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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훈을 바로알자(막7:6-8,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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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는 교훈 막7:6-8 
2010.10.2 새벽기도회
6장은 예수의 갈릴리 전도사역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지 하면서의 몇 가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입어서 7장은 갈릴리를 떠나기 전부터 수개월간에 걸쳐 두로와 시돈지방을 거쳐 갈릴리 호수의 동쪽 데가볼리 지역에 이르기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했던 중요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장의 시작은 예루살렘으로부터 파송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를 올무에 빠뜨리기 위해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내용으로 기록됨을 5절까지의 내용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소문이 유대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두려워한 유대교 지도자들은 계획적이고 노골적으로 예수를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오늘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에서 깨달음의 영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못 알아서 비평하고 교훈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의 유대인들, 이들은 그들의 유전을 내세우면서 진정한 말씀을 오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리와 같이 잘못알고 있는 것도 있었지만 그들의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잘못을 합리화하는 것에 우리의 신앙생활을 비쳐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도 바로 알고 바로 전해야 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외식하는 자가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제기한 문제에 대하여 예수의 첫 번째 응답은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고 있습니다(사 29:13). 실로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 일행을 책잡기 위해 그들의 전통적 유전을 세웠지만 비수는 하나님의 권위 있는 말씀으로 응대하셨다는 것입니다. 외식한다는 말은 헬라어 '휘포크리테스'(*)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자신의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무대에 서는 '연극배우'라는 뜻입니다. 결국 속과 겉이 다른, 이중인격자 또는 위선자란 의미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주장과 현실적 행동 사이에 있는 객관적 불일치를 비판하는 예수님의 교훈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현실에 있어서는 성경이 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길을 성경과 같게 만들고자 외식하진 아니하는지 스스로 점검하여야 하겠습니다.
종교지도라고 칭하는 그들은 비록 각종유전들과 전통들을 철저히 고수하지만 실은 진실과 경건의 내적능력이 결여된 위선자들이었습니다(딤후 3:5). 실로 그들의 외적인 경건은 거짓이었는데, 그 까닭은 '그들이 종교적 경건의 진정한 대상이신 분에게 그들의 삶 진체를 온전히 바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Anderson). 그들은 형식적 신앙생활로 인해 B.C. 7C경 이사야에게서 책망 받았던 그들 조상처럼 입술만의 신앙 고백을 합니다. 위선적인 생활 및 참 경건의 능력을 상실한 채 거듭거듭 수행하던 형식 위주의 예배 의식 등으로 하나님의 뜻에서 점점 멀어져 갔던 것이 그들의 모습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삶에 많은 부분임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으로 온전하게 받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조상들의 권위와 민족적 우월감에 도취되었던 유대인들의 심성으로는 예수의 출현이 오히려 그들에게만 방해받는 것으로 인정될 요지가 있었습니다. 예수는 어느 누구보다도 권위 있고 자신들과 함께 하여야 하며 여기서 함께 란 그들의 생각과 같이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세상을 그들로 하여금 지배하게 해야 할 힘으로서의 메시아였던 것이 그들의 신앙의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을 말씀으로 풀지 않으면 내가 풀게 되는 악함에 빠지게 됩니다. 오늘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의 해석은 자신들의 삶에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이 지키고자 하던 율법의 방대함을 그들 스스로는 해석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은 말씀으로라는 것이고 조명하는 이는 성령이십니다. 
6절과 7절을 읽습니다. 이들은 마음과 입술이 다르게 움직이는 사악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주님은 경고하십니다.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고 섭리입니다. 그들의 삿대 짓은 멸망의 것임을 우리는 바로보고 올바르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우리가 묵상하고 기도하고 밝히 깨달음을 지니며 가르쳐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곧 그의 뜻입니다.
지켜서 그이 권능을 유업으로 받는 예일 성산과 또한 일꾼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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