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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영광 돌립시다 (고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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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영광 돌립시다 (고후 4:15)
 

(고후 4: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자신이 당하는 모든 고난 뿐만 아니라 그의 믿음과 전도, 이 모든 것들이 오직 고린도 교인들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더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게 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임을 역설합니다. 

(고후 1:4)에서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로 말한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면서 당했던 온갗 우겨 쌈과 답답함 그리고 핍박과 거꾸려뜨림을 모든 것으로 압축적으로 표현하면서 이 모든 것은 오직 교인들을 위하여 당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의 이러한 언급은 그가 자신의 이기적 목적을 위하여 행한 일이 없음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인간의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신앙과 사상을 가지고 있던 사도 바울은 자신의 고난을 통하여 교인들이 넘치는 은혜로 말미암아 영광을 돌릴 수만 있다면 죽음에 넘겨지는 고난도 기쁘게 감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풍성한 은혜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감사를 흘러 넘치게 한다고 합니다.

은혜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은혜가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은혜가 작은 사람, 은혜가 없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어느 남자가 이웃교회를 방문하여 들은 힘 있는 설교 얘기를 친구에게 했습니다. 그 설교는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처음에는 아이들이 눈물을 흘렸고 그 다음에는 여자들이 울었고 마침내 남자들까지도 눈이 촉촉해졌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듣고 있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도 울었나?' 했더니 '아니, 난 그 교회 교인이 아니잖아....' 했다 합니다. 

은혜라고 하는 단어가 히브리어에 여러 가지가 있고 그 뜻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 중에서 한 뜻은 '구부리다. 굽히다'라는 의미입니다.

옛날에 왕이 행차를 하면, 경계가 삼엄합니다. 길 가던 백성들은 제자리에 서고, 얼굴을 숙입니다. 왕의 행렬이 지나가다가, 왕이 갑자기 타고 가던 가마를 세웁니다. 그리고 내려서서 얼굴을 깊이 숙이고 있는 허름한 한 백성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왕은 허리를 굽히고 손을 내밀고 무슨 일인가 두려워서 떨고 있는 사람의 거친 손을 잡고, 위로하고 축복합니다. 여기에서 허리를 굽혀 아랫사람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 바로 '은혜'의 의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워하겠습니까? 임금님이 행렬을 멈추고 다가와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시다니! 손만 잡아 주신 것이 아니라, 놓고 보니 다른 사람 모르게 금화가 하나 쥐어져 있었습니다. 왕이 손을 잡아 준 것이 은혜라면, 금화까지 쥐어 준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은혜 위에 은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것은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요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그런데 은혜는 인내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미국의 유명한 크리스천 작가인 마라벨 몰간은 대학 시절의 감격과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된 삶을 살기로 열망했다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당시 변호사였던 한남자의 아내가 되어 20년 동안 '허송세월'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평범한 주부가 되어 다른 여성들과 같이 부부관계, 자녀문제, 생활문제, 인간관계 등으로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으면서 다른 사람과 구별 없는 삶을 살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후 그녀는 여성의 삶을 다룬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철저한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었고 성경적 시각이 깊숙이 배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불신 여성들이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영접했고 빛바랜 신앙을 가진 크리스천들은 새로운 은혜로 회복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녀는 20년의 세월이 헛된 것이 아니었고 헌신된 삶을 위한 준비 단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도의 응답을 즉각 체험하는 것만이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기간에 기다림과 인내를 배우는 것도 복이요 은혜입니다. 

은혜를 말할 때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안에서 일반적인 은혜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타조는 날개가 달렸으나 날지 못하는 새입니다. 타조는 알을 낳을 때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타조는 여름날의 열기가 밀 이삭을 패기 전에는 결코 알을 낳는 법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 시기를 하늘의 별자리를 보고 알아냅니다. 타조가 굳이 이때를 기다려서 알을 낳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워낙 금세 잊어버리는 성질을 가진 타조는 구덩이를 파고 알을 낳은 뒤에 모래를 덮어 두면 자기가 알을 낳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전혀 돌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운 계절에 알을 낳는 것입니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타조 알은 저절로 부화되고 새끼가 제 꼴을 갖추고 태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미련한 것 같아 보이는 타조에게도 가장 적합한 때에 알을 낳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특별하신 은혜를 결코 받을 자격이 없는 dfl에게 풍성하게 베푸신다는 사실입니다.
가가와 도요히코는 일본이 낳은 유명한 종교가입니다. 그의 글을 읽고 감동받은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그는 시장 아버지와 첩이었던 기생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집에서 자라기는 했으나 첩의 아들이라고 눈칫밥을 먹어야 했습니다. 본처의 자식들로부터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저주스러운 인생 이었겠습니까 ? 왜 나 같은 것을 낳았느냐고 부모를 원망하면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습니다. 담 모퉁이에 우두커니 기대서서 역시 자기 생을 비관하고 있을 때에 북 치고 나팔을 불면서 지나가는 구세군 전도대를 만났습니다. 저들이 전도하면서 외칩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가가와 도요히코는 그들 가까이로 다가서서 물었습니다. "기생 아들도 사랑하나요 ?" "아무렴요, 어떠한 죄인이라도 사랑하십니다" 그 말을 듣고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글 가운데에는 '나는 기생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는 이야기가 종종 나타난다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전에 나는 기생의 아들이었다는 겸손함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은혜는 절대로 갚을 수도 없고 갚을 길도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가난한 사람을 보살피거나, 집 없는 사람에게 집을 지어 주거나, 아픈 사람을 고쳐 주는 일 등은 교회보다 잘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의 큰 지방마다 선교회를 설립하고 큰 희생과 겸손으로 복음을 전하여 중국 선교의 문을 연 분인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자신이 극심한 영적 빈곤으로 고통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자기는 죄인이고 무력하고 무능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고통 때문에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아무 힘도 없는 것을 알고 자기는 무능력해서 쓸데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친구 메카티가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를 받고 난 다음에 이 테일러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 친구 메카티가 쓴 편지 내용은 “이 세상에 우리가 예수와 함께 죽었으면 예수와 함께 사는 것이다.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 이름으로 사는 것이다. 예수 죽음이 내 죽음이 되면 예수 부활도 내 부활이 되는 것이다. 부활은 예수님이 내 속에 계시고 내가 그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내 힘으로 살지 않고 예수 힘으로 산다. 예수 힘으로 의롭게 살고 예수 힘으로 거룩하게 살고 예수 힘으로 건강하게 살고 예수 힘으로 저주를 이기고 살고 예수 힘으로 영생천국을 누리게 된다. 나를 의지하지 말고 내 안에 계신 부활한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고 살아라.” 

이것이 허드슨 테일러의 생애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내 속에 예수님이 나의 생명을 살아준다고 믿었습니다. 그 결과로 그는 굉장한 기도의 힘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고 활력이 생겨서 보통 사람이 할 수 없는 수많은 일을 중국에서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베푸는 일은 세상은 할 수 없고 교회의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은혜가 많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께서 값없는 사랑과 호의를 많이 베풀어주신 사람입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베풀어주시지만, 은혜가 많은 사람은 동일하게 베푸신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은혜가 없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셨는데도 받아 누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지만 구원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지만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감격과 감사로 그 은혜를 누려야 하는데 다 누리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로 은혜를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가 많은 사람은 질 그릇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가득 담고 사는 사람입니다.
질그릇과 같은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 보배가 계십니다.

미국 마리브 해변에 20톤이 넘는 큰 바위 하나가 솟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해변 쪽의 마을 사람들은 그것을 볼 때마다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저 바위가 넘어지면 우리 마을은 큰일 난다.” 특별히 이사 온 사람들은 그 바위 때문에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바위 때문에 불안하니 바위를 없애 달라.’라는 진정서를 주 당국에 냈습니다. 주 당국에서 그들의 청을 들어주어 헬리콥터와 불도저를 동원하여 그 큰 바위를 마을 반대편 고속도로로 넘어뜨렸습니다. 그 바위는 이제 아무 쓸모없는 돌덩어리였습니다. 그런데 한 조각가가 그것을 백 불에 사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 배우 존 웨인의 상을 조각했습니다. 그것이 몇 백만 불에 팔렸습니다. 쓸모없는 돌이지만 조각가가 조각하니 값진 물건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쓸모없는 존재였으나 성령께서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천국 백성이 되고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 시실을 바로 깨닫는 심령이 은헤 받은 사람인 줄 믿습니다.

은혜가 많은 사람은 받은 은혜를 감사로 누리는 사람입니다 
은혜로 감사를 누리는 사람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아는데서 시작 됩니다.

정근모 박사는 “영국 한림원(The Royal Society)에는 과학자들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잭 뉴턴이라든지 열역학의 복사법칙을 발견한 제임스 진수는 모두 영국이 배출한 석학들이다. 나는 진스의 고백을 잊을 수가 없다. [나는 하나의 과학자에 불과하다 학문을 연구하면 할 수록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함에 감복할 뿐이다. 제한된 지식을 알게된 피조물인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알 수 있겠는가] 길지 않은 삶을 살아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고 느낄 때도 많았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많은 시련과 고난을 주셨지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고난이 곧 은혜라는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라고 간증 하였합니다(예화사전)

은혜를 감사로 누리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덴마크의 국부적인 존재 그룬두비 목사님과 달가스는 자기 가족만 위해서 살지 않았습니다.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황폐하게 된 땅, 못 쓰게 된 땅을 보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나라를 사랑합시다. 땅을 사랑합시다. 무기로 잃은 땅을 호미로 되찾읍시다. 밖에서 잃은 땅을 안에서 되찾읍시다.”라고 호소하며 사비를 털어 덴마크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마침내 덴마크 땅에 맞는 전나무를 심어 땅을 옥토로 만들었습니다. 
어차피 흘러가는 세월인데, 나라를 위해 사니 그 은혜가 넘쳐 많은 사람이 감사하게 되고 그 감사가 넘쳐 또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링컨은 자신만 위해서 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도 생각하고 이웃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가 점원으로 일할 때의 일입니다. 한 손님이 차 500g을 달라고 해서 500g을 달아서 팔았습니다. 손님이 다 가고 난 후에 가게 문을 닫으면서 저울을 보니 저울의 눈금이 50g에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그 손님에게 차를 450g밖에 주지 않은 것입니다. 링컨은 소스라치게 놀라 차 50g을 달아서 그 손님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저울을 확인하지 않아서 바늘이 50g 더 나가 있는 것을 몰랐습니다. 여기 50g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링컨! 이 늦은 밤에 50g 때문에 이 먼 길을 오다니…….” 
“오늘 잘못한 일은 오늘 바로 잡아야지요. 죄송합니다.”  

매사에 그렇게 사니 링컨을 그리스도의 축소판이라 합니다. 우리도 링컨이 될 수 있습니다. 링컨 한 사람 때문에 세계가 은혜를 받고 세계가 감사하며 세계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로 살면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이 은혜를 받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입니다.
   
한 교회에 전도를 아주 많이 하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신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전도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침에 일어나시면 동네 앞길을 다 쓰셨습니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의 일을 다 도와주고, 이사 오는 집이 있으면 감자도 삶아 가고,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할머니의 삶이 귀하고 인격이 귀하니 사람들이 할머니를 따라 교회에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마을을 위해, 남을 위해 사니 전도 열매가 그냥 맺힌 것입니다. 
  
내가 나만 위해 살면 감사도 없고, 은혜도 없고, 하나님께 영광도 되지 않으나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면,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감사도 넘치고 은혜도 넘치게 됩니다. 많은 사람이 나 때문에 은혜를 받고 감사하며 살고 기쁘게 살고 잘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고 공부하면 공부가 머리에 잘 들어와 공부가 잘 됩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분별이 잘 됩니다. 은혜를 받고 사업하면 사업이 잘 됩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아이디어를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 자세가 아름다우면 무엇을 해도 잘 되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사도 바울이 하나님을 위하고 모든 사람을 위해 사니 최고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신약의 최고 인물은 사도 바울이고, 구약의 최고 인물은 모세인데, 스스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나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은혜가 받은 사람은 어려운 일을 만나지만 예수 생명으로 이기며 나아갑니다. 은혜가 받은 사람은 하나님 함께 하심을 확신하기에 감사 찬송하며 영광돌리며 사명 감당 하게 됩니다. 
우리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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