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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열매 (갈 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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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열매 (갈 5:22-24) 


안녕하세요. 참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열매가 있는 계절이 떠오릅니다. 지금 3분간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옆에 있는 분과 내 인생에 있어서 자랑하고 싶은 열매가 무엇인지 자랑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행복하셨죠? 열매는 인생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행복 바이러스인 것 같습니다. 건강의 열매, 자식의 열매, 사랑의 열매, 명예의 열매, 재물의 열매, 신앙의 열매 등등 많습니다. 옆에 있는 분과 어떤 열매를 자랑하셨습니까? 이제 흥분을 가라 앉히시고 조용히 생각 좀 해보겠습니다. 

2010년 10월은 가을의 한복판입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단 한번 뿐입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2010년 가을에 꼭 맺고 싶은 열매가 있다면 무엇이면 좋겠습니까? 다 같이 눈을 감고 1분간만 침묵하며 생각해 봅시다. 각자가 꼭 맺고 싶은 열매를 반드시 맺는 복을 하나님께서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저는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로서 하나님의 뜻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해야 할 사역자입니다. 2010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해 꼭 이 열매만은 맺혔으면 좋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오늘부터 10월 달 내내 전달하겠습니다. 

10월 첫 번째 주일인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 좋은 계절 가을에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성령 충만을 받으셔야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씨 도둑질은 못하는 것입니다. 콩 심으면 콩이 꼭 열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성령 충만을 받은 성도들에게 꼭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오늘 오후부터 열흘 동안 저녁마다 성령 충만을 받기위한 뉴스타트성령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자녀들과 이웃들까지 함께 모시고 오셔서 꼭 성령 충만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그래서 로마서 8:9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성령 충만은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가장 쉽게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4:31에 “빌기를 다하며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게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라고 최초의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이 사도들이 붙잡혀 옥에 갇혔을 때 모여 기도하다가 성령 충만을 받는 장면을 기록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1에 “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4절에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라고 기독교 최초의 성령충만 받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여야 합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성령충만을 받습니다. 


둘째, 성령을 따라 살아야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갈라디아서 5:16에 “내가 이르노니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은 성령 충만 하면 성령이 내 생각을 이끄시면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십니다. 

요한복음 16:13에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 충만하면 성령님이 내 생각을 움직여 성경이 생각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십니다. 그때 그 생각을 따라서 사는 것이 성령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육체의 소욕이 생각을 지배해서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게 됩니다. 그 사람에게는 육체의 열매들이 나타나는데 갈라디아서 5:19-21에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것들이 생활 속에 나타나서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따라 살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주시고 생각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때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게 되고 성령의 열매는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셋째, 우리가 꼭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는 어떤 것일까요?

갈라디아서 5:22-23에 나온 9가지의 열매입니다. 성령 충만 받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꼭 이 열매를 맺어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맺어야 할 최고의 열매입니다. 

➀ 사랑의 열매입니다. 
미움의 사람이 사랑의 사람으로, 무관심의 사람과 무반응의 사람이 사랑의 사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반응이 나타내는 사람으로 변화가 옵니다. 그래서 본인도 행복하고 관계 된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➁ 희락의 열매입니다.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이 웃음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기쁜 일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기쁜 일이 많아져서 기뻐하는 사람이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그래서 얼굴에 기쁨이 가득해서 은혜의 꽃이 피었다고들 합니다. 

➂ 화평의 열매입니다. 
다투는 사람이 평화의 사람이 됩니다. 원수 맺고 사는 사람이 화해를 하는 사람이 됩니다. 마음이 부글부글 끓는 사람이 평안이 있는 사람이 됩니다. 성령 충만하면 저절로 이렇게 변화 됩니다. 이것이 화평의 열매입니다. 

➃ 오래 참음의 열매입니다. 
힘들어도 못 참고 속상해도 못 참고 기분 나빠도 못 참는 사람이 힘들어도 속상해도 기분이 나빠도 일을 그르치지 아니하고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참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신기합니다. 성령의 힘입니다. 그래서 항상 승리 합니다. 

➄ 자비의 열매입니다. 
마음이 사납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이 부드럽고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선을 베푸는 사람으로 변화가 됩니다. 정말 좋습니다. 자신도 타인도 행복합니다. 

➅ 양선의 열매입니다. 
이는 행동하는 선행자입니다. 마음만이 아니라 선을 위해 행동하고 적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가 있으면 선하고 좋은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➆ 충성입니다. 
변덕스러운 사람이 믿음직스러운 사람으로 변화 된 열매입니다. 

➇ 온유입니다. 
친절을 배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➈ 절제입니다. 
자기 조절능력이 없는 사람이 자기 조절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변화 되는 것입니다. 매우 신사적인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육체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는 천지 차이가 납니다. 왜 불행합니까? 육체를 따라 살아 육체의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합니까? 성령충만 받아 성령을 따라 살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행복합니다. 10월에 꼭 성령의 열매를 맺고 행복하십시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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