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복음의 능력 (행 8:1-8)
-
잡초 - 352
- 0
첨부 1
복음의 능력 (행 8:1-8)
교회역사에서 최초의 순교자가 생겼다. 행7장에 나오는 스데반이다.
스데반은 사도가 아니다. 행6장에 선출된 일곱 집사 중에 첫 번째 나오는 분이다.
스데반은 성령 지혜 믿음 은혜 권능 충만한 집사님이다. 칭찬도 충만하게 받았다.
그런 분이 복음전하다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돌로 맞아 순교를 당했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1. 스데반 집사님을 통하여 나타난 복음의 능력
스데반 집사님이 숨이 넘어가면서 이렇게 기도했다. 행7:60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지금 자기를 죽이고 있는 살인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주동자인 사울이 이 기도를 들었다. 주님도 이 기도를 들으셨다.
이 기도를 들으신 주님은 행9장에서 이 사울을 만나주신다. 그 사울을 변화시켜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도자 사도 바울이 되게 하신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리고 씨앗으로 죽으셨다.
하나님은 스데반 집사님을 초대교회의 복음의 씨앗으로 쓰신 것이다.
씨앗은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한다. 씨앗이 죽어야 열매가 맺힌다.
*하나님은 우리교회 안에서 씨앗을 찾고 계신다. 누가 우리교회의 복음의 씨앗이 될까?
여러분 가정에서, 직장에서 누가 스데반처럼 씨앗이 될까?!
스데반의 순교를 계기로 예루살렘 교회에 강력한 핍박이 일어났다.
1절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3절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핍박이 너무 심해서 도망가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왜 강력한 핍박이 일어나는가? 주님이 예루살렘 교회를 세우실 때, 교회를 세우시는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충만을 교회에 부어주셨다. 복음의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나는 교회가 되었다. 크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었다.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었다. 너무너무 좋은 교회였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예루살렘에서만 좋은 교회이다. 우리끼리만 좋은 교회이다.
우리끼리는 너무 좋은데,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이 보시기에는 좋지 않다.
교회가 비전을 상실한 것이다. 존재 이유를 잃어버린 것이다. 목표를 잊어버린 것이다.
주님이 핍박을 통해서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로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하신다. 행1:8절 말씀을 성취해 가시는 것이다.
스데반 집사님의 순교가 촉매제가 된 것이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러 나가지 않으면 핍박을 통해서라도 나가게 하신다.
자발적으로 전하지 않으면 억지로 흩어지게 하셔서라도 전하게 하신다.
그래도 안하면 아마 그냥 내버려 두실 것이다. 주님이 우리 교회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러니 이왕이면 자발적으로 복음을 전하자.
핍박 때문에 흩어진 사람들이 낙심했나? 아니다.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4절 “예수를 따르는 모든 이들은 선교사가 되었다. 어디로 흩어지든지 그들은 예수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했다.”(메시지 성경)
고난을 당하면서 비로소 주님의 마음을 읽은 것이다. 주님의 싸인을 본 것이다.
그래서 핍박을 당하지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도망 다니면서라도 복음을 전한 것이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라. 고난 속에서 주님의 싸인을 보고 행하라. 그러면 고난의 유익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해 나가신다.
고난을 당하면 내 길은 막힌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을 열어 주신다.
*고난은 성장통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통인 것이다.
2. 빌립 집사님을 통하여 나타난 복음의 능력
핍박을 받은 제자들(사도가 아닌)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오늘 말씀에는 그 중에 한 제자를 통하여 나타난 복음의 능력을 소개하고 있다.
빌립이다. 사도 빌립이 아니다. 빌립 집사님이다. 빌립 집사님은 사마리아로 갔다.
최초 순교자도 사도가 아니라 집사님이다. 최초로 사마리아로 간 선교사님도 사도가 아니라 집사님이다. 평신도 사역자의 모델이 되신 분들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상종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요4:9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요4장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가는 길에 사마리아 수가 동네로 들어가서 전도하셨다. 한 여인의 인생이 변화되었다. 그 여인이 전도함으로 그 동네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걸 보았던 사도들 중에 한 사람이 사마리아로 갈 것 같은데... 사도들은 다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오히려 빌립 집사님이 사마리아로 갔다. 사람들이 가기 제일 싫어하는 곳으로, 만나기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로 갔다.
복음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하다.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하다.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에게도 복음은 필요한 것이다.
빌립 집사님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리스도를 전했다. 전도를 한 것이다.
복음을 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세 가지 사건이 일어났다.
첫째, 핍박하는 사람이 생긴다. 사마리아에서 생긴 일은 아니다. 모든 복음현장에서 생기는 일이다. 감옥, 매맞음, 위협당함, 순교, 욕먹음, 무시당함, 비웃음...
예수님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상하셨다. 그래서 말씀하셨다. 마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각오하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기대도 하고 나가야 한다. 핍박이 있으면 상도 주신다.
핍박이 크면 상도 크다. 환영하면 감사하지만 거부하고 욕해도 오히려 감사한 일이다.
둘째, 복음을 전하면 듣고 믿는 사람도 꼭 생긴다.
6절 “무리가 빌립의 말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 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무리가 빌립의 말을 듣는다. 행하는 표적도 본다. 한 마음으로 빌립의 말을 따른다.
언제든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면 듣는 사람이 생긴다. 믿는 사람이 생긴다.
롬10:13-14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반대하던 사람 중에서도 믿고 변화되는 사람이 생긴다. 행6:7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행18:10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으니라.”
오늘 우리의 vip 중에도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오늘 우리가 전도하는 사람 중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많이 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그 분들이 듣고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그분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길을 막아버리는 것이 될 것이다.
셋째, 복음을 전하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
7절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라.” 복음을 전하면 듣는 사람에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
어떤 능력이 나타났는가? 회복의 능력이다. 온전한 회복의 능력이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혼의 회복이다.
오늘 우리에게 붙어 있는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많은 중풍병자와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았다. 육의 회복이다.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주님은 이런 능력을 베풀어 주신다.
오늘날도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이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영을 거듭나게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주신다. 영의 회복이다
죄인을 용서해 주셔서 의인으로 삼아 주신다. 영원한 생명, 천국생명을 주신다. 죽음을 이기고 영원히 살게 하신다.
.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마침내 사마리아 성에 새로운 일이 일어났다. 8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행16:34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시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맺는 말
한 사람이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했다. 주님은 복음의 능력을 그들에게 주셨다.
회복의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인생이 회복되는 복을 주셨다.
오늘 빌립집사님 같은 복음 전도자가 되자.
주님께서 복음의 능력을 우리에게도 주실 것이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교회역사에서 최초의 순교자가 생겼다. 행7장에 나오는 스데반이다.
스데반은 사도가 아니다. 행6장에 선출된 일곱 집사 중에 첫 번째 나오는 분이다.
스데반은 성령 지혜 믿음 은혜 권능 충만한 집사님이다. 칭찬도 충만하게 받았다.
그런 분이 복음전하다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돌로 맞아 순교를 당했다.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1. 스데반 집사님을 통하여 나타난 복음의 능력
스데반 집사님이 숨이 넘어가면서 이렇게 기도했다. 행7:60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지금 자기를 죽이고 있는 살인자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주동자인 사울이 이 기도를 들었다. 주님도 이 기도를 들으셨다.
이 기도를 들으신 주님은 행9장에서 이 사울을 만나주신다. 그 사울을 변화시켜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도자 사도 바울이 되게 하신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리고 씨앗으로 죽으셨다.
하나님은 스데반 집사님을 초대교회의 복음의 씨앗으로 쓰신 것이다.
씨앗은 땅에 떨어져 죽어야만 한다. 씨앗이 죽어야 열매가 맺힌다.
*하나님은 우리교회 안에서 씨앗을 찾고 계신다. 누가 우리교회의 복음의 씨앗이 될까?
여러분 가정에서, 직장에서 누가 스데반처럼 씨앗이 될까?!
스데반의 순교를 계기로 예루살렘 교회에 강력한 핍박이 일어났다.
1절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3절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핍박이 너무 심해서 도망가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왜 강력한 핍박이 일어나는가? 주님이 예루살렘 교회를 세우실 때, 교회를 세우시는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충만을 교회에 부어주셨다. 복음의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나는 교회가 되었다. 크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었다.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었다. 너무너무 좋은 교회였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예루살렘에서만 좋은 교회이다. 우리끼리만 좋은 교회이다.
우리끼리는 너무 좋은데,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이 보시기에는 좋지 않다.
교회가 비전을 상실한 것이다. 존재 이유를 잃어버린 것이다. 목표를 잊어버린 것이다.
주님이 핍박을 통해서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로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하신다. 행1:8절 말씀을 성취해 가시는 것이다.
스데반 집사님의 순교가 촉매제가 된 것이다.
교회가 복음을 전하러 나가지 않으면 핍박을 통해서라도 나가게 하신다.
자발적으로 전하지 않으면 억지로 흩어지게 하셔서라도 전하게 하신다.
그래도 안하면 아마 그냥 내버려 두실 것이다. 주님이 우리 교회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러니 이왕이면 자발적으로 복음을 전하자.
핍박 때문에 흩어진 사람들이 낙심했나? 아니다.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4절 “예수를 따르는 모든 이들은 선교사가 되었다. 어디로 흩어지든지 그들은 예수에 대한 메시지를 선포했다.”(메시지 성경)
고난을 당하면서 비로소 주님의 마음을 읽은 것이다. 주님의 싸인을 본 것이다.
그래서 핍박을 당하지만 복음을 전하고 있다. 도망 다니면서라도 복음을 전한 것이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라. 고난 속에서 주님의 싸인을 보고 행하라. 그러면 고난의 유익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해 나가신다.
고난을 당하면 내 길은 막힌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을 열어 주신다.
*고난은 성장통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장통인 것이다.
2. 빌립 집사님을 통하여 나타난 복음의 능력
핍박을 받은 제자들(사도가 아닌)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오늘 말씀에는 그 중에 한 제자를 통하여 나타난 복음의 능력을 소개하고 있다.
빌립이다. 사도 빌립이 아니다. 빌립 집사님이다. 빌립 집사님은 사마리아로 갔다.
최초 순교자도 사도가 아니라 집사님이다. 최초로 사마리아로 간 선교사님도 사도가 아니라 집사님이다. 평신도 사역자의 모델이 되신 분들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상종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요4:9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요4장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가는 길에 사마리아 수가 동네로 들어가서 전도하셨다. 한 여인의 인생이 변화되었다. 그 여인이 전도함으로 그 동네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걸 보았던 사도들 중에 한 사람이 사마리아로 갈 것 같은데... 사도들은 다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오히려 빌립 집사님이 사마리아로 갔다. 사람들이 가기 제일 싫어하는 곳으로, 만나기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로 갔다.
복음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하다. 미워하는 사람에게도 필요하다. 만나고 싶지 않는 사람에게도 복음은 필요한 것이다.
빌립 집사님이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리스도를 전했다. 전도를 한 것이다.
복음을 전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세 가지 사건이 일어났다.
첫째, 핍박하는 사람이 생긴다. 사마리아에서 생긴 일은 아니다. 모든 복음현장에서 생기는 일이다. 감옥, 매맞음, 위협당함, 순교, 욕먹음, 무시당함, 비웃음...
예수님도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상하셨다. 그래서 말씀하셨다. 마5:11-12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각오하고 나가야 한다. 그러나 기대도 하고 나가야 한다. 핍박이 있으면 상도 주신다.
핍박이 크면 상도 크다. 환영하면 감사하지만 거부하고 욕해도 오히려 감사한 일이다.
둘째, 복음을 전하면 듣고 믿는 사람도 꼭 생긴다.
6절 “무리가 빌립의 말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 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무리가 빌립의 말을 듣는다. 행하는 표적도 본다. 한 마음으로 빌립의 말을 따른다.
언제든 어디서든 복음을 전하면 듣는 사람이 생긴다. 믿는 사람이 생긴다.
롬10:13-14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반대하던 사람 중에서도 믿고 변화되는 사람이 생긴다. 행6:7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행18:10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으니라.”
오늘 우리의 vip 중에도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오늘 우리가 전도하는 사람 중에도 하나님의 백성이 많이 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그 분들이 듣고 주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그분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길을 막아버리는 것이 될 것이다.
셋째, 복음을 전하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
7절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라.” 복음을 전하면 듣는 사람에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
어떤 능력이 나타났는가? 회복의 능력이다. 온전한 회복의 능력이다.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소리를 지르며 나갔다. 혼의 회복이다.
오늘 우리에게 붙어 있는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많은 중풍병자와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치료를 받았다. 육의 회복이다.
막16: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주님은 이런 능력을 베풀어 주신다.
오늘날도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이런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영을 거듭나게 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주신다. 영의 회복이다
죄인을 용서해 주셔서 의인으로 삼아 주신다. 영원한 생명, 천국생명을 주신다. 죽음을 이기고 영원히 살게 하신다.
.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된다.
마침내 사마리아 성에 새로운 일이 일어났다. 8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행16:34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시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맺는 말
한 사람이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했다. 주님은 복음의 능력을 그들에게 주셨다.
회복의 능력으로 역사하셨다. 인생이 회복되는 복을 주셨다.
오늘 빌립집사님 같은 복음 전도자가 되자.
주님께서 복음의 능력을 우리에게도 주실 것이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