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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업과 직장의 위기를 맞을 때 필요한 신앙 (창 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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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직장의 위기를 맞을 때 필요한 신앙 (창 39:1-6) 
 
 
❚사업과 직장의 위기

오늘은 ‘위기 신앙’ 시리즈 설교 네 번째 시간으로 사업과 직장의 위기를 맞을 때 어떤 신앙이 필요한지 함께 말씀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이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내가 직접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경영하는 분도 계실 것이고, 내가 직접 아니더라도 내 남편이나 부모님이 직장에 다니거나 사업을 하고 계시지요? 어떤 나이 드신 성도가 제게 말씀하더군요. “목사님, 제가 평생 직장생활 하다가 은퇴하고 이제 좀 직장에서부터 자유로워지나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제 아들과 사위가 직장생활을 하니 이제는 그 애들 걱정 때문에 잠을 잘 못 이룹니다.” 예, 그렇습니다. 

우리 중에 과연 누가 이 직장과 사업 문제로부터 자유롭고 나는 아무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다 걸려 있지요. 그러니 가장 한 사람이 사업문제, 직장문제가 잘 풀리지 않고 위기를 맞게 되면 나 혼자만 문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온 가정이 문제가 생기고 부인과 자녀와 부모 형제까지 온 가족이 큰 위기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직장과 사업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업도 물론 못 해봤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 하는 성도들과 사업을 하는 성도들에게 물었습니다. 제가 자체 여론조사를 해본 것이지요. “요즘 어떤 문제가 제일 고민입니까? 뭐가 제일 무섭습니까?” 그랬더니 나온 대답이 첫째, 사업의 불황이나 부도였습니다. 요즘 경제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매일 뉴스에 나오는 소식은 점점 불황이 심해진다는 어두운 소식뿐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사업을 열심히 해도 경제가 나빠지고 불황에 빠지거나 심지어 사업이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둘째는 직장에서 실직이었습니다. 내가 원치 않는데도 직장에서 나와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정년퇴직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일찍 직장에서 나와야,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쫓겨나는 경우가 가장 두렵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직장 내 인간관계의 문제였습니다. 상사나 동료, 부하와의 갈등이 힘들다는 것이지요. 일이 힘든 것보다 오히려 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더 힘들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직장에서 진급누락 되는 것, 즉 제 때 진급하지 못하는 일이고 그 다음으로 퇴직 후 공허와 시간활용 문제 등등 여러 가지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는 “직장생활의 위기요? 무슨 말씀입니까? 직장에 취직이나 해야 위기도 오지요. 대학 졸업하고 한참 놀고 있습니다. 제발 어디든지 취직이나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어느 젊은이의 힘겨운 대답도 있었습니다. 자, 좀 씁쓸하지요, 여러분? 여러분도 한 번 마음속으로 대답해보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직장생활에서, 사업에서 가장 힘들고 위기다 생각되는 것은 뭔지, 제일 두려운 문제는 무엇인지 말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성경에 나올까요? 직장이나 사업에서 일어나는 모든 위기와 문제를 해결할 실제적인 방법이 성경에 나올까요? 불행하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진급에 누락되면 이렇게 하면 해결된다. 사업이 부도가 나면 이렇게 해라”하고 성경에 딱딱 대답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모든 대답이 성경에 다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성경을 봐야 합니까? 그것은 성경에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뭐가요? 원리입니다. 이 원리를 알면 우리는 직장과 사업에서 일어나는 너무나 다양한 문제들, 위기들을 이겨낼 수 있는 신앙을, 믿음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요셉이라는 인물을 통해 우리가 직장과 사업에서 위기를 맞을 때 어떤 신앙이 필요한지 그 원리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셉의 직장생활

오늘 우리가 살펴볼 인물은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입니다. 요셉이 월급 타려고 제 발로 찾아가 취직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지금 요셉은 애굽의 친위대장, 요즘으로 치면 청와대 경호실장 보디발의 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보디발 주식회사 샐러리맨으로 들어간 신입사원 요셉 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 신입사원 요셉이에게는 상당히 큰 몇 가지 직장생활의 위기가 닥쳐옵니다.

� 첫째는 인간관계의 불편함이었습니다. 요셉은 형들과 아주 관계가 불편해 집니다. 형들은 동생 요셉이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는 생각에 화가 치밉니다. 아버지 야곱이 동생한테만 채색옷을 지어 입히니 미움과 질투가 최고조에 이르게 되지요. 그런데 이 눈치 없는 동생은 자기가 꿈을 꾸었는데 형들의 곡식 단이 자기 곡식 단에게 다 절을 하더랍니다. 또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한테 절을 하더랍니다. 그러니 형들이 얼마나 화가 나겠어요? 직장 안에서도 마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설교 첫머리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직장에서 일에 의한 스트레스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클 때가 있는데 이를테면 요셉처럼 “저 친구 혼자 잘 나간다, 윗사람의 인정을 독차지한다, 저 혼자만 회사 다니나? 혼자 열심히 하는 척 한다”라는 질시를 받기 시작하면 참 힘들어 집니다. 그렇다고 내가 일부러 일을 못하고 열심히 안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내가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해 인정받으면 다른 사람들이 축하해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질투하고 싫어합니다. 그래서 미움도 받고 때로는 신상공격이나 모함까지 받기도 합니다. 요셉의 형들도 동생이 밉고 질투가 나니까 죽이려 들잖아요? 친형제들도 이런데 직장에서는 이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래서 형들은 결국 동생을 죽이려다가 애굽에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그런데 어떻게 됩니까? 애굽에서 죽을 고생하다가 결국 총리대신 자리에 오르지요. 그러던 어느 날 큰 가뭄이 들어 형들이 애굽에 곡식을 사러 오는데 애굽 총리대신이 동생 요셉인지도 모르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제발 곡식 좀 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절호의 찬스 아닙니까?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지금이 바로 원수를 갚을 최고의 기회 아닙니까? 하지만 요셉은 오히려 형들을 품고 용서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와 형들과 온 가족을 애굽으로 이민 오게 하여 책임지고 먹여 살립니다. 여러분, 직장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까? 나를 유난히 힘들게 하는 상사나 동료나 부하가 있습니까? 그중에는 질투와 미움으로 나를 모함하고 해하려 하는 사람까지 있습니까? 정면으로 붙어 싸우면 안 됩니다. 오히려 그들로 말미암아 내가 힘들기에 나는 더 기도해야 합니다. 한나가 남편의 또 다른 부인인 라이벌 브닌나가 그렇게 괴롭히고 아들도 못 낳는다고 구박할 때 머리채 잡고 싸우지 않고 하나님께 엎드려 아들 사무엘을 얻은 것처럼 나는 힘들수록 더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성실하게 충성스럽게 직장에서 일해야 합니다. 그래서 잘 되십시오. 꼭 그 사람보다 잘 되고, 못살게 구는 사람보다 성공하십시오. 그런 다음에 높은 자리에 오르면 그 사람을 품어주세요. “두고 보자” 했다가 출세하면 복수하지 마시고, 이건 세상의 방법이고요, 요셉의 방법, 성경의 방법은 내가 그 사람보다 반드시 잘 되고 난 뒤 멋있게 쿨하게 용서하고 품어주는 것입니다. 이게 나를 힘들게 한 사람에게 최고의 복수방법입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 요셉에게 닥친 두 번째 위기는 노예로 팔려간 일입니다. 요셉은 형들에 의해 애굽에 팔려가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가게 됩니다. 노예면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처럼 무슨 월급 받으며 다니는 그런 직장 아닙니다. 자유도 없고 인간 대접도 못 받습니다. 노예면 아무리 일을 죽어라 열심히 해도 칭찬도 인정도 못 받습니다. 노예라 당연히 할 일이니까요. 길을 지나가다가 어느 회사 노동조합에서 시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붉은 색 플래카드에 이런 말이 쓰여 있습니다. 

“우리가 회사의 노예냐? 맨날 죽어라 일만 하고 사람 취급도 못 받는다!” 예, 아마 요셉도 이런 심정이었을지 모릅니다. 집에서 고이고이 아버지 사랑 받고 자라다가 이렇게 되니 아마 크게 절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셉은 노예의식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회사 노예냐? 일만 하는 노예냐?” 하면 맨날 우리는 노예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런 스스로 만든 노예의식에 사로잡혀 마지못해 일하고 그만두지 못해 호구지책으로 일하면 맨날 우리는 그 수준을 못 벗어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요셉은 어떻게 했습니까? 요셉은 오히려 나를 통해 주인의 집이 복을 받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나를 통해 직장과 사업이 형통하게 한 것입니다. 본문 3~5절을 함께 읽읍시다.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4 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손에 위탁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어떻게 됐다구요? 주인 보디발이 보니 하나님이 노예인 요셉과 함께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요셉이 하는 일마다 잘 되고 형통한 거에요. 놀라운 일이지요. 그런데 요셉이 하는 일이 다 잘 되니 주인집이 덩달아 형통하고 잘 되는 겁니다. 이유가 뭡니까? 5절에 분명히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셨다”고 했습니다. 누구 때문이에요? 요셉 때문에 하나님이 요셉에게 복을 주시니 주인집이 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인 보디발은 이 사실을 목격하고 깨닫습니다. “아, 저 친구가 하나님 복을 받으니 나도 잘 되고 우리 집이 형통하구나.” 그래서 요셉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자기 모든 소유를 다 맡겨요.

사랑하는 여러분, 직장생활이 힘드십니까?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같은 일만 하다 보니 내가 무슨 돈 버는 기계인가? 내가 무슨 회사 노예인가 싶습니까? 성경은 생각을 바꾸라고 말씀합니다. 이게 바로 노예의식이지요. 우리는 노예의식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나 때문에 내 직장과 사업을 형통하게 하신다”라는 주인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나 때문에, 나를 통해 우리 직장이 복을 받고 사업이 형통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더 이상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내가 이런 영적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그래서 정말 나로 말미암아 내 주변과 직장이 다 복을 받는 것을 보게 되면 모든 사람이 우리를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디발이 그랬던 것처럼 내 윗사람과 동료들은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고 더 중요한 일을 믿고 맡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윈-윈(win-win), 즉 내가 잘 되고 직장이 잘 되는 방법입니다. 아니, 내가 잘 돼야 직장이 잘 되고 사업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사랑을 받고 하나님 복을 받아야 내 직장과 사업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 마지막, 요셉에게 닥친 세 번째 위기는 성적 유혹이었습니다. 우리는 본문 6절 마지막 부분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느끼게 됩니다.

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요셉이 이렇게 주인에게 신뢰 받고 사랑 받은 것은 좋은데 게다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다, 신입사원 요셉이 유능하고 성실하고 게다가 외모도 잘 생겼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 집 마님도 요셉을 사랑합니다. 헌데 사원으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남자로 사랑한 겁니다. 본문 7절 이후에 보면 주인마님이 요셉에게 음욕을 품고 노골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요셉의 입장에서는 이런 유혹을 이겨내기 정말 어려웠을 것입니다. 왕성한 청년 시절에 성적 유혹을 견디기 힘들 뿐더러 이런 유혹을 받아들이면 자기가 큰 이익도 받겠지만 반대로 거절하면 틀림없이 큰 불이익이 닥칠 테니 말입니다. 그런데 요셉은 어떻게 합니까? 요셉에게는 아주 명확한 기준이 있었습니다. 9절 봅시다.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요셉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당신은 비록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주인마님이고 지금 당장이라도 나를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분이지만 나는 누가 뭐라도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즉 어떤 불이익이나 손해를 당하더라도 하나님께 죄 지을 일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요.

우리도 직장생활이나 사업을 하면서 이런 유혹을 참 많이 겪게 됩니다. 눈 한 번만 딱 감으면 물질적인 이익을 얻게 되는 유혹, 진급이나 보수를 위해서 옳지 않은 수단 방법을 쓰고 싶은 유혹, 남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하는 생각, 또 요셉이 겪은 것 같은 성적인 유혹이나 향락, 탈선의 유혹도 참 많이 받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그런 유혹을 이겨낼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누가 돈 손해 보고 진급 손해 봐가며 양심 지킬 수 있습니까? 

누가 바로 눈앞에 있는 치명적인 유혹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안 돼요. 누구도 못해요. 그래서 우리에게도 요셉처럼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기준은 무엇이냐? 요셉의 기준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죄 지을 일은 결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내게 큰 이익을 주는 일이라 해도 하나님 앞에 죄라면 절대 하지 말라. 그것이 내게 아무리 큰 불이익과 손해가 되는 일이라도, 또 그럴만한 힘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시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단 이렇게 결단하면 그 다음은 하나님이 “내거 책임져 주마, 뒷감당 다 해주마.” 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원리

말씀을 맺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요셉이라는 인물을 통해 그가 겪은 세 가지 위기와 그것을 이겨낸 신앙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만 우리가 직장이나 사업에서 겪는 위기가 어디 세 가지 뿐이겠습니까? 수십 수백 가지지요. 그런데 이 모든 경우에 대해 성경이 대답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 말씀드린 대로 성경은 우리에게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성경의 원리는 이것입니다. 먼저 직장생활 하는 분들은 시편 128:1~2을 기억하면 됩니다. 함께 읽지요.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이번에는 사업 하는 분들, 장사하는 분들이 기억할 말씀, 잠언 16:3입니다. 함께 읽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에베소서 5:8~10 말씀 읽습니다.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이게 바로 성경의 원리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직장생활에, 그리고 사업에 그 어떤 위기가 닥쳐온다 할지라도 이 성경의 원리만 잊지 마십시오. 이 원리는 바로 하나님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이 원리를 붙잡고 직장에서 일하고, 사업을 운영하고, 사람들을 대하고, 모든 문제를 풀어간다면 반드시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과 형통이 여러분에게, 그리고 여러분을 믿고 의지하는 가정과 가족들에게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정말 여러분의 직장생활과 사업이 잘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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