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기뻐하고 감사하라! (살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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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고 감사하라! (살전 5:16-18)
사람을 만날 때 인사를 한다. 먼저 얼굴을 보게 된다. 표정을 본다. 나를 반가워하는가? 외면하는가? 그저 그런 표정으로 대하는가? 그에 따라 마음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한다.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얼굴 표정은 어떨까?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얼굴에서 그 사람의 마음이 배어 나온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어야 할까? 18절 “...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인 이것은 무엇인가?
1. 항상 기뻐하라
기뻐할 일이 있어서 기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뻐할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나를 향하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라’이다.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빌4:4에는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고 말씀하신다.
나에게 항상 기뻐할 게 뭐가 있나?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할 게 뭐가 있나?
스마트 폰에서 맛 집 찾듯이 찾아보자. 소풍가서 보물 찾듯이 찾아보자.
구약의 선지자 하박국이 찾아낸 기쁨이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되는 게 없다. 가진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다.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전히 계시다. 없는 모든 걸 다 합친 것 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이 계시다. 항상 계시다.
하나님이 계시면 별 문제 없다. 그러면 됐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이다.
하박국 선지자의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하박국이 누린 기쁨을 우리고 누리게 찬양하게 되기를 축복한다.
바울 사도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했다. 고난이 많았다. 그런데도 주님 안에서 사도의 수많은 기쁨을 누린다. 자기의 약함 보다 더 큰 능력으로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고후12:9-10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그래서 바울 사도는 약할수록 더 기뻐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약할 때 일수록 더 큰 능력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약할 때 일수록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 크게 기뻐하게 되기를 축복한다.
바울 사도는 섬기는 기쁨을 마음껏 누린다. 빌2:17-18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제물을 드리듯이 자신을 드려 섬긴다. 사랑의 마음을 쏟아서 섬긴다. 힘을 쏟아서 섬긴다. 그러니 섬김을 받는 사람이 기쁘다. 그런데 사랑의 마음과 힘을 쏟아서 섬기는 사람이 더 기쁘다. 바울처럼 우리 자신을 제물로 드려 섬기는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원한다.
전도하는 기쁨을 누린다. 빌1:18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전도하면서 핍박을 당한다. 무시를 당한다. 거부를 당한다.
그런데 그 보다 더 큰 것을 얻는다. 기쁨이다.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이다. 왜 기쁨을 주실까?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전도하면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신다
.
눅15:7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10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사람이 주는 기쁨으로는 항상 기뻐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구하고 찾으면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이 기쁨을 항상 누리는 신앙생활을 하자.
사람들은 사람이 주는 기쁨을 찾다가 슬퍼하고 낙심하고 우울해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항상 기뻐하는 기쁨을 나눠주기를 힘쓰자.
2.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할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은 조건적인 감사이다. 이런 감사는 ‘그러므로 감사’이다.
건강해서 감사, 일이 잘 되어 감사, 자녀 잘 풀려 감사, 문제 해결되어 감사...
예수님 믿게 되어 감사. 구원받았으니 감사, 천국소망 주셨으니 감사. 비전주셨으니 감사...
감사한 일이 있으니 당연히 감사해야 한다. 감사한 일을 당연히 여기면 안 된다.
김현택 집사님의 감사- 오른 손 엄지손가락이 첫 마디가 절단되었다. 처음에 힘드셨는데
지내면서 감사하신다. 손이 있는 것이 감사, 다른 손가락 있으니 감사... 전에는 당연한 줄 알았는데, 사고를 당해보니 이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하신다.
감사할 일이 없어보여도 감사하는 건 무조건적인 감사이다. ‘범사에 감사’이다.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 믿음으로 감사하자!
골2:7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3:17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하자. 무슨 일을 하든지 범사에 감사하자.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찬양이다. 원문은 이렇다>
지금 있는 것 주께 감사 주님 가져가신 것 감사
지나간 시간도 감사, 지금 이 시간도 감사
화사하고 따뜻한 봄날 감사 울적하고 쓸쓸한 가을 감사
사라진 눈물 감사 내 가슴의 평안 감사
주께서 드러내신 것 감사 나 다 알지 못하는 것 감사
응답하신 기도 감사 받지 못한 것도 감사
영생의 비밀 감사 궁핍할 때 공급 감사
측량할 수 없는 은혜 감사 평안의 가족 주신 보혈 감사
내 삶에 푸른 하늘 감사 비 뿌리는 구름 주심 감사
주님 주신 광명 감사 마찬가지 어둠도 감사
시험과 분투 감사 변치 않는 소망 감사
다가오는 내일 감사 내일 실패 닥쳐도 소망 감사
장미꽃 어우러진 길 감사 장미에 가시도 감사
가야할 천국 계단 남은 길 감사
영원히 안전한 집 감사십자가와 고통 감사
천국의 복락 감사
불같은 시련 감사 모든 것 항상 감사.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별로 행복하지 못하다.
딤후3:1-2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감사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감사해야 할 일에도 불평하기 쉽다.
원망 불평하면 자기 마음이 불행해 진다. 원망불평을 듣는 사람은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니 함께 불행해 진다. 하나님도 원망 불평을 굉장히 싫어하신다. 불평하는 사람은 자기 말대로 살게 될거라고 말씀하신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범사에 감사하자. 주님께서 범사에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범사에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범사에 감사할 이유를 전해주자.
그래서 함께 범사에 감사하며 범사에 주님이 주시는 행복을 누리며 살자.
3.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간에 기도가 있어야 한다.
항상 기뻐하려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려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사무엘 선지자처럼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아야 한다.
기도를 쉬면서 기쁨대신 슬퍼하지 말자. 기도를 쉬면서 감사대신 불평하지 말자.
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시는가?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 항상 기쁨을 누린다!!!
기도하되 감사의 기도를 하라고 하신다.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평안으로 채워주신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사로 채워주신다.
어떤 기도를 쉬지 말고 해야 할까? 어떤 기도를 감사함으로 해야 할까?
골4:2-3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자. 감사함으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먼저 우리가 체험하고 누리자.
그리고 이 비밀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기를 기도하자.
기도는 호흡이다. 인공호흡 하듯이 어쩌다 한 번 하는 기도를 하면 안 된다.
기도는 대화이다. 남북간 대화처럼 어쩌다 조금 하고 중단되는 기도를 하면 안 된다.
호흡은 쉬지 말고 해야 한다. 대화는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야 한다.
맺는 말
우리 속에 주님이 항상 주시는 기쁨, 범사에 감사하는 감사의 삶이 풍성하기를 축복한다.
슬픔, 염려, 걱정, 원망 불평에 눌려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뻐하고 감사하는 행복한 삶을 나누어 주기를 힘쓰자. 우리가 행복을 누리고 행복을 전염시켜 주는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사람을 만날 때 인사를 한다. 먼저 얼굴을 보게 된다. 표정을 본다. 나를 반가워하는가? 외면하는가? 그저 그런 표정으로 대하는가? 그에 따라 마음을 열기도 하고 닫기도 한다.
사람을 대하는 우리의 얼굴 표정은 어떨까?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얼굴에서 그 사람의 마음이 배어 나온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어야 할까? 18절 “...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인 이것은 무엇인가?
1. 항상 기뻐하라
기뻐할 일이 있어서 기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뻐할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나를 향하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라’이다.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빌4:4에는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고 말씀하신다.
나에게 항상 기뻐할 게 뭐가 있나?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할 게 뭐가 있나?
스마트 폰에서 맛 집 찾듯이 찾아보자. 소풍가서 보물 찾듯이 찾아보자.
구약의 선지자 하박국이 찾아낸 기쁨이다.
합3: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되는 게 없다. 가진 것도 없고, 먹을 것도 없다.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전히 계시다. 없는 모든 걸 다 합친 것 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이 계시다. 항상 계시다.
하나님이 계시면 별 문제 없다. 그러면 됐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 나는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이다.
하박국 선지자의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시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하박국이 누린 기쁨을 우리고 누리게 찬양하게 되기를 축복한다.
바울 사도는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사역했다. 고난이 많았다. 그런데도 주님 안에서 사도의 수많은 기쁨을 누린다. 자기의 약함 보다 더 큰 능력으로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고후12:9-10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그래서 바울 사도는 약할수록 더 기뻐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약할 때 일수록 더 큰 능력으로 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약할 때 일수록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더 크게 기뻐하게 되기를 축복한다.
바울 사도는 섬기는 기쁨을 마음껏 누린다. 빌2:17-18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제물을 드리듯이 자신을 드려 섬긴다. 사랑의 마음을 쏟아서 섬긴다. 힘을 쏟아서 섬긴다. 그러니 섬김을 받는 사람이 기쁘다. 그런데 사랑의 마음과 힘을 쏟아서 섬기는 사람이 더 기쁘다. 바울처럼 우리 자신을 제물로 드려 섬기는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원한다.
전도하는 기쁨을 누린다. 빌1:18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전도하면서 핍박을 당한다. 무시를 당한다. 거부를 당한다.
그런데 그 보다 더 큰 것을 얻는다. 기쁨이다. ‘나는 기뻐하고 기뻐하노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이다. 왜 기쁨을 주실까?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전도하면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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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5:7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10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사람이 주는 기쁨으로는 항상 기뻐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구하고 찾으면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이 기쁨을 항상 누리는 신앙생활을 하자.
사람들은 사람이 주는 기쁨을 찾다가 슬퍼하고 낙심하고 우울해한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항상 기뻐하는 기쁨을 나눠주기를 힘쓰자.
2.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할 일이 있어서 감사하는 것은 조건적인 감사이다. 이런 감사는 ‘그러므로 감사’이다.
건강해서 감사, 일이 잘 되어 감사, 자녀 잘 풀려 감사, 문제 해결되어 감사...
예수님 믿게 되어 감사. 구원받았으니 감사, 천국소망 주셨으니 감사. 비전주셨으니 감사...
감사한 일이 있으니 당연히 감사해야 한다. 감사한 일을 당연히 여기면 안 된다.
김현택 집사님의 감사- 오른 손 엄지손가락이 첫 마디가 절단되었다. 처음에 힘드셨는데
지내면서 감사하신다. 손이 있는 것이 감사, 다른 손가락 있으니 감사... 전에는 당연한 줄 알았는데, 사고를 당해보니 이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하신다.
감사할 일이 없어보여도 감사하는 건 무조건적인 감사이다. ‘범사에 감사’이다.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을까? 믿음으로 감사하자!
골2:7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3:17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합력하여 선을 이뤄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니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하자. 무슨 일을 하든지 범사에 감사하자.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찬양이다. 원문은 이렇다>
지금 있는 것 주께 감사 주님 가져가신 것 감사
지나간 시간도 감사, 지금 이 시간도 감사
화사하고 따뜻한 봄날 감사 울적하고 쓸쓸한 가을 감사
사라진 눈물 감사 내 가슴의 평안 감사
주께서 드러내신 것 감사 나 다 알지 못하는 것 감사
응답하신 기도 감사 받지 못한 것도 감사
영생의 비밀 감사 궁핍할 때 공급 감사
측량할 수 없는 은혜 감사 평안의 가족 주신 보혈 감사
내 삶에 푸른 하늘 감사 비 뿌리는 구름 주심 감사
주님 주신 광명 감사 마찬가지 어둠도 감사
시험과 분투 감사 변치 않는 소망 감사
다가오는 내일 감사 내일 실패 닥쳐도 소망 감사
장미꽃 어우러진 길 감사 장미에 가시도 감사
가야할 천국 계단 남은 길 감사
영원히 안전한 집 감사십자가와 고통 감사
천국의 복락 감사
불같은 시련 감사 모든 것 항상 감사.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별로 행복하지 못하다.
딤후3:1-2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감사하지 아니하며.”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감사해야 할 일에도 불평하기 쉽다.
원망 불평하면 자기 마음이 불행해 진다. 원망불평을 듣는 사람은 상처를 받게 된다.
그러니 함께 불행해 진다. 하나님도 원망 불평을 굉장히 싫어하신다. 불평하는 사람은 자기 말대로 살게 될거라고 말씀하신다.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범사에 감사하자. 주님께서 범사에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범사에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범사에 감사할 이유를 전해주자.
그래서 함께 범사에 감사하며 범사에 주님이 주시는 행복을 누리며 살자.
3.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간에 기도가 있어야 한다.
항상 기뻐하려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범사에 감사하려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사무엘 선지자처럼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하지’ 않아야 한다.
기도를 쉬면서 기쁨대신 슬퍼하지 말자. 기도를 쉬면서 감사대신 불평하지 말자.
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시는가?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사람이 항상 기쁨을 누린다!!!
기도하되 감사의 기도를 하라고 하신다.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가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평안으로 채워주신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사로 채워주신다.
어떤 기도를 쉬지 말고 해야 할까? 어떤 기도를 감사함으로 해야 할까?
골4:2-3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자. 감사함으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먼저 우리가 체험하고 누리자.
그리고 이 비밀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기를 기도하자.
기도는 호흡이다. 인공호흡 하듯이 어쩌다 한 번 하는 기도를 하면 안 된다.
기도는 대화이다. 남북간 대화처럼 어쩌다 조금 하고 중단되는 기도를 하면 안 된다.
호흡은 쉬지 말고 해야 한다. 대화는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야 한다.
맺는 말
우리 속에 주님이 항상 주시는 기쁨, 범사에 감사하는 감사의 삶이 풍성하기를 축복한다.
슬픔, 염려, 걱정, 원망 불평에 눌려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뻐하고 감사하는 행복한 삶을 나누어 주기를 힘쓰자. 우리가 행복을 누리고 행복을 전염시켜 주는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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