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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계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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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계 4 :11)

하나님의 주권은 하나님의 특징입니다. 우주 만물이 태어나기 전에 창조세계는 하나님의 마음에만 존재했습니다.
하늘과 땅이 창조되지 않았을 때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천사들의 존재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끌만한 어떤 피조물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하나님을 배신하는 배반자도 없었고 하나님이 굴복시켜야할 대적들도 없었습니다.
깊은 고요 가운데 하나님은 홀로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하나님에게만 있었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심에 있어서 자유하셨습니다. 세상을 여러 곳에 여러 개 창조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 분이 어떻게 하시든지 아무도 막을 수 없고 이의를 제기할 존재도 없었습니다. 그분의 창조사역에는 아무 도움도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존재의 원인자이십니다. 하나님 존재의 원인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원인자 없는 존재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이때 모세가 하나님께 말하기를 『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너를 보낸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할 것이면 내가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면 되겠습니까 』라고 했습니다(출 3:13).
이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출애굽기 3장 14절에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고 했습니다.

Ⅰ. 천지창조는 하나님의 주권적 권리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고 했습니다.
성경을 시작하는 이 말씀은 창조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것의 시작과 마침입니다.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 에트 하샤마임 웨이트 하에레츠"( ).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1) 하나님은 우주와 빛을 창조하였습니다(첫째 날).

창세기 1장 1-5절에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은 궁창을 창조하였습니다(둘째 날).

창세기 1장 6-8절에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고 했습니다.

3) 바다와 육지와 식물을 창조하였습니다(세째 날).

창세기 1장 9-13절에 『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세째 날이니라 』고 했습니다.
이것은 지구 창조의 준비과정의 배경을 위한 창조였습니다. 마침내 넷째 날부터 본격적인 지구 창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4) 하나님은 해 달 별을 창조하였습니다(네째 날).

창세기 1장 14-19절에 『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네째 날이니라 』고 했습니다.

5) 하나님은 새와 물고기를 창조하였습니다(다섯째 날).

창세기 1장 20-23절에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고 했습니다.

6) 하나님은 짐승과 인간을 창조하였습니다(여섯째 날).

창세기 1장 24-27절에 『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라고 했습니다.

Ⅱ. 인간 창조는 하나님의 주권적 권리입니 다(여섯째 날).

창세기 1장 27-28절에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고 했습니다.
여섯째 날은 각종 짐승과 인간을 창조하였습니다. 인간창조는 짐승을 포함한 그 어떤 피조물보다 차별화된 창조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겠다는 선언입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한 것입니다(선지자적 사명). ② 땅을 정복하는 것입니다(왕적 사명). ③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것입니다(제사장적 사명). 이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문화적 사명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인간창조에 있습니다. 이 땅에 인간을 제외한 다른 피조물은 인간의 정복 대상이고 개발의 대상이고 다스림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흙으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생기를 코에 불어 넣으시고 사람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창 2:7).

생령이란 "숨", "호흡"을 뜻하는 네페쉬( )와 생물 존재를 의미하는 하야( )가 합쳐서 된 말로 살아있는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을 제외한 다른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가라사대(말씀)로 창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간 창조는 동물을 창조하는 때와는 전혀 다른 독특한 방법으로 차별화된 창조였습니다.

그 첫 사람의 이름을 아담이라고 불렀습니다(창 2:7) 그리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한 후 그의 갈빗대를 취하여 여자를 만드시고 그 이름을 하와라고 했습니다(창 2:21-25). 그리고 하나님은 인간의 수壽의 장단과 탄생의 신비를 주셨습니다.

인간의 삶의 양태가 지역적으로 통일되지 못합니다. 인간의 모양이 종족적으로 지역적으로 통일되지 못합니다. 인간의 언어가 종족적으로 지역적으로 통일되지 못합니다. 인간의 삶의 면면이 다양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1장 26절에 『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잠언 16장 4절에 『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유명하게 하고 어떤 사람은 무명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어떤 이들은 껌을 씹다가 함부로 뱉으면 오히려 벌금을 내는데 축구선수 박지성으로 인해 잘 알려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퍼거슨)이 퇴임하면서 마지막 씹던 껌이 우리나라 돈으로 6억 5천에 경매에 나왔습니다.
어떤 이들은 부자로 태어나고 어떤 이들은 가난하게 태어나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늘의 천사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창조 사역입니다. 성경에는 악한 천사, 선한 천사의 활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천사들의 서열도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고 했습니다.

어떤 천사들은 하나님 가까이에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어떤 천사들은 다른 천사들 보다 계급이 높습니다. 천사장부터 스랍(seraphim)과 그룹(cherubim)을 거쳐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에베소서 3장 10절에 『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라고 했습니다.

Ⅲ. 주일(안식일) 창조는 하나님의 주권적 권리입니다.

창세기 2장 1-3절에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고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안식일을 고집합니다. 그러나 그 고집은 그만두어야 합니다.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일곱째 되는 날이 주일(안식일)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막 2:28; 눅 6:51).

마태복음 12장 8절에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고 했습니다.
안식일의 주인이 안식일 날 일하셨습니다. 
① 밀 이삭 자르는 사건입니다(마 12:1-8; 막 2:23-28; 눅 6:1-5).
② 회당에서 한편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습니다(마 12:9-14; 막 6:1-5; 눅 6:6-11).
③ 꼬부라진 여인을 고치셨습니다(눅 13:10-17).
④ 삼십팔 년 된 병자를 고치셨습니다(요 5:1-18).
⑤ 천국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마 13:54-58; 막 6:1-6; 눅 4:16-30).
⑥ 바리새인 집에서 고창병자를 고치셨습니다(눅 14:1-6).
이런 일들은 안식일의 규례대로 하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출애굽기에는 모든 사람이 창조규범에 따라 안식일을 지킬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명기에서는 안식일을 지켜야 할 이유를 이스라엘 백성들의 해방과 자유에 두고 있습니다. 

신명기 5장 15절에 『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2절과 신명기 5장 6절은 상호보완적이고 상호보충적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안식을 지켜야 할 두 가지 이유는 하나님의 창조사역과 이스라엘의 구원입니다. 이 사건은 중요성에 있어서 동일한 것입니다. 
천지창조는 하나님의 백성을 존재케 한 사건이지만 그리스도의 부활은 인간의 구원을 확정시킨 인간의 재창조의 사건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3절에 『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연합한 자가 되었습니다(롬 6:5). 그리스도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습니다(고전 15:2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확증하시고(롬 5:8)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한 사건은 안식의 관점을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구약의 성도들도 장차 있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면서 생활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어느 날 부활하여 성도의 구원과 안식을 완성하셨는가를 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이 안식의 의미를 완성한 것입니다. 복음서 기록에 의하면 예수께서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날은 안식 후 첫날인 주일입니다(눅 24:1; 마 28:1; 막 16:1).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인 날도 안식 후 첫날 주일이었습니다(마 28:9-11; 눅 24:13-35).

예수께서 부활하기 바로 전날까지 제자들은 유대인이 지켜오던 전통적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들이 회당에 들어간 것은 구약의 규례를 따라 예배를 드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주일에 부활하시므로 그리스도가 주가 되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전도행위였습니다. 

그렇다고 신약교회가 구약의 창조한 날을 무시했다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창조언약은 그리스도가 성취하신 구속언약으로 완성되었다는데 강조점을 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한 날을 가리켜 주일이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주의 날(The day of Lord. Lord"s day)에 밧모섬 유배지에서 계시를 받았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의 날이 오면 이스라엘을 포로로 잡아간 바벨론에 심판이 임할 것을 선포했습니다(사 13:6-9). 에스겔도 여호와의 날에 대한 미래적 언급을 했습니다. 

에스겔 30장 3절에 『 그 날이 가까왔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초대교회 예배는 주일날 드렸습니다. 

고린도전서 16장 2절에 『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20장 7절에 『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라고 했습니다.

창조기념으로써 안식일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성취되었고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주일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주의 날에 완성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거대한 세상, 아주 작은 세상 그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서울 시민들은 PM 2.5라고 불리는 초미세먼지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굵기가 100이라고 하면 초미세먼지는 2.5에 불과합니다. 이 먼지가 폐에 달라붙어 치명적인 병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보고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에 홈을 판다"는 옛말이 헛말이 아닌듯합니다. 

복제동물로 잘 알려진 황우석 교수는 미국과학자들과 같이 북극에 붙어있는 초기 대형동물 [메머드]를 복제하기 위해 그 피를 뼈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과학보다 앞서 있습니다. 이미 성경은 그 생명 되는 피(창 9:4), 너희 생명의 피(창 9:5),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고 했습니다. 

레위기 17장 11절에 『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육안으로 확인될 수 없는 것도 창조하셨습니다. 태어나서 채 한 시간도 못사는 벌레까지 창조하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권리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6절에 『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창조자는 절대주권자이기 때문에 자신의 뜻을 세우시고 그 뜻을 마음대로 적용하시고 성취하심에 있어서도 주권적인 권리를 유감없이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자신을 위해 하셨습니다. 그분은 그분 마음대로 모든 것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분 의지나 방법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이의를 제기하면 곧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됩니다. 

그분을 비방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그분에게 전가시켜 원망하면 죄가 됩니다. 그분의 존재와 그분의 활동에 대해서는 인간의 도움이나 인간의 뜻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의존할 대상이 없습니다. 다만 그는 모든 피조세계의 의지의 절대대상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40장 17-18절에 『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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