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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를 바라보고 생각하자 (히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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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바라보고 생각하자 (히 12:1-3)

오늘은 영상을 한 편 보시고 이어 설교하려고 합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영상입니다. 전에 설교하면서 ‘아웃라이어’라는 책을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웃라이어’란 말은 과학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되어 있는 물건”, “일반적인 것보다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어떤 통계적인 관측치”를 말합니다. 

어느 분야에서 보통 사람들의 범위를 뛰어넘는 사람들, 행동과 사고방식이 평범한 수준을 뒤어 넘어선 사람들, 역사의 주역이며 한 시대를 풍미한 거부들, 가장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간 사람들을 부르는 말입니다. 

말콤 글래드웰이란 사람이 쓴 책인데, 저자는 2005년 ‘타임’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였고, 2008년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으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그의 유명한 책으로 ‘티핑 포인트’, ‘블링크-첫 2초의 힘’이란 책이 있는데, 다 베스트셀러입니다. 

이 분이 말하는 중요한 주제는 ‘마태복음의 효과’, ‘1만 시간의 법칙’(The 10,000 -Hour Rule)이란 것이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효과란 마25:29에서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라는 구절을 인용하면서, 붙인 이론으로, 누적적 이득의 효과를 말합니다. 로버트 머튼이란 사람이 이러한 현상을 ‘마태복음의 효과’라고 불렀습니다.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사람을 보면 특별한 기회를 얻어낸 사람이 성공을 거둔다는 학설입니다. 

최고의 부자들은 세금환급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최고의 학생들은 최고의 강의를 듣고, 피드백(평가,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낳는 기회로 이어집니다. 같은 해에 태어나도 1, 2월에 태어나는 것이 좋고, 가난한 집보다 부잣집에서 태어나는 것이 좋고, 공부 많이 하신 부모님 밑에서, 좋은 환경,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는 사람이 더 성공한다는 말입니다. 

아버지 연봉이 2,000만원이면, 자녀들도 연간 2,000만원의 혜택을 누리지만, 아버지가 회사 중역으로 연간 1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면 그의 자녀들도 아버지의 누적적인 이득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오늘 시대에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대통령의 자식이 대통령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의 아들이 다시 국회의원이 되고, 목사의 자식이 목사 된다는 말이 됩니다. 

목사님, 그러면 어쩌란 말입니까? 그렇게 묻고 싶습니까? 최소한 가난을 대물림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난은 내 대로 끝낸다고 각오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더 많은 배움을 제공해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찾아보세요. 무료로 배워주는 곳도 아주 많습니다. 발품 팔아 찾아다니면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야 합니다. 어려서 배우지 못하면 커서는 영영 배울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이 1만 시간의 법칙이란 이론은 인생의 성공을 말하는 비결로 잘 알려진 이론입니다. 신경과학자인 다니엘 레비틴(Dabiel Levitin)이 말한 것인데, 어느 분야에서든 세계수준의 전문가, 마스터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였습니다. 

작곡가, 야구선수, 소설가, 스케이트 선수, 피아니스트, 체스선수, 심지어 숙달된 범죄자, 그 밖의 어떤 분야든지 연구를 거듭하면 할수록 이 이론을 증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만 시간은 대략 하루에 세 시간, 일주일에 20 시간씩, 10년간 연습한 시간입니다. 연습은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기 위하여 합니다. 

하버드대학의 종신교수가 되신 한국인이 있습니다. 아시아인으로 최초로 종신교수가 되었습니다. 석지영박사인데, 여성입니다. 그가 후학들에게 들려주는 말이 있습니다. 석지영박사에 대하여 검색할 수 있는 대로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그가 이런 말을 합니다. “즐기는 자가 성공한다.”고 했습니다. 

“즐기는 자가 성공한다.”는 말은 아시아인 최초의 하버드대학의 종신교수인 석지영박사의 말입니다. 그가 예일대학을 나오고, 옥스퍼드대학원과 하버드 법대를 나오고 하버드대 로스쿨의 종신교수가 된 비결을 묻는 기자들에게 “그저 일을 즐기고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석지영은 만 여섯 살 때에 부모를 따라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가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에 미국에 도착하고 보니 단 한마디 말도 이해할 수 없었던 낯선 환경에 놓이게 되었고, 극한의 공포가 밀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차츰 미국 생활에 적응하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말들이 들려지고 영원히 걷히지 않을 것 같던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면서 언어의 장벽을 극복한 것으로 생존본능을 일깨워주게 되었습니다. 그 어려운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게 된 것이 자신감으로 승화되었습니다.

그녀가 세계적인 학자가 되고, 세계 제일의 하버드의 종신교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들어가려고 피아노를 익혔으며,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며 발레학교에 다녔으며, 영문소설과 시를 읽으면서 독서에 빠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교육철학을 받아들이며 조언을 거절하지 않고 따랐으니, 당시는 부자유스러운 면도 있었지만, 그가 예일대학에 들어가면서 그 자유의 소중함을 알고 누릴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은 어머니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 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딸이 어느 하나만을 고집하지 않고, 다재다능하기를 원하였는데,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발레 레슨을 받으며, 영재 스쿨인 특수실험학교 헌터스쿨을 다니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도 좋아하던 발레를 접고 대학 진학에 열심을 내면서 예일대학에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석교수는 부모님으로부터 적당한 통제를 받았기에 지금의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모든 것은 자신이 결정할 수 있도록 믿어주고 간섭하지 않고, 무엇을 공부하는 지조차 모를 정도로 신뢰해준 부모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불어를 공부하여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였고, 예일대를 마치고 옥스퍼드 대학원에 들어갔으나 그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공부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하버드 법대를 들어가게 됩니다. 

문학작품을 읽는 것과 자신이 쓰는 것과는 다른 차원인 것을 알고,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법학도가 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는 학문과 예술을 즐기며 공부한 사람입니다. 그가 자신의 강의에서 “당신은 하고 싶은 일을 하라”(Do what you want)고 강조합니다. 

이런 말은 요즘 젊은이들에게 이상적인 조언이 아니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더 이상의 더 좋은 조언을 없다고 합니다. 석교수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딸이요, 희망입니다. 

뱅앤젤로(Bang & Zelo)라는 아이돌그룹의 ‘네버기브업’(Never Give up)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네버 기브업은 “포기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신명나게 춤을 추며 부르는 노랫말에 이런 가사가 들려집니다. 

“Never give up 힘을 내/ 꿈을 향해 never give up/ 일어나 일어나 너라면 할 수가 있어/ Wake up wake up/ 걱정 마 잘 될 꺼야 never give up/ 너니까 그게 너니까/ 너 자신을 믿어봐 never give up” 요즈음 청소년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랩송입니다. 

‘네버 기브업’이란 ‘포기하지 말라,, 절망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 말을 명언으로 만든 사람은 영국의 유명한 수상이었던 윈스턴 처칠 경입니다. 언어장애인이면서 노벨 문학상을 받았고, 세계 제2차 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주인공입니다. 그가 옥스퍼드대학 졸업식에 초대를 받아 축사를 하기 위하여 연단에 올라 아주 짧은 외마디 연설을 하고 내려왔는데, "Never Never Never give up!- 결코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맥스 루케이도목사가 쓴 책 ‘믿음연습’에는 “서둘러 기도하고 좋은 충고를 받아들이며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에서 플로렌스 채드윅(Florence Chadwick)이란 여성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합니다. 

1952년 이 여성은 차가운 바닷물을 헤치고 카타리나섬에서 캘리포니아 해안까지 헤엄쳐가는 모험에 도전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 롱비치 해변에서 약 50km 떨어진 섬이었습니다. 이 섬에서 해안까지 나오는 대기록을 수립하려고 했습니다. 안개가 잔뜩 낀데다 파도까지 무척 높았는데 무려 열다섯 시간 동안 쉬지 않고 헤엄쳤습니다. 급기야 근육에 경련이 오기 시작하였고 도전 의지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결국 채드윅은 건져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보트를 타고 따라오던 엄마는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격려했습니다. 헤엄치고 또 헤엄쳤지만, 너무 지쳐서 수영을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구조대원이 채드윅을 물에서 끌어내 배에 태웠습니다. 몇 분쯤 노를 젓자 안개가 홀연히 걷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해안까지는 고작 500m도 안 되는 거리였습니다. 채드윅은 기자 회견 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안개밖에 안 보였어요. 해안이 보였더라면 포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라고 탄식하였습니다.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은 “멀리 내다보아야 한다. 저 앞에 있는 바닷가에 주목하라. 슬럼프의 안개에 갇혀 어리석은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 두어 번만 팔을 더 저으면 결승점에 도달할 수도 있다. 바로 지금 하나님이 가브리엘에게 승리의 나팔을 불라는 손짓을 하고 계실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말에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심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어떤 결심이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흔들리는 것을 수없이 보고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은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막13:13)고 하셨습니다. 끝까지 견디어야 성숙한 인격의 사람으로 자라게 되고, 아름다운 인격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고 하였습니다. 인내는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진 사람으로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고, 창조주의 작품으로 위대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지금 잘 할 수 있는 것, 하면 할수록 기쁨이 솟아나는 그 일, 삶의 의미를 더해주며, 시간과 건강도 물질까지도 다 쏟아 부을 수 있는 그러한 일을 하면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고, 초점이 맞춰진 삶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합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믿음과 순종의 신앙을 경주하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바클레이 목사님은 이 본문을 강해하면서 이 본문은 신약성경에서 정말 감동적인 부분으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했습니다. 6가지 제목을 나열해봅니다. 

1) 신앙생활에는 결승점이 있다. 

우리 성도들은 끊임없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순례자들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2) 신앙생활에는 격려가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구름같이 둘러싼 많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경주를 지켜보고, 응원하고 격려하는 증인들은 이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고,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한 분들입니다. 그들이 했으면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도 사람이요, 나도 사람입니다. 나도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바클레이 목사님은 말합니다. 롱기노스(Longinus)라는 분은 ‘숭고한 것’이란 책에서 문학하는 사람으로 성공하기 위한 비결을 적고 있었답니다. “다음과 같은 물음을 자신에게 묻는 것은 유익한 일이다. ‘호머’는 이것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또는 플라톤이나 데모스데네스는 이것을 어떻게 표현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라고 합니다. 우리도 적용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라면 지금 무엇이라고 평가하실까? 사도바울은 나를 어떻게 보실까? 이런 생각도 해보아야 합니다. 

3) 신앙생활에는 장애가 있다. 

사람은 자기의 죄라는 장애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어느 누구라도 지나치게 무거운 짐을 지고는 영광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멀리가기 위해서는 몸 가벼운 여장이 필요합니다. 나쁜 습관이나 오락을 조금도 아끼지 말고 헌신짝처럼 내어버려야 합니다. 지금도 무거운 짐, 얽매이기 쉬운 죄를 끌어안고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하등의 도움이 없습니다. 

4) 신앙생활에는 추진력이 있다. 

불굴의 인내심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뒤처지지 않고, 착실하게 도전하고 또 나의 길을 가는 끈기, 실의에도 절망하지 않는 인내입니다. 

5) 신앙생활에는 모범이 있다. 

우리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주어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늘에 있는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서는 십자가를 선택하셨습니다. 네리의 필립은 말합니다. “이 세상을 멸시하고 자기 자신을 멸시하고 자기 자신이 멸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멸시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6) 신앙생활에는 동행자가 있다. 

그는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여로의 종점이시며 최종 목표가 되시면서 우리의 동행자가 되어주십니다. 예수님을 바로보고,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가고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까지 가려는 사람은 반드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일은 우리 주님이 반드시 이루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우리 주님 안에서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격려가 필요하고 힘을 받아야 합니다. 때로는 칭찬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어보십시오.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처신하셨을까,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을 떠올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얼굴, 예수님의 심정, 예수님의 십자가를 떠올려야 합니다. 여러분, 무엇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 생각이 바로 여러분의 위인됨, 사람됨을 말해줍니다. 

예수님을 내 삶에 초청하고 개입하시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예수님을 왕좌에 앉게 하시고, 우리는 내려와야 합니다. 경주에서 이기기를 원하십니까? 바라봄의 법칙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바라보아야 닮아갑니다. 닮아가야 그 분, 주님처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우승만이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완주가 목표입니다. 가장 빨리 들어와 세계 제일의 선수가 되라고 하지 않습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서 천국에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시려면 우리의 영원하고 흔들리지 않는 목표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주님이시요, 우리를 온전하게 하십니다. 일마다 때마다 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오늘 본문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으면서 마치려고 합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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