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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속주의, 율법주의를 경고하신 예수님의 완전복음 (마 1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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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주의, 율법주의를 경고하신 예수님의 완전복음 (마 16:5-12)  

하나님의 자녀는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말씀에 근거하여 ‘나는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고백하면 좋은 열매를 맺는다. 왜냐면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 어떤 상황에도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권세를 잃지 말고 모든 것을 해방시키길 바란다. 아무도 세상을 이길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세상을 능히 이기고, 만물을 소유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소유한 언약의 백성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기이한 일을 나타내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보다 더 큰 일을 행할 것이라고 예수님이 말씀 하셨다.요14:12

그래서 먼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기 자신을 성전으로 세워 가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성전이다.”고전3:16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보혜사 성령이 영원히 함께 하신다. 준공 검사하는 날까지 계속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가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소유하고 있다. 그래서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다. 
  

1.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거하는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만물을 복종시켜라

구원받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하자. 성전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은혜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4 

답답해하지 말고, 탄식하지 말고 짜증내지 말고 원망, 불평, 핑계하지 말고 완전한 해방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자. “하나님의 능력을 거부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불투명하게 하여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의심케 하고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딱딱하게 굳어지게 하는 불신앙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소유했기에 만물을 소유할 수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만물을 다스리길 바란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 자녀의 언어를 통해서 움직인다. 우리가 무슨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소유했으며 만물은 내 언어를 통해서 복종되고 만물은 내 것이 되었다!” 이런 언어를 사용하면 영계의 세계가 움직여진다. 

시편103편20~22절에 “말씀을 이루는 천사들이여…”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명령할 때 말씀을 이루기 위해 천군 천사들이 싸우기 시작한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두 번이나 강조하셨다. “누룩을 조심하라.” 즉 헛소리, 잡소리 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는 말씀이다. 이들은 인생을 망치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거짓의 영에 잡힌 사람들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죄사함을 받았고, 만물을 복종시키는 능력의 사람이 되었으니, 빵 먹는 문제에 시달리지 않고, 완전한 복음에 관심을 둬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먹고 사는 문제, 가난과 무능의 저주에서 벗어나 사람을 낚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세상이 볼 때 미련해 보이는 전도에 하나님의 지혜를 감춰놓으셨다.고전1:21 하나님은 없는 사람을 택하셔서 있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것을 택하셔서 강한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신다. 이런 비밀을 알고 완전한 복음에 관심을 두면 오늘부터 있는 자리에서 기이한 영광을 본다. 


2. 세속주의, 율법주의를 경고하신 예수님의 완전복음

1) 우리가 가져야 할 올바른 관심

바리새인의 율법, 사두개인의 세속주의, 제자들의 육신주의를 경고한 내용이 본문에 나온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빵 먹는 문제에 시급하고, 바리새인은 율법을 강조하여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안겨주어 하나님을 떠나게 한다. 사두개인은 세속주의를 퍼뜨려서 이 세상 신에게 미혹 당하게 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과 분리시킨다. 이들은 영적 존재인 인간이 영계의 세계를 깨닫지 못하도록 속인다.  

우리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빵인가?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살려고 몸부림치는가? 세계를 정복한 바울의 관심은 무엇이었는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되라는 말씀을 잡고 시도행전 26장18절에 관심을 뒀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사도바울이 완전한 복음에 관심을 뒀을 때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통해서 세계를 정복하도록 은혜를 베푸셨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빌3:1 헛소리, 잡소리 하는 자들을 삼가라. 그들은 상황과 문제에 따라 답이 다르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것이 답이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인간인데 문제가 생기면 답은 붙잡지 않고 시달린다. 인간은 의지와 깡다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문제를 위탁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헛소리하는 바리새인의 나쁜 누룩을 주의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아는 게 최고의 지식, 최고의 상급, 최고의 영광이다. 우리가 가진 세상의 철학, 이념, 사상들은 배설물에 불과하다.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한 언약의 백성이라면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길 바란다. 

한 시간 드리는 예배 중에 중요한 관심을 알게 되면 모든 삶에 열매를 맺는다. 관심이란 마음이 무언가와 연결되는 것이다. 관심을 두는 것이 심령에 심겨져 열매로 나타난다. 관심이 어디 있는가? "목사님, 저는 남자입니다"라고 하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차인다. "목사님 저는 오직 관심이 여자입니다"라는 남자는 죽는 날까지 털린다. "목사님 저는 오직 관심이 돈 입니다"라고 한다면 100억이란 돈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지길 바란다. 

은행에 돈을 입금하고 은행이 부도날까 걱정하지 마라. 돈을 따라가지 말고 저절로 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만물은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의 것이다. 시달리지 마라. 돈에 잡히지 말고 돈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관심을 완전 복음에 두길 바란다. 그것에 경고를 하셨다. 하나님은 누구시며 나는 누구인지에 관심을 둬라.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에 관심을 둬라. 그러면 영혼에 심령에 심겨져서 드디어 열매로 나타난다. 

 
2)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간시키는 육신 문제, 세속주의, 율법주의로 끌고 가는 나쁜 누룩을 제거하라 

오늘 본문에 나타난 관심들은 예수님의 정체성에는 관심이 없고 전부다 엉뚱한 곳에 관심을 둔다. 이런 사람을 이기는 비밀이 이것이다. 

나쁜 누룩을 주의하라. 관심이 다른 곳에 있다. 조직으로 기득권을 유지하기에만 급급하다. 그들은 바로 성전 맡은 자, 권위를 가진 사람으로서 성전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처럼 하지만 조직에 길들여졌다. 육신의 빵을 먹기 위해 급급해하고 돈을 지키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귀신들린 사람의 말에 길들여져 있다. 단지 자신의 목적 성취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전혀 관심이 없는 세상에서 완전 복음에 관심을 두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마4:19 

누룩이 무엇인가?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너희 아비 마귀가 사람 속에 똬리를 틀고 있다. 이것이 원죄다. 원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거짓의 아비가 된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고 여기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투명해진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마음이 점점 멀어진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밥 먹는 문제, 얻어먹는 것에 관심을 두었다. 예수님이 지난날 기적들을 상기해 보라고 하셨다. ‘오병이어 기적’, ‘칠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셨다. 먹고 남지 않았느냐,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오면, 예수 그리스도를 알면 먹고 마시는 문제는 해결된다. 그러니 초점을 제대로 맞출 것을 제자들에게 권면하셨다. 

제자들이 초점을 예수 그리스도께 맞추자, 마태복음 16장16~20절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올바른 신앙고백을 했다.마16:16 이 때 “네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다. 천국의 열쇠를 주었노라.”고 축복하셨다. 

가장 무서운 것이 세속주의다. 엡2:1,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렸음에도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었던 기구한 운명적 저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음에도 세상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자의 영을 따라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다. 만물이 우리의 것, 하나님의 권세, 지혜를 가지고 있음에도 처절하게 비참하게 무너졌다. 그래서 세속주의를 경계하라는 것이다. 문제 생기면 금식하라고 하고 산기도 다니라고 하고. 답을 자꾸 다르게 준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이 답인데. 이것이 노래가 되고 이 이름을 부르면서 평안을 누리게 되고 무거운 짐을 벗게 된다면 마귀는 그 때 우리 곁을 도망간다. 
 
요8:44, 스스로 자신을 우상화 한다. 스스로의 사람이 되는 것, 스스로의 우상에 묶이면 자살을 하거나 타락하고 무능과 무기력에 빠져 좌절을 느끼고 비교의식,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껴 두려워하며 방안으로 숨어버린다. 우울증에 빠져 범죄를 저지르기도 한다. 자신만 죽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죽이고 미치게 하고 비참하게 만든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이다. 

갈6:7, 하나님을 너는 속이는 자가 되지 마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는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보혜사 성령이 영원히 함께 하신다. 이것이 신앙고백으로 심겨지지 않으면 영혼에서 잡초가 자란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기심을 심으면 스스로 마귀가 된다.

요8:44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없고 거짓말을 일삼고 인생을 죽인다. 

오늘 응답을 심는 날 되길 바란다. 나는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고 지혜와 능력이 항상 함께 하고, 만물을 소유한다. 이런 신앙고백을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계세계가 움직인다. 이것을 방해하는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길 바란다.
 

3)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중심축이 되어야 하나님의 증거는 시작된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공한 멤버들이 가진 세 가지가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관심을 두면 인생 전체가 축복 속으로 들어간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메시아 구원자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나에게 있어서 어떤 분이신가? 예수는 이름, 그리스도는 직분이다. 도대체 이 뜻이 나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만 찾아내도 답을 낼 수 있다. 

그리스도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마귀권세를 무너뜨리신 참 왕, 인간의 권력, 명예,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죄의 권세를 무너뜨리신 참 제사장, 인간의 방법으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데 그 길을 여신 참 선지자이시다. 그리스도를 듣는데 그 말이 불투명하고 가슴에 다가오지 않는 사람은 명령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느끼지 못하고, 믿지 못하게 하는 질병의 저주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내게서 저주받고 떠나갈찌어다!”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축이 안 되면 성도가 실패하고 미치고 망하고 저주가 찾아오고 재앙을 막을 길이 없다. 불신자 보다 못한 수준으로 전락한다. 상식이하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상식 이상이 되어야 한다.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서 신학공부까지 하여 목사 안수까지 받은 철학자 니체는 정신병 걸려서 정신병동에서 죽었다. 지금 인터넷에서 정신병을 검색하면 정신병동이 차고 넘쳐서 환자들이 대기상태라는 내용이 나온다. 과학은 발달되고 최고의 것이 나오는데도 왜 인간의 정신문제는 점점 급증하는가? 

어떤 대학생이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회장을 했는데 정신문제가 찾아왔다. 교회를 계속 다닌 아이였다. 그 아이에게 질문을 했다. “교회가 답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알았지?” 그 아이는 그렇다고 했다. 

교회는 답을 주지 못하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중심축이 무너지면 개인이 무너진다.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로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예수사랑교회는 복음을 강조할 수밖에 없었다. 저도 목숨을 끊고 싶을 만큼 인생이 비참한 적이 있었다. 그것도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 

그런데 어느 날 창1:1~2,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땅에는 혼돈, 공허, 흑암이 존재한다는 말씀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답이 없어 광야에 서서 길을 묻는다. 목적이 없으니까 다 털리는 것이다. 

하지만 창1:3, 빛이 있으라 하셨던 참 빛이 생명의 빛으로 육신을 입고 우리를 위해 오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없다는 육신의 생각으로 파고드는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면 하나님이 믿어지기 시작한다.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로 사단의 머리를 짓밟고 죄의 권세에서 해방시키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너는 일어나 걸을찌어다라고 명령할 때 하나님의 증거는 시작된다. 


4) 하나님 자녀에게 임하는 참된 응답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면 응답이 시작된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확인된다.마28:18~20 

그리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체험하면 붙었던 악령이 떠나가며 병이 치유된다. 하나님이 보좌에서 지금 그리스도 이름을 통해서 역사하시기에 애쓰지 않아도 된다. 믿는 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막16:15~20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면, 자녀의 문제가 해결된다.요21:15~18 잔소리 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으로 자녀문제는 끝난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미쳐있는 상태에서 만나보면 자녀보다 부모가 더 미쳤음을 알 수 있다. “내 아이는 왜 이러냐”고 하지 마라. 그 이유는 중심축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는 관심이 없고 쓸데없는 것에 관심을 두기에 자녀들이 헛소리를 한다. 금이야 옥이야 키운 자녀들이 어른들로 인해 망가져 가고 있다. 왜냐하면 입에서 나쁜 누룩이 나오기 때문이다. 생명이 나와야 하는데….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생명이 있고…”요일5:12 

하나님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아는 사람에게 언약을 주셨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라.행1:8 그러면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로 답이 나면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새로운 힘이 생기고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고 무엇이든지 구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요15:1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행3:6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는다.롬10:9~13 천하에 구원 얻을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를 부르도록 택하셨다.  

속지 말고 고백해라.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 성령을 힘입고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하려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지혜를 읽게 된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선포하다 보면 만물이 내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본질,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불러줄 때 전도의 문이 열리고, 선교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2. 완전복음에 관심을 둘 때 영의 치유, 정신치유가 되고 삶의 균형이 잡힌다. 율법주의와 세속주의로 속이는 마귀의 일을 무너뜨려라 

완전복음에 관심을 두고 영적인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그러면 정신이 치유되고 삶의 균형이 잡힌다. 이런 축복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도 이 세상, 율법에 관심을 두면 죄의 권능인 율법에 묶인다. 고전15:58 율법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너는 자격이 없어, 너 같은 쓰레기는 하나님이 안 받아…”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기에 예수님이 속지 말라고, 주의 하라고 말씀하셨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정체성에는 관심이 없고 세속주의, 율법주의, 빵 먹는 문제인 나쁜 누룩에만 관심을 가지고 하나님과 불투명한 관계 속에서 말씀을 거부하게 만드는 사단의 궤계를 무너뜨리고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열매를 맺는 인생으로 새로워지는 비밀인 완전 복음에 나의 관심을 두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소유한 자로 모든 만물이 나의 것이 되었음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성령을 힘입어 나 자신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가는 최고의 응답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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