다음에는 믿게 되고 그 다음에는 입으로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시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4차원의 영성인 것입니다. 창조적인 영성인 것입니다. 첫째로, 생각이 달라져야 됩니다. 둘째로, 꿈을 꾸어야 됩니다. 셋째로, 불가능을 믿어야 됩니다. 넷째로, 입으로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시인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4. 믿음으로 산 사람

믿음으로 산 사람들을 보면 자기의 소원으로 마음이 뜨겁고 마음의 생각이 뚜렷합니다. 그래서 4차원의 영성에 서서 강렬하게 바라보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말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4차원의 영성을 따라 산 사람들인 것입니다. 생각이 분명해야 하고, 꿈과 환상을 바라보고 살아야 되고, 믿어야 되고, 긍정적인 선언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의 증거는 모두 영적 4차원의 나타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 생활에 실천하면 점점 익숙해지고 우리의 기도가 굉장히 파워풀하게 되고 운명과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는 손길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생각이 말씀으로 긍정적으로 들어차게 되고 뜨거운 소원으로 생각이 달라져야 되고, 그 다음에는 꿈이 있어야 되고,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믿어야 되고, 입술로 선언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가능이 가능케 되고 할 수 없는 것이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못 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도록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적인 능력을 활용해야 됩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그 사람만이 실체가 아니라 속사람 기적의 사람이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속사람을 가지고서 믿음으로 살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믿고 꿈꾸고 말 할 수만 있으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4차원의 영성을 따라서 살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이 마음속에 이루어진 것을 바라보게 도와주옵시고, 실상이 환경 속에 나타나게 도와주옵소서. 기적이 나타나게 도와주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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