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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랑스러운 교회로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살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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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교회로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살후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살후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몇 년 전 유명한 골프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왕은 전용비행기를 미국에 보내 초청하였습니다. 며칠 동안 골프를 함께 치고 돌아올 때 왕은 말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를 찾아주셨으니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말씀하십시오”. “아닙니다. 이렇게 환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왕은 고집을 꺾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꼭 선물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선수는 왕의 고집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채를 하나 해 주십시오.” 그리고는 선수는 어떤 골프채를 선물 받을까 궁금했습니다. 순금으로 된 골프채, 다이아몬드 골프채, 그는 상상했습니다. 그러나 우편함을 확인해도 좀처럼 골프채가 오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왕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그는 실망하면서 봉투를 열었습니다.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었는지 아십니까? 그 안에는 미국의 커다란 골프 코스를 선물로 한다는 기증서가 들어있었다합니다. 그 선수를 휼륭한 선수로 인정하고 자랑스럽게 여겨 선물을 했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 데살로니가 교회를 자랑스러운 교회로 인정하십니다.   초기의 교회 가운데 가장 크지도 않았고 활동력이 대단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교회에 이처럼 귀한 명칭이 내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자랑스러운 교회가 되려면 믿음이 더욱 자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살후 1:3상)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 사도의 제 2차 전도여행 중에 설립된 교회입니다.
고대 마게도냐의 대도시였던 데살로니가에 그 위용에 걸맞은 교회가 설 수도 있었으련만 안타깝게도 이곳은 박해와 테러가 있었고 바울이 겨우 3주 정도밖에 체류하지 못한 채 떠나야 했던 관계로 교회는 미약한 모습을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이 계속 자라고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쑥쑥 자라듯이 교우들의 믿음도 자랐습니다. 다음과 같은 말씀을 연상케 하는 성장이었습니다.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 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어떤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그 집사님은 지금껏 스스로의 별칭을‘나이롱 집사’라 하고 다녔습니다. 관광지에 갔다가 친구들을 따라 용한 점쟁이 방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점쟁이가 점괘가 안 나온다고 야단을 떨더니 여기 예수 믿는 사람이 들어왔다고 소리를 쳤습니다. 친구가  “너 때문이니 나가라.”하자 그 집사는“나는 나이롱이다.”하고 맞섰습니다. 그랬다가 친구들에게 밀려 자기가 나갔더니 금방 점괘가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자신은 니이롱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성영이 함께 하시므로 점쟁이가 점을 못하도록 사단의 세력을 제압하는 믿음의 모습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로부터‘나이롱 집사’가 변하여‘믿음의 확신 집사’가 되어갔다는 내용입니다.

믿음의 진보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사람의 속임수, 간사한 유혹, 세상의 풍조 의심 욕심등입니다. 이런 풍조에 휩쓸리면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

어떤 남자가 돈 3.000$만 허락해 주시면 1.000$은 병든자를 위하여 쓰고, 1.000$은 가난한 자를 돕는데 쓰고, 500$은 헌금하고, 나머지 500$은 자기가 쓰겠노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되었는지 삼촌이 세상을 떠나며 그에게 재산을 물려준 것이 3.000$이 되었습니다. 

돈을 쥔 이 남자는 하나님과 약속한 대로 1.000$을 병자를 위해 쓰려고 하니 어느덧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돈을 쥔 남자는 '병원의 환자들은 의사가 잘 돌봐 주는데 뭐.' 이렇게 마음이 변한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자기가 몸이 제일 약해보이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1.000$은 자기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난한 자를 돕겠다는 1.000$도 가만히 보니 모두 자기보다 잘 살아 자기가 제일 가난한 사람이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1.000$도 자기 것으로 챙겼습니다. 나머지 500$은 자기의 것으로 여겼고, 헌금하겠다던 500$은 계획한 일이 있어 돈이 더 많이 생기면 헌금하겠노라고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000$은 모두 자기 차지가 되었습니다. 

돈을 멀리 놓고 보면 세상도 보이고 돈도 보이지만, 눈에 바짝 갖다대고 보면 세상은 안보이고 돈만 보이게 마련입니다. 모든 것이 돈 앞에 약하다고 하지만 믿음도 돈 앞에는 약한가 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1930년 프로펠러 하나 달린 단발기를 몰고 대서양을 처음 횡단한 영웅이 있었습니다. 린드버그 대위입니다. 생명을 건 모험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그 일에 도전했다가 생명을 잃었습니다. 린드버그 대위는 조그만 비행기를 타고 서른 몇 시간 동안 대서양을 횡단했습니다. 그리고는 일약 세계가 주목하는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가 영웅이 된 다음에 파리를 한 번 방문했는데, 그가 온다는 말을 듣고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어느 큰 담배 회사 사장이 이 기회를 이용해 자기 회사의 담배를 광고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린드버그에게 다가가 담배 한 개비를 주면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것을 손에 끼어도 좋고 입에 물어도 좋습니다. 포즈 한 번만 취해 주십시오. 그러면 사진 한 장을 찍는 대가로 5만 달러를 드리겠습니다.”지금부터 70년 전에 5만 달러라면 대단한 액수입니다. 

그러나 엄격한 믿음을 가지고 있던 린드버그는 이런 말로 대답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저는 세례 받은 교인입니다.” 

이 말은 파리 신문에 기사로 나왔고, 그의 말을 듣고 그 당시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성금 10만 달러를 모아서 린드버그에게 갖다 주었다고 합니다. 

놀고 자고, 그리고 시험도 잘 보았으면 좋겠듯이 세상 재미와 유혹을 다 경험하면서 신앙도 자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잠을 포기해야 꿈을 이룰 수 있듯 세상 풍조를 극복해야 믿음이 자랍니다. 이렇게 믿음을 성장시키는 사람들이 많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랑스러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풍성함이 자랑스러운 교회를 만들게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살후1:3하)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믿음이 하나님과의 관계라면 사랑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물론 사랑의 근본적 관계는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것이어서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데로부터 우리의 신앙이 시작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음 단계는 그 사랑을 사람들과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놓인 교우를 모른 체한다면 아무리 믿음을 외쳐도 자랑스러운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서로 돕고 격려하며 나누어 주면서 형제 같은 사랑으로 교제하는 모습을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과 우리 교회 공동체의 사랑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같은 교우의 어려움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으며, 그를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사랑을 베풀려 노력했는가요?

이것이 자랑스러운 교회가 되기 위한 기본 조건입니다.
“우리 교회는 사랑이 없어요. 나를 사랑해 주지 않거든요.”

이것이야말로 미숙한 사랑입니 다. 그는 자기가 사랑을 받아야만 남을 사랑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사랑받는 것에 먼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성한 사랑은 사랑하는 것에 마음을 씁니다. 내 사랑은 이미 주님께로부터 넉넉히 받았으니까요. 그래서 나는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지 않고는 견딜 수 없으니까요. 내 자신과 우리 교회도 남에 대한 사랑이 성숙한 사랑이 되어야만 자랑스러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사회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과제를 냈습니다. 볼티모어의 유명한 빈민가에 사는 청소년 200명의 생활환경을 조사한 뒤 그들의 미래에 대한 평가서를 내는 일이었습니다. 학생들의 평가는 동일했습니다. '이들에게는 절대로 미래가 없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25년이 지났습니다. 다른 교수가 이 연구 결과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다시 과제를 냈습니다. '25년 전의 청소년들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조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망하거나 이사를 간 20명을 뺀 180명 중 176명이 대단히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었고, 변호사, 의사, 사업가 등 상류층 인사들도 많았던 것이었습니다. 

교수는 추가로 '이유를 알아 보라'고 학생들에게 지시했습니다. 학생들의 대답은 한결같이 '한 여(女) 선생님 덕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그 여교사를 찾아낸 교수가 '도대체 어떤 교육 방법을 썼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미 늙어버린 여교사의 대답은 '정말 간단한 일이었다. 나는 그 아이들을 사랑했다'였습니다.

독일 동화에는 “이끼 부인”이라는 선량한 꼬마 요정은 고목 속의 이끼 방에서 삽니다. 평소에는 이끼로 베를 짜고 수를 놓아 착한 일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그 이끼 옷을 입혀줍니다. 어느 날 가난한 소녀가 병든 어머니를 위해 산에 와서 산딸기를 따고 있었습니다. 이끼부인이 그 소녀에게 딸기를 좀 달라고 했습니다. 소녀는 먹고 싶은 대로 가져가라고 바구니를 주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그 딸기가 다 황금으로 변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연을 포근하게 감싸준다는 의미에서 이끼는 사랑의 상징입니다.

스코틀랜드에서도 이미 1014년에 부상 병사를 이끼로 감싼 일이 있었고 사슴은 들짐승에게 다치면 상처를 이끼 속에 묻어 고쳤다 합니다.
죽은 새를 로빈새가 이끼를 물어다가 덮어주면 살아난다는 전설도 있다합니다. 
인삼이나 송이 같은 값나가는 자연 약재나 식품은 이끼로 싸서 유통시킵니다.
신앙인의 삶의 모습 또한 이러한 이끼와 같아야 합니다.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있는 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치유할 수 있는, 그리고 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진리의 복음을 지키고 사수하는 생명의 사역이 있어야 합니다.

영국의 성자 스크리븐은 신학교를 다닐 때 해변에서 우연히 한 처녀와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처녀는 몸이 허약해 병에 걸려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그 아픔을 견딜 수 없어 얼마 후 유랑의 길을 떠났습니다. 유랑의 길에선 스크리븐은 어딜가나 슬픔과 비애로 가슴이 굳어만 갔습니다 . 

어느 날 그는 교회 문 앞에서 다 떨어진 옷을 입은 거지가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거지는 스크리븐에게 구원을 해달라고 애원을 하였으나 그는 냉대하였습니다. 얼마 지난 후 그의 가슴속에 '내 너를 위해 피 흘렸건만 너 나를 위하여 무엇을 주었느냐' 라고 하는 그리스도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스티븐슨은 가슴에 깊은 회개가 일어났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솟구 쳤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에게 주려던 첫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나누어줌이 마땅하지 않은가 하는 심적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을 통해 그는 우리에게 익숙한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주께 고함 없는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 줄을 모를까?'(369)의 찬송가를 지었고, 이와 같은 내용의 찬송가를 오늘 우리가 부르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내하는 신앙이 있어야 자랑스러운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살후 1: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신앙의 길에는 적대하는 세력들이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교회의 일에 앞장서서 노력해 나가면 뒤에서 비난하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환난이 오고 마음이 상하며 다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데살로니가 교회는 열심히 일하다가 곤경을 당하여도 그 상황을 벗어나려 도피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꿋꿋이 참고 인내할 뿐이었습니다.

(렘10:19)슬프다 내 상처여 내가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 한 그 말씀대로 참았습니다.

데살로니가 도시는 불량배들이 떼를 지어 다니고 그들을 유대인 지도자들이 돈을 주고 사서 교회를 핍박했던 곳이었다합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친히 판단하시기까지 인내하였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요. 바울 사도는 이것을 여러 교회에 자랑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인내에는 한계가 있나 봅니다
  
로마 교황의 시종이 교황의 식사를 나르고 있었는데, 그만 미끄러지는 바람에 음식을 모두 바닥에 엎질러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미끄러지면서 “갓뎀!”하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때 교황이 방에서 나와서 말했습니다. “여기서는 욕설을 절대 하지 말거라. 대신 ‘아베마리아’라고 하여라.” 다음날 아침 교황의 식사를 나르던 그가 또 미끄러져 음식을 바닥에 쏟았습니다. 그가 “갓뎀!”하고 소리치자 교황이 “아니야, 아베 마리아.”라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 날 시종은 두려움에 떨면서 음식을 나르다가 아침식사를 또 바닥에 쏟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교황이 일러준 말을 기억했기 때문에 “아베 마리아!”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때 교황이 고함을 질렀습니다. “아니야, 갓뎀이야! 아침을 거르는 것이 오늘로서 세 번째란 말이다! 그만하면 충분해” 이것이 우리 인생이 인내하는 삶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인내의 열매는 아름답습니다

오래 전 영국의 한 아버지가 아들의 질문에 자상하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당시 사전이 없던 시절이라 아들은 조그만 수첩에 아버지의 설명을 가득 적어 놓았습니다.『사랑이란 뭐예요?』 『사랑이란 아끼고 위하여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이란다』 아버지는 아들이 어떤 질문을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했습니다. 아들은 자라면서 사물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마침내 「스스로 생각 하는 교육」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가 바로 커서 위대한 철학자 경제학 자가 된 밀(1806∼73)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첼리스트인 파블로 카잘스는 예술가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후에도 여전히 매일 6시간씩 연습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에게 왜 그렇게 애를 쓰느냐고 물었습니다. 그의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나는 진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오.”

헤비급 챔피언 제임스 콜베트는 늘 이렇게 말했다합니다. 1라운드만 더 싸우면 챔피언이 된다. 모든 일이 힘겹겠지만 1라운드만 더 싸우면 된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성도들의 공동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며, 그중의 하나가 자랑스러운 교회가 되는 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교회가 자랑할 조건은 성장하는 믿음, 풍성한 사랑, 인내하는 신앙의 세 가지에 있을 뿐입니다.
종교개혁주일을 맞으며 다시한번 믿음으로 사랑으로 인내로 자랑스러운 교회가 되는 개혁을 이루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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