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요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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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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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요 3:1-18)
들어가는 말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질을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명백히 보여주는 가르침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 나누신 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이 어떻게 영생을 소유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I. 니고데모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1-2절)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면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습니다. (2:23)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 중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이었고 유대인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산헤드린 공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로 하면 국회의원과 같은 신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10절을 보면 니고데모는 (the)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성경에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가 가진 신분 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그가 비록 예수님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가졌다 하더라도
그의 영적 상태인 많은 문제가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19:39)
그는 예수님께 나아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II. 네가 거듭나야 하리라 (3-8절)
자신을 찾아온 니고데모와 대화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성경 전체에서 아주 중요한 ‘성령에 의한 중생’, ‘거듭남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3-8절까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거듭남’에 대한 진리를 세 가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째, 거듭남은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초자연적인 경험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3절)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 표현은 ‘거듭’ 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anothen`입니다.
같은 표현이 7절에도 나타납니다.
이 단어는 거듭, 한 번 더 (again)라는 의미와 함께 위로 (from above)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이 단어를 ‘from above’라는 의미로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행한 표적을 보고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체험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둘째, 거듭남의 핵심은 `물과 성령`을 통해 우리들의 영이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5-7절)
‘anothen`이라는 단어를 ‘again`의 의미로 받아들인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습니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습니까?” (4절)
예수님은 6절에서 거듭나야 하는 것은 우리의 육신이 아니라 우리의 영(spirit)임을 밝히셨습니다.
영은 보통 사람의 생각처럼 육신과 분리되어 육신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영은 인간 존재의 중심으로 육신의 삶에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거듭남, 중생은 우리 영에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거듭남, 중생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5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이 말씀에 담겨진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은 겔 36:25-27절입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거듭남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맑은 물 즉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새 영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이요, 성경학자요, 경건한 유대 지도자였던 니고데모에게
그것을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우리의 영이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셋째, 거듭남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결과를 통해 그 실재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8절)
예수님은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든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성도님들, 중생과 거듭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성도들의 삶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그것이 실재함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거듭남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영적 실재입니다.
III. 어떻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9-18절)
니고데모는 거듭남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었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 번 더 질문을 합니다.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9절)
이 때 예수님은 니고데모의 무지를 책망하십니다.
“너는 (the)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10절)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는 것’과 ‘본 것’을 말씀하셨지만 받지 않는 그들을 꾸중하셨습니다. (11절)
이 후 주님은 ‘땅’에서 펼쳐지는 거듭남의 일을 가능하게 하는 하늘의 일이 있음을 지적하셨고 (12절)
하늘에서 내려온 자인 예수님 자신만이 이것을 알고 가르칠 수 있음을 밝히셨습니다. (13절)
어떻게 사람이 성령을 통해 그 영혼이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거듭남의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첫째, 거듭남은 하나님이 죄 범한 세상을 위해 행하신 한 놀라운 일에 기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cf. 아브라함) (16절)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주신 이유는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17절)
하나님의 독생자는 광야 시대 모세는 죄로 인해 죽어가는 백성을 위해 뱀을 만든 것 같이 (민21:4-9)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높이 들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이 놀라운 하늘의 일 때문에
이 땅에서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15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절에서 한 번 더 강조하십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만이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믿는 것은 단지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전적인 신뢰를 의미합니다.
믿는 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인생을 예수님께 맡기고 그 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멸망하지도 않고 심판을 받지도 않고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게 됩니다.
맺는 말
이 땅에서 영생을 소유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우리가 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영이 깨끗함을 얻고 성령을 통해 우리가 새 영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만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위로부터 거듭 나려면
우리는 세상 죄를 위해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광야에서 죽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들었던 뱀을 보고 살았던 것처럼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거듭남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 분에게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거듭남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거듭남의 확신이 있는 분들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을 멸망이 아닌 구원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님만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할 때
우리 모두는 포도주와 같이 향기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들어가는 말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질을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이 사실을 명백히 보여주는 가르침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 나누신 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이 어떻게 영생을 소유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I. 니고데모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1-2절)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면서 많은 표적을 행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습니다. (2:23)
예수님의 표적을 보고 충격을 받은 사람 중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이었고 유대인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산헤드린 공회의 일원으로서 우리로 하면 국회의원과 같은 신분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10절을 보면 니고데모는 (the)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성경에 깊은 이해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가 가진 신분 때문에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그가 비록 예수님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를 가졌다 하더라도
그의 영적 상태인 많은 문제가 있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19:39)
그는 예수님께 나아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II. 네가 거듭나야 하리라 (3-8절)
자신을 찾아온 니고데모와 대화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성경 전체에서 아주 중요한 ‘성령에 의한 중생’, ‘거듭남의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3-8절까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거듭남’에 대한 진리를 세 가지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첫째, 거듭남은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는 초자연적인 경험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3절)
여기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 표현은 ‘거듭’ 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anothen`입니다.
같은 표현이 7절에도 나타납니다.
이 단어는 거듭, 한 번 더 (again)라는 의미와 함께 위로 (from above)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의 대화에서 이 단어를 ‘from above’라는 의미로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행한 표적을 보고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위로부터 다시 태어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체험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둘째, 거듭남의 핵심은 `물과 성령`을 통해 우리들의 영이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5-7절)
‘anothen`이라는 단어를 ‘again`의 의미로 받아들인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습니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습니까?” (4절)
예수님은 6절에서 거듭나야 하는 것은 우리의 육신이 아니라 우리의 영(spirit)임을 밝히셨습니다.
영은 보통 사람의 생각처럼 육신과 분리되어 육신의 삶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면 영은 인간 존재의 중심으로 육신의 삶에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거듭남, 중생은 우리 영에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거듭남, 중생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5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이 말씀에 담겨진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은 겔 36:25-27절입니다.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거듭남은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맑은 물 즉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새 영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이요, 성경학자요, 경건한 유대 지도자였던 니고데모에게
그것을 가지고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우리의 영이 다시 태어나야합니다.
셋째, 거듭남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결과를 통해 그 실재를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8절)
예수님은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든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성도님들, 중생과 거듭남은 눈에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성도들의 삶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그것이 실재함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거듭남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영적 실재입니다.
III. 어떻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9-18절)
니고데모는 거듭남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었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한 번 더 질문을 합니다.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9절)
이 때 예수님은 니고데모의 무지를 책망하십니다.
“너는 (the)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10절)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는 것’과 ‘본 것’을 말씀하셨지만 받지 않는 그들을 꾸중하셨습니다. (11절)
이 후 주님은 ‘땅’에서 펼쳐지는 거듭남의 일을 가능하게 하는 하늘의 일이 있음을 지적하셨고 (12절)
하늘에서 내려온 자인 예수님 자신만이 이것을 알고 가르칠 수 있음을 밝히셨습니다. (13절)
어떻게 사람이 성령을 통해 그 영혼이 새 생명을 얻게 되는 거듭남의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첫째, 거듭남은 하나님이 죄 범한 세상을 위해 행하신 한 놀라운 일에 기초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습니다.(cf. 아브라함) (16절)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주신 이유는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17절)
하나님의 독생자는 광야 시대 모세는 죄로 인해 죽어가는 백성을 위해 뱀을 만든 것 같이 (민21:4-9)
세상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높이 들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이루신 이 놀라운 하늘의 일 때문에
이 땅에서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
예수님은 15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6절에서 한 번 더 강조하십니다.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만이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믿는 것은 단지 지적인 동의가 아니라 전적인 신뢰를 의미합니다.
믿는 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인생을 예수님께 맡기고 그 분만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멸망하지도 않고 심판을 받지도 않고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게 됩니다.
맺는 말
이 땅에서 영생을 소유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우리가 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의 영이 깨끗함을 얻고 성령을 통해 우리가 새 영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만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위로부터 거듭 나려면
우리는 세상 죄를 위해 십자가에 높이 달리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광야에서 죽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들었던 뱀을 보고 살았던 것처럼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거듭남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 분에게 자신의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거듭남의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거듭남의 확신이 있는 분들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을 멸망이 아닌 구원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예수님만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할 때
우리 모두는 포도주와 같이 향기로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을 기쁘게 해 주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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