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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유일성으로 결론내라 (마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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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유일성으로 결론내라 (마 17:1-8) 
 
제가 청년 시절 노래 콩쿠르에 참석한 적이 있다. 노래를 들어보면 ‘저 사람은 떨어지겠다, 저 사람은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기준은 바로 곡의 선택을 보면 알 수 있다. 현재 LG가 금성전자였을 때 만들어진 유명한 광고문구가 있다. ‘한 번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한다.’ 제품을 살 때 잘 선택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오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선택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사람들은 인생의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할지를 모른다. 대부분 육신적 선택을 하여 망한다. 문제가 오면 육신의 감정에 따르거나, 육신의 선택을 추구하지 말고 올바른 신앙고백을 한 후 올바른 영적 싸움을 하면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1. 마음이 완전히 무너지고 비어있기에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1)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채워야 문제는 해결된다

제가 신앙생활을 안 할 때나, 신앙생활을 할 때 항상 ‘왜’ 라는 의문이 많았다. ‘도대체 왜 이렇게 풀리지 않는 것일까’ 그러다가 그 이유를 성경을 통해 발견했는데, 제 영혼이 완전히 무너져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기초를 바르게 세워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무너져서 빈자리가 많은데 그 빈자리에 마귀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4:27 죄와 허물로 죽은 너희를 살리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빈자리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이 파고들어서, 빈자리에 들어가서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자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로 전락한다.엡2:1~3 

이 사실을 알고 저는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무너져서 비어 있는 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채워 넣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에게 잡힌 너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이 될지어다. 그리스도 예수로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계시니 사단에게 길들여진 거짓말을 끊고 믿는 척, 아는 척, 기도하는 척하는 가면을 벗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할지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안에 하나님의 성령 거하시니, 무엇이든 구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영혼에 임하였으며,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고 하늘과 땅의 권세로 너는 세상을 향해서 도전해 갈지어다.” 

이때부터 제 영혼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되었다.  

예전에 신앙생활을 할 때는 선행과 구제에 초점을 맞췄다. 보잘 것 없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모르고 하는 선행과 구제는 개인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쇼임을 알았다. 욕망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거짓종교로 끌어들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구제와 선행은 당연히 하는 것이고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저절로 하나님의 축복이 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의 것을 빼앗아서 선행과 구제를 하려고 하기에 가면을 쓰고 거짓말을 하고 사람을 속여야 했다.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러 있기에 오늘과 내일 그리고 미래는 하나님이 보장하신다.
   

2)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마음을 비우면 마귀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한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마음을 비우면 그 때부터 위험한 일이 닥친다. 마12:43~45 종교는 무조건 마음을 비우라고 한다. 재벌들이 종교가 하라는 대로 마음을 비우자 위험한 일이 찾아오고, 개인의 저주와 재앙을 막을 수 없고, 어느 날 교도소 간다. 

성경은 분명히 마음을 비우지 말고 무너진 빈자리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울 것을 경고하고 있다.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하셨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너를 통해서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며 너의 이름이 그리스도로 창대케 될 것이다.”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이 말씀으로 우리 속에 움직여가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이런 믿음이 왔다. ‘이 세상을 이길 수 있구나, 그리스도 이름만을 믿는 유일성을 가지면 모든 이름이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모든 무릎이 그리스도 앞에 꿇는다.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 없다. 그리스도를 소유함으로 나는 이 시대 가장 부자 중 부자가 된 것이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준다. 앉은뱅이와 중풍병자를 일으킬 힘의 능력이 그리스도임을 믿는다. 정신질환, 저주와 재앙이 찾아온 자, 무너진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다. 내가 그리스도로 일어나 걸으면 걷고 그리스도로 정복하면 하늘에서 역사하신다.’ 

왜 우리는 그리스도로만 이길 수 있는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지만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러 있기에 열방의 재물이 오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고 연약한 자가 천을 이루게 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죄의 삯으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유일하게 건져줄 수 있고, 묶인 것을 풀어주고 해방시킬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사람은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가진 사람이다.  

요즘 화제가 되는 뉴스가 있다. 회사를 비방한 여직원을 사장이 쇠망치로 죽였다. 그 사장이 유일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해방 받고 참 자유를 누리며 축복덩어리가 된다. 그렇지 못했기에 사이코패스가 되어 살인죄로 감옥에 갔다. 

지금 모든 청소년들을 봐라. 그리스도 하나를 몰라서 하나같이 연예인이 되겠다고 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연예인이 되면 귀신들려 그런 생활을 해야 한다. 이 사람 저사람 만나다가 귀신 들어간다. 사람들은 끼라고 하는데 귀신들리지 않고는 어떻게 다양한 연기를 하겠는가? 본 정신으로 되겠는가? 사람들은 그것을 끼라고 하지만 귀신들리지 않고는 할 수가 없다. 연예인들의 결과는 중독으로 이어진다. 

그리스도 유일성으로 결론 내리길 바란다. 이제는 경상도다 전라도다 해서 파를 나누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냉철하게 들여다보길 바란다. 성령 충만은 감정이 아닌 냉철한 상태다. 바로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똑바로 들여다보고 세상을 직시하면서 우리 자신만이라도 사람 말에 끌려가지 말고 그리스도 유일성으로 답을 내길 바란다. 
  

3) 올바른 신앙고백을 한 사람은 셈의 장막에 거하기에 있는 곳에 승전의 깃발을 높이 꽂아라

올바른 신앙을 확립하길 바란다. 어떤 사람도 우리를 반석위에 올려놓지 못한다. 이 세상 정치, 권력도 우리를 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없다. 오직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라고 신앙고백 한 사람들에게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이런 사람들은 셈 장막에 거하기에 정치, 경제, 권력은 셈 장막 안으로 들어와야 산다. 

우리가 사는 동네마다 승전기(勝戰旗)를 높게 꽂기 바란다. 오직 길이 하나 있다. 응답받는 길, 오늘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지금 슬퍼도, 무너져도 괜찮다. 그리스도 예수를 노래 불러라. 소경 바디매오는 딱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다윗의 자녀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있는 자리에서 예수께 외치자 예수님이 바디매오에게 나타나셨고, 그 이름을 부를 때 그리스도는 오셨다. 흑암이 무너지고 질병의 저주가 꺾이고 가난에서 부유한 증거가 시작된다.  

반석위에 교회를 세워놓고 우리 주님이 약속하셨다. “음부의 권세가 이제부터는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고 천국의 열쇠를 너에게 주었노니, 그리스도란 천국 열쇠를 부여잡고 이 땅에서 모든 문제를 놓고 열면 모든 문들은 열린다.” 
 

4)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반드시 승리한다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 안 풀린 문제가 있었다. 성경의 인물들은 다 되는데 저만 안 되었다. 성경의 인물들은 고난과 핍박 그리고 문제가 오면 답을 가지고 응답을 받는데 저에게 문제만 찾아오면 답답하고 조급하고 의심이 생겼다. 그러던 중 그리스도 그 이름을 발견하고 나서 성경의 인물들이 세 가지를 했기에 승리했음을 알았다. 그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랐다. “문제 앞에서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의심으로 인본주의로 살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무너질찌어다.” 

이렇게 자신을 부인하는 영적싸움이 있었다. 그리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졌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마귀에게 질질 끌려가야 하는 운명이기에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되기에 십자가가 땅에 꽂혀야 했다. 땅의 권세를 가진 이 세상 신을 향해 십자가로 못 박는 것이다. 이 때 죽음 속에서 동시에 부활의 능력이 나타난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으니, 나는 그리스도로 하나님을 따라갈 것이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성경 인물들은 하나같이 이것을 실천했다.눅9:22~23 

예수님도 베드로에게 수난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다. “내가 십자가에서 못 박혀 비참해져도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루실 일이 있으니 거기에 속지 말고 너를 부인해라” 

이 말씀을 알아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베드로는 절대로 예수님은 죽을 수 없다고 말했다. 우리 예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죽으셔야 하는데. ‘반드시’와 ‘절대로’가 충돌한 것이다. 그때 예수님이 사단아 물러가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있어서 ‘반드시’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안에는 ‘절대로’가 있다. 그 고집을 무너뜨려라.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라고 꾸짖길 바란다.
  

2. 그리스도 유일성으로 결론을 내라  

1)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할 때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난다

영광스러운 산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셨지만 하나님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모습이 본문에 나왔다. 그 예수님의 모습이 해와 같이 빛나는 모습으로 비추셨다고 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음성이 들렸다. 율법서, 예언서의 대표적 인물 모세와 엘리야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이 본문의 내용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가지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할 때 예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예수님이 곧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당신의 살을 찢어가면서까지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되신 것이다. 예수님의 절대적 권위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충만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과 나의 기준이 충돌하여 사탄에게 잡힌다. 충돌을 일으키지 않도록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사탄아 물러가라”고 명령해라.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7 

신적인 형체를 가지고 육신으로 하나님이 오셨다는 것이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빌2:6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이 땅에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오신 만왕의 왕이시다.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빛이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흑암을 밀어낼 것을 약속하셨다.창1:3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뱀 마귀를 밟을 것을 약속하셨다.창3:15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인생 문제 해결자이신 것을 하나님이 천명으로 주신 것이다. 육신의 신성을 가지고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 그 분이 우리 저주를 친히 담당하셨다. 저주의 세력이 오기도 전에 혹시 만났거든 명령해라. 

“그리스도 예수가 채찍에 맞으심으로 질병에서 벗어났다. 두려움과 저주로 끌고 가는 악한 영아, 빛이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가정과 산업에 임하셔서 빛의 역사가 그리스도 능력으로 시작된 것이다. 내 산업을 축복하는 자는 지금부터 축복을 받을찌어다. 내 산업을 놓고 방해하는 모든 저주는 빛 앞에 어둠은 물러갈찌어다.” 


2) 모든 사람은 귀신들려 살아가기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야 한다

산 아래 현실을 들여다봐야 한다. 예수님이 올라가신 산 아래 사람들은 하나같이 귀신들려 살고 있다. 제자들이 아무리 귀신을 쫓아내도 나가지 않았지만 예수님께 데려왔을 때는 떠나갔다. 예수 그리스도가 삶에 나타나지도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모셔 들이지 않는 산 아래 사람들. “그리스도 유일성에 결론을 내리고 삶에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하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셔서 하늘과 땅이 통일되는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표적과 기사, 능력이 그리스도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의 근원을 발견하면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보게 된다. 사람들에게는 다 있는데 그리스도 한 분이 없다. 이론과 철학은 난무하지만 그리스도를 말하는 학자는 없다. 얼마나 이 세상 이론과 철학이 난무하는가? 그런데 하나같이 무엇을 고백하는가? “who am I” 이것이 세상 사람들의 탄식이고 의문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학자가 없다. 그런데 이론과 철학이 난무하는 이 시대 우리는 그리스도의 답을 얻고 있다.  

세계는 지금 발전하고 있는데 그리스도 하나가 없어 나라마다 재앙과 저주가 들이닥친다. 미국에서 청소년들이 조깅하는 사람을 그냥 총으로 쏴버린다. 그 청소년을 불러다가 죽인 이유를 묻었다. 그런데 심심해서, 어떻게 죽는지 보려고 죽였다고 대답 할 만큼 정신이 돌았다. 미국, 조만간 무너진다. 미국이 지금 무엇을 섬기는가? 뉴에이지와 프리메이슨에 깊이 빠졌다. 지금 미국에 있는 지교회들 미션홈에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우리를 만나야 해방이 되고 왕 같은 제사장 직분을 가진 우리를 통해 묶인 것이 풀어진다. 각 나라 대통령들이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는가? 하지만 점점 어려워진다. 


3) 진정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저절로 구분이 된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답을 주기 위하여 질문을 던지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에도 올바른 답이 없어서 불신자들을 못 살리고 있다.  

본문에 보면 진정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면 저절로 구분이 된다. 예수님의 제자 신앙고백하고 그리스도를 불렀던 사람만 올라갔다. 베드로 요한 야곱은 신앙생활에서 구분이 된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새로운 사명을 발견하고 감당하는 축복이 시작되길 바란다.  

교회 안에 바알, 사탄주의자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신앙생활을 실패하게 한다. 그런데 이들은 곧 지도자들을 말한다. 성경은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게 할 뿐 아니라 생명에 이른다고 했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진 자에게 응답해주신다고 했다.  

사탄주의자들은 성경을 지식으로 가르쳐서 율법주의에 빠뜨린다. 신동아 그룹 최순영장로의 부인이 예전에 미국, 네덜란드, 독일에서 공부한 신학자들만 모아서 성경공부를 가르쳤고 저도 그곳에 일원이었다. 그런데 저는 그곳에 가서 공부하면 할수록 죽을 것 같았다. 갭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분은 지금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살만큼 망했다. 그 사람이 누구의 피해자인가? 바알, 사탄주의자들,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못하고 하여 예수님을 따라가지 못하게 율법주의로 전락하게 하는 자들에게 속았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서 자신을 죽이고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율법주의 아니면 신비주의나 구제, 선행에 초점을 맞춘다. 그렇게 종교생활을 하다가 나이 들어 망한다. 그래서 기독교를 보잘것없는 개독교로 전락시켰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을 인정하고 마귀를 내어 쫓으면 문제는 끝난다. 자기중심의 신앙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 유일성을 회복하자  

예수님의 메시지가 무엇인가? 너희가 나의 왕권을 보면 모든 문제 끝나는 것이다. 자기 중심적 신앙에서 벗어나는 날이 되길 바란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무엇을 보았는가? 해처럼 빛나는 왕권을 보았다. 살아있는 자가 지금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하나님의 왕권을 사용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런데 이 왕권을 수천 년 뒤에 오실 메시아로만 알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하고 유대인들이 저주를 받았다. 기다리는 왕권이 아니라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권을 회복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의 일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짊어지고 예수를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세력, 이것을 오늘 박살내는 왕권이 있길 바란다. 이 세 사람은 왕권을 보고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다. 그리스도의 왕권으로 자기를 부인해라, 자신을 십자가에 죽이고 그리스도를 살려내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 따라가라.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고 세상의 이론과 철학, 학문으로 무너지고 비어있는 내 마음에 말씀되신 그리스도를 채워 넣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왕권을 가지고 재앙을 막아주는 자로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결론을 내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고집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에 충돌을 일으키는 불신앙과 영적싸움을 통하여 내 자신을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 인생에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하시고 내 가문과 가정에 그리스도가 오시게 하여 승리의 깃발을 꽂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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