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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터넷에서 반기독교활동, 그 현황과 대책

첨부 1


인터넷에서 반기독교활동, 그 현황과 대책


1. 대표적 활동사례와 문제의 심각성


○ 분당샘물교회 교인들 아프간 피랍사건('07. 7)


  - 온갖 유언비어와 허위사실조작 유포
  - 처음으로 "개독교"라는 말이 인터넷에 대량유포, 확산

 


○ 범인 조두순 나영이 성폭행사건('09. 9)


  - 사건이 교회화장실에서 발생
  - 조두순은 목사라고 안티들이 인터넷에 허위사실 유포시작  
  - 매일경제 인터넷 판에서 조두순의 직업이 목사라고 오보

 


○ 서울신문, “백령도주민 90% 기독교인” 기사(‘10. 2.  2)


  - 순식간에 악성댓글 1,800개이상 올라옴

 


○ 요약 - 사건이 발생할때마다 허위 · 과장하여 기독교 공격→기독교를 범죄의 종교로 낙인 찍어

 


※ 안티기독교의 기독교모독, 왜곡, 비방, 조롱


  예) 개독교, 먹사, 똥경, 목사비리 등
      (구글 검색창에서 검색가능)

 


2. 인터넷 매체의 특성악용


○ 익명성 – 허위사실 유포
○ 영구적으로 저장되어 반복게재
○ 빠르게 유포되고, 광범위하게 확산
○ 기사에 대한 댓글, 의견제시 기능 악용


3. 안티기독교의 정의, 목표(활동방향)


 ○ 안티기독교란?


  - 인터넷에서 기독교를 반대하고 공격하는 집단들을 총칭


 ○ 안티기독교의 목표


  - 단순히 기독교 반대가 아니라, 기독교인의 교회이탈과 기독교 박멸이 목표(’05년 안티들의 대부 이계석)
  - 기독교에 대한 호감을 못가지게 하고 기독교 확산을 막는 것이 목표(’05년 반기련의 회장 이찬경)


○ 기독교 박멸방법(활동방향)


   - 안티기독교의 최고인물, 반기련,종비련창립자 김상구 (이드)


   ① 교조인 예수와 경전인 성경 비판
        -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비하 및 성경의 권위 허물기
   ② 교리 비판
   ③ 기독교인들, 특히 목사들의 잘못된 행위 비판


4. 안티기독교의 시작과 전개


○ 1995년경 부터 천리안 등 PC통신에서 반기독교활동  시작


○ 1999년 최초의 반기독교사이트인 「안티기독교」개설


○ 2000년 「클럽안티기독교」로 발전


○ 2001년부터 많은 안티기독교 웹사이트가 우후죽순격으로 개설


○ 2010년 현재, 100여개의 웹 사이트(포털사이트의 토론방, 카페, 블로그, 홈페이지)가 운영됨


5. 안티기독교 인터넷 사이트(활동공간) 분류


① 각 포털사이트의 토론 및 의견제시 공간
  - 다음(아고라의 각 토론방), 네이트(Q&A), 네이버(지식in), 야후(지식), 파란(지식) 등 5곳


② 각 포털사이트의 뉴스댓글 코너
  - 다음, 네이버, 네이트, 야후, 파란, 등을 통해서 제공되는 방송 등 미디어기사의 댓글코너


③ 안티기독교 홈페이지, 까페
  - 반기련, 종추련, 종비련 등 60여 개


④ 블로그 통합 사이트
  - 미디어 몹(mob)


⑤ 각 언론․방송사 게시판
  - 대표적으로 한겨레 토론마당(한토마)이 있음


⑥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게시판


⑦ 일반 커뮤니티(동호회) 사이트


6. 대표적인 안티기독교 사이트


○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 (반기련)
  - "성경 19금 지정 1,000만인 서명운동“ 전개,
  -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각 장절을 올려 놓고 방문자들이 댓글로 비판토록함, 현재 등록회원 16,423명


○ 클럽안티기독교 (클안기)
  -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도록 집중적으로 활동, 현재 등록회원 10,323명


○ 개종
  - 불교신자가 운영하는 까페로 주로 예수, 성경에 대해 비판, 개종유도, 현재 등록회원 약 3,179명


○ 안티바이블
   - 성경 속의 예수 비판, 성경비판, 삼위일체 등의 교리 비판. 현재 등록회원 1,132명


○ 안티예수
   - 안티기독교 사이트들 중 가장 방대한 안티기독교 자료축적, 성경을 집요하게 비판, 현재 전체 방문자536,238명


○ 종교법인법제정추진시민연대(종추련)
   - "종교법인법" 제정 촉구운동(목사납세운동)전개, 현재 전체 방문자 105,729명


○종교비판자유실현시민연대(종비련)
     -06.2 김종구(이드)가 개설, 방문자3백39만명
     -종교인 탈세 방지 운동, 이명박대통령 사임촉구운동전개,


○ 한국종교개혁시민연대(한종련)
  - 샘물교회 자성촉구, 한얼산 기도원문제, 종교정당 낙선 운동 전개, 현재 방문자 582,010명


○ 불거토피아
  - 류상태 목사(전 대광고등학교 교목)가 운영, 악의적인 반기독교 관련 글을 게재, 현재 등록회원 4,913명


○ 다음(Daum) 아고라 각 토론방
  - 현재, 약 60만개의 종교관련 글들 중 대다수가 악의적인 반 기독교 관련 글들임


○ 한겨레 토론마당(한토마)
  - 현재, 42,576개의 토론 글들 중 대다수가 악의적으로 기독교 비방 글들임


○ 디시인사이드 종교 갤러리
  - 현재, 223,694개의 토론 글들 중 대다수가 기독교를 비방하는 글들임


○ 서프라이즈 노짱토론방
  - 현재, 203,689개의 정치관련 토론 글들 중 상당수가 기독교를 비방하는 글들임  


7. 안티기독교 활동세력


○ 분류(A)
  - 핵심 안티 200여명 / 단순 안티 수만 명


○ 분류(B)
  △다른 정치이념 소유그룹
  △타종교 – 일부 불교인,이슬람,남묘호렌겡쿄등
  △이단 및 사이비종교 세력 – 신천지, 통일교, 단월드 등
  △기타 – 동성애자들, 무속인, 무신론자들, 진화론자
  △기독교에 의한 피해자들
   
8. 안티들의 오프라인(Off Line)활동


○ 책 발간


 - ‘우리는 왜 기독교를 반대하는가’(클안기)
 - '예수평전'(김상구)


○ 정기모임


 - 2개월에 1회 모임, 토론, 친목도모


○ 기독교폐해 홍보활동


 - 플래카드 설치, 팜플렛 배포, 사진전시 등


○ 아프간 인질피랍사건 원인 및 책임 규명 촉구집회


  - 샘물교회 앞에서 아프간 선교규탄집회 (10여 차례)
  - 원인 및 책임규명 촉구


○ 버스광고(반기련)


  - 4개 노선, 8대 버스에 반기독교 광고물 게재 (’10.2.5 – 2.8)
  - 버스10대에 2차 광고게재(’10.3.16 – 4.16)
  - 전국 버스에 3차 광고게재 예정, 모금 중


9. 대표적 안티활동자


①김상구(이드,최고논객) ②이찬경(반기련대표)
③이계석(안티계 대부)    ④고은광순(종추련대표)
⑤서프알바(낚시글전문가)  ⑥코난(한종련 핵심)
⑦블루문(베스트제조기)    ⑧50대 선인(논객)
⑨삼보리(개종운영자)    ⑩디스플러스(신학전공)


10. 안티기독교 활동의 부정적 영향


○ 매일 인터넷에 접속하는 청소년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 복음을 전하기 어렵게 함


○ 한국사회 전반에 반기독교적 분위기 조성


11. 안티 확산이유


○ 기독교계의 무관심• 무대응
○ 개교회 주의
○ 교회가 안티들에게 빌미 (비윤리적 행위)를 제공
 
12. 타종교의 인터넷활동


○ 불교
  - 05. 8. 인터넷 포교사 50명으로 “불교바른정보사업단” 발족, 현재 70명 인터넷 포교사 활동 중
  - 인터넷 포교사가 하는 일
   ① 인터넷에서 불교관련내용 모니터링 및 자료 축적
   ② 불교관련 질문(23만건)에 대한 바른 답변 게재
   ③ 안티불교 등 악성적 활동세력에 강력대응
   ④ 불교신자에 인터넷교육
   ⑤ 1,000명의 포교사 활동사업으로 확대 계획


○ 홍익공동체(대표 이승헌)


  - 단월드, 선불교, 국학원의 이름으로 활동
  - 확인된 활동 52개 사이트
  - 대표적인 블로그 : 단군의 후손
  - 대표적인 홈페이지 : 천손회 (우리민족 고유의 종교를 부흥 시키려는 목적으로 개설)


○ 이슬람
  - 서울중앙사원 내, 이슬람 “인터넷 사이버선교팀” 운영, 선교팀 총 5명으로 운영
  - 박동신 운영의 “한국인을 위한 이슬람” 홈페이지 


13. 안티기독교 활동에 대한 대책


① 교회의 회개와 갱신
  - 교회지도자들 스스로 도덕·윤리적 비행 근절
  - 물질주의,세속주의,명예추구,쾌락추구등
  - 소금이 그 맛을 잃어서는 안됨
 
② 악성 게시글에 대한 대응체계 구축
  - 안티 대응팀 조직 및 네트웍 구축
  - 안티들의 인터넷 활동 감시, 조기대응, 좋은 댓글쓰기
  - 탁월한 인터넷 논객 양성
  
③ 법적인 제재조치
  - 모욕, 명예훼손에 대해 고소, 고발
  -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 자료축적과 증거 확보가 중요


④ 인터넷 실명제(본인확인제) 추진
  - 현재는 제한적 본인확인제만 시행 중
   ※ 우리나라는 공직자 선거운동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인터넷 실명제 시행


⑤ 사이버 모욕죄 신설추진
  - '07년 한나라당에서 법안제출(일명 최진실 법)
  ※ 중국은 사이버 모욕죄 시행 중


⑥ 인터넷 전문 선교사 육성과 활동
  - 인터넷을 활용한 선교방법 개발, 적극적인 선교
  ※ 사도바울이 오늘날 선교한다면, 인터넷을 잘 활용하고 있을 것임


14. 결론


21세기는 인터넷시대이며, 인터넷은 사람들의 제2의 생활공간이다.
복음이 선포되어야할 땅끝이며, 영적전쟁의 최일선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비판되는 세상 거룩한삶을 살아야한다.
인터넷환경이 반기독교적인 분위기라면, 효과적인 복음 전파가어려울 것이다.


교회의 대응
A팀
○ 악성 게시글 대응 작업
○ 이미지 정화작업 
     - 검색어로 개독교, 대형교회, 목사 비리 등 검색           
     - 운영자에게 신고하여 삭제, 고소 · 고발, 선플 올리기 등의 방법으로 정화
○ 명예훼손, 모욕죄로 24명 고소 · 고발


B팀
 ○ 악성 게시글 대응 작업
 ○ 청소년, 대학생에 인터넷 선교사 양성
     - 현재 300명 양성, 확보
 ○ 연세중앙교회 주최 흰돌산(수양관) 동계 성회
     - 2011. 1.3. ~ 2.24.까지 7회에 걸쳐 2만명에게 교육 예정
       그 중 약 5,000명이 인터넷 선교사로 헌신 예상
 ○ 금년내 10만명의 인터넷 선교사 양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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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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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1.01.27. 14:06

정말 심각한 문제이지만 이제는 이러한 것 조차도 사람들이 무관심해 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운 선교사의 탄생에 큰 박수를 드립니다. ^^

인터넷 세상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이 바른 진리로 정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티 기독교 뿐만 아니라 이단 세력들이 인터넷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들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는데 이 문제까지 인터넷 선교사들이 함께 감당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기독교에 관한 질문글들을 보면 먼저 발빠르게 댓글들을 다는 곳은 여지없이 이단이러라구요 ㅠㅠ

 

좋은 사역을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이라고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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