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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법칙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할 때 (마 17: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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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법칙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할 때 (마 17:22-27) 

사람의 몸 중에서 가장 늦게 쇠하는 게 있다. 나이가 들면 눈이 침침하고, 귀가 잘 안 들리고, 머리가 세고, 다리가 후들거리는데 가장 늦게 변하는 게 목소리다. 만약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한다면 오늘부터 원망, 불평, 핑계 대는 등 부정적인 말을 끊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오늘 속에서 과거를 보니,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속에서 저를 보니 미래가 보장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천국 백성으로서 이 땅에 사는 동안 그리스도를 찬양하게 하시고, 응답 받아 다른 사람을 구원의 방주로 인도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 주옵소서!’ 그러면 세상 법칙과 충돌하지 않고, 우리 안에서 놀라운 소리가 흘러나올 것이다. 흑암이 덮을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빛이 임할찌어다!” 이렇게 선포하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1. 하나님의 백성들은 세상의 법과 반드시 충돌을 일으키기에 하나님의 법, 믿음을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왜 이 세상에서 충돌하는가? 이 땅에는 성공한 사람, 권력가진 사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들, 돈 많은 사람들이 있다. 정사, 권세 어둠의 주관자들이 악한 영의 지배를 받아 큰 용사가 되어 국민들을 괴롭히고 어지럽게 한다. 엡6:12~20 

창세기 3장의 원죄에 갇힌 사람들은 죄의 권세에 묶여 있기에,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사람들을 혼미케 하고, 전략을 짜서 속인다.요8:44 종교지도자들이 심각할 만큼 여기에 묶여 있다. 

창세기 6장,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을 하여 네피림, 큰 용사가 탄생했고 혼합종교를 만들었다. 그들이 가나안 일곱 족속이며, 거대한 빌딩을 세우고, 더불어 살아야 할 인간들이 탈취하고 끊임없이 땅을 확보하고 자기 자랑을 한다. 이들이 니므롯과 같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을 이기는 유일한 힘은 그리스도다. 깨알만한 믿음만 가져도 창조주 하나님은 그들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하도록 하신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맛보지 못하면 세상에 질질 끌려 다니고 세상 법칙과 충돌하면서 무너지고 힘 빠지고 무능하게 된다. 지난 주, 깨알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을 향해 명하면 저쪽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씀을 나눴다. 

창세기 3장, 죄의 권세를 꺾는 이름,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옛뱀 마귀를 박살내야 한다. 네피림, 큰 용사를 꺾을 힘은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불러야 한다. 그러면 이 땅에서 완전한 자가 된다. 이 땅에 바벨탑을 쌓고 땅을 확보하면서 스스로도 컨트롤 못 하는 욕심쟁이 니므롯 같은 인생을 무너뜨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 따라 진행하여 복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복의 근원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축복을 사실적으로 받는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자들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의 처절한 고통을 당하고, 부활할 것이다.’ 이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심히 두려워하고 좌절했다. 그 상황에 있는 베드로를 현실은 가만히 두지 않았다. 

“너희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너의 선생님은 세금을 내느냐? 세금도 못내는 주제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을 왜 따라다니느냐?” 

그리스도의 언약을 잡는다고 뭐가 되는 게 있느냐고 말하는 게 현실이다. 이 때 베드로는 충격을 받았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고, 사람들에게 넘기어져 고통을 당해야 하는 엄청난 일 앞에서 현실이 들려주는 말에 베드로는 두려움과 염려, 낙심과 절망에 빠졌다. 현실은 베드로에게 말했다. “너희 선생은 돈이 없다. 세금도 못 내서 숨어들어가지 않았느냐, 내지도 않는데 왜 따라가느냐”는 말을 들은 베드로는 억장이 무너졌고, 집에 들어갔을 때, 예수님이 그에게 물으셨다.  

“이 땅의 왕이 세금을 누구에게 걷고 누가 그것을 사용하느냐?” 

이 때 우리 예수님은 유대 백성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지 않고 ‘타인’-나와 아무 상관없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세상에서 세금을 내고 살아보려고 몸부림을 치고 성전을 짓고 빌딩을 짓는다고 할지라도 저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너와 나는 창조주 하나님의 지배를 받고, 영원한 나라의 하나님 자녀로 보장받았기에, 믿음을 소유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심’을 말씀하셨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고 행동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2. 세상법칙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할 때

1) 신앙고백을 했어도 마귀가 있기에 불신앙에 빠지기 쉬운 현실이다

세상은 혼돈, 공허, 흑암으로 덮여있고,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해 죄의 권세에게 장악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 곁에 가득하고, 어떻게 하면 세금이라도 더 걷어서 배불리 먹을 것인가를 궁리하면 하나님의 자녀에게 고통을 주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어떻게 현실을 이길 것인지에 대한 메시지가 오늘 본문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깨알만한 믿음을 가지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면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흑암권세,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하늘 문이 열릴 것을 약속하셨다. 

또한 예수님은 당신이 사람들에게 넘기어져 십자가의 죽음을 당할지라도 예수님은 부활하실 하나님이고 능력이고 길이라고 하셨고, 하늘 문이 열리면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자의 배를 빌러 성령으로 잉태될 뿐 아니라 모든 저주, 재앙, 사단의 권세 마귀의 머리를 깨부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기에 예수님의 말을 들으라는 소리가 들렸다. 

최초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베드로, 예수님이 큰 축복을 허락했음에도 현실 문제만 찾아오면 믿음을 잃고 힘이 빠진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렇다. 이럴 때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세상의 문제가 영혼에 충돌을 일으킬 때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당신의 법칙을 제공하셨다. 
 

2) 현실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법칙인 믿음을 선택해라

현실문제 걸려서 어려움을 당하는 베드로 가슴속에 하나님의 법칙을 불어넣으셨다. 현실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쪽팔리지 마라.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 당당해라. 모든 문제가 끝났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 

오늘부터 담대해라. 현실 앞에 쪽팔리지 말고 당당하게 그리스도를 부르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장하셨다’는 믿음을 갖고 말씀을 따라가면 오늘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처음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당신이 팔려 넘겨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는 ‘그런 놈이 있으면 죽여 버리겠다’ 며 예수님의 방패막이가 되어드리겠다고 하자, 예수님은 그런 베드로를 향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명령하셨다.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 영으로 살면 세상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세 가지를 명령하셨다. ‘네 자신을 부인해라’ 즉 세상 사람들이 사는 대로 살지 말고 ‘너를 바꾸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믿어지지도 않기에 ‘네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현실문제 속에서 쟁쟁거리고 세상 풍습을 좇게 하는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이렇게 십자가를 짊어져야만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음을 말씀하셨다. 첫 번째 수난을 예고하셨을 때는 ‘자신을 바꿔라, 믿어지지 않는 저주를 십자가에 박아라, 그리고 나를 따르라.’는 메시지를 주셨다. 

두 번째로 수난을 예고하실 때, 베드로가 심히 두렵고 슬퍼하며 집에 들어갔다고 했다. 현실이 ‘너의 선생은 세금도 안낸다, 세금 좀 내라’고 말했을 때, 순간 베드로의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망하는 게 아닌가, 미래가 비참해지는 것 아닌가’ 그 때 우리 예수님은 사람의 생각을 아시고, ‘베드로야 헛갈리느냐’고 물으시며 답을 주시는 말씀을 하셨다. 

예수께서 베드로를 향해 ‘시몬(갈대)’이라고 부르신 것은 ‘베드로(반석)’가 과거로 돌아갔음을 의미한다. 베드로는 변화산에서 엄청난 기적을 봤고, 힘을 얻었음에도 현실문제 앞에서 순식간에 과거로, 시몬으로 돌아갔다. 그런 베드로를 향해 예수께서 물으셨다.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하나님의 자녀가 자녀에게냐 타인에게 받기를 원하느냐는 질문이다.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했다.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하나님의 자녀는 이 땅에서 모든 세를 면제 받을 수 있는 자격자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능히 타인을 이길 수 있는 엄청난 자산가, 기업가, 축복의 사람, 복의 근원, 행복자,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엄청난 사람임에도 이미 생각이 과거에 묶여있다. 그래서 자녀로 살기 보다는 현실문제 속에서 무너진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즉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에 흠을 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신앙인이다. 
  

3) 믿음과 행위를 일치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믿음과 행위가 일치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마12:28,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우리 속의 엉뚱한 생각,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하는 저주의 영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믿음과 행위가 일치될 때 하나님의 나라라고 한다. 믿음과 행위가 일치할 때 세상 끝 날까지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기적을 베푸신다. 이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생각에 잡힌다. 이 때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확 꺾어버려라. 너를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고 영원히 망할 수 없도록 성령으로 도장을 찍어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 하늘 문을 여시고 응답하신다. 이 때 사망권세에 묶인 저주받은 큰 용사, 창세기 3장, 원죄를 끊어버린다. 

성도가 당면하는 현실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를 하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왜 오직 그리스도를 해야 하는가? 마귀가 우리를 죽이고, 망치고 비참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역사에 흠을 내게 한다. ‘저것들은 하나님의 역사도 없다’며 비아냥거린다. 정사와 권세, 하늘의 악한 영들의 지배를 받는 사람들, 돈을 가지 사람들, 판검사들 중에는 기독교를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성도들이 작은 문제 앞에서 하나님의 능력은 믿지 않고 가진 자들에게 무릎 꿇는다. 이 세상을 정복하고 모든 것을 복종시키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순식간에 현실 앞에 무릎 꿇는다. 그 때마다, 세상의 법과 충돌할 때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져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살아계신다!”고 고백해라. 
  

4)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이 시대에 치열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이 시대에 치열한 전투가 있어야 한다. 영적인 충돌이 일어날 때마다, 육신적인 충돌이 올 때마다 대치상황, 싸움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과 대결하지 않으면 힘이 없어지고 이상하게 전락한다. 군대 가서도 하나님의 힘을 가지면 살아남을 수 있다. 자신의 욕망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 거짓말쟁이.’ 세상을 이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욕망을 무너뜨려야 한다. 세상 나라의 것을 추구하는 육신 생각을 제거해야 한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라고 성경은 말씀하셨다. 사망권세, 지옥권세 운명에서 벗어나는 길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듣길 바란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면 성숙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고 개인이 변한다. 이전 것이 지나가야 새사람이 되고, 이 세상을 본받지 마라, 위엣 것을 찾으라.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데 있어서 세상의 것과 충돌할 때 마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예수님의 법칙으로 승리하길 바란다. 
  

5) 복음을 가치 없게 만들지 마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전도의 미련한 곳에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를 숨겼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지혜다.고전1:24 

복음,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이 세상 법칙과 충돌할 때 복음에 흠집을 내지 마라. 그리스도를 부르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리스도를 실컷 부르고 마귀 짓만 하고……. 이런 사람은 응답 받지 못한다. 세상의 어떤 현실에 충돌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로 꿋꿋이 서 있으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쟁쟁거리는 것을 무너뜨려라. 세상 나라에 가치를 두지 말고 창세기 3장15절로 노예근성, 거지근성을 사로잡아 밟으라. 그러면 모든 생명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살아가는 날 표적과 기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들이 모여 찬양할 때 회중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떨어져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일어나 기쁨이 시작된다. 그래서 헛소리, 잡소리 하는 것은 그리스도로 꺾어버려라. 하나님이 다 증거를 주신다. 세상의 법칙과 충돌할 때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님의 지혜를 선택해라.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다면, 세금 낼 필요가 없지만, 세상은 하나님의 나라를 인정하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이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운명, 사주, 팔자에서 해방시키시고 저주, 재앙에서 지옥에서 건져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했다면 쪽팔리게 하지 말고 당당하게 세금을 내라고 하신다.  

사업하시는 성도 중 세금에 민감한 분들이 계신다. 세금 몇 푼에 잡히지 마라. 세금을 낼 것이냐, 안 낼 것이냐 갈등하지 말고 내가 월 1억씩 세금을 내면 1천억이 보장된다는 믿음을 가지길 바란다. 그리스도에 흠집 내지 말고 세상 법칙과 충돌할 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고, 예수님이 나의 길, 진리, 생명이고 그 분이 나를 위해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셨다’는 믿음을 갖고 마음껏 내길 바란다. 그러면 창조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신다. 호숫가에 가서 낚시를 던져 첫 번째 올라오는 물고기 입에서 나온 돈으로 세금을 내게 하셨다.  

행26:18, 영적 눈만 뜨면 모든 것이 다 풀린다. 어둠과 빛의 차이를 보고 빛을 선택하고, 그리스도는 죄의 권세와 재앙에 묶인 자들을 풀어주시려고 만왕의 왕으로 오셨다. 사탄과 하나님의 차이를 보고 하나님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참된 삶이 시작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믿음과 행위를 일치시키는 것이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반드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빛이 되어주셨다. 그래서 세상 법칙과 충돌할 때마다 빛 되신, 소금되신 이미 와 있는 그 빛을 가지고 자신을 비출 때,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하신다. 예수님의 법칙을 선택해라. 예수님이 무엇을 주셨는가? 그리스도다. 그 빛으로 자신에게 비추어 증거를 가져라. ‘나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하신다. 나는 된다. 나를 부인하고 욕심을 꺾어버리고 예수님을 흠집 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포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예수님의 법칙이다. 

세상 신은 성도를 향해 현실로 돌아오라고 오늘도 소리친다. 베드로는 세금을 못 내는 현실 앞에서 ‘돈도 없냐, 예수님 대신 내드릴 돈도 없냐,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하게 태어났냐, 저들처럼 땅도 가지고 빌딩도 가진 부모 밑에서 태어나야 하는데……’는 생각에 잡혀 과거로 돌아가자, 예수께서 ‘시몬아, 흔들리는 자야’라고 부르셨다. 믿음은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반석이 되어야 한다. 흔들리면 마귀가 삼키려고 공격한다. 믿음을 선택해야 한다.  

불신자, 이 땅에 타인들은 세금내면서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세금을 면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흠집 내지 않도록 세금을 내라고 하신다. 그러려면 믿음을 빨리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면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져주신다. 


6) 세상과 충돌할 때, 말씀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올바른 기도제목을 붙잡고 하나님의 법칙인 믿음 속으로 들어가자

왜 우리는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가? 왜냐면 자기 자신을 발견할 뿐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 하실 수밖에 없다는 절대적 믿음, 반석이 되기 때문이다. 베드로처럼 현실 앞에서 흔들리지 말고 세금, 물질로 인해 이상해지면 안 된다. 올바른 기도제목을 찾아내라. 오늘 속에 과거를 보니, 하나님이 응답해 주셨고 오늘 속에서 오늘을 보니 미래를 보장하셨다. 세상의 충돌 앞에 예수님의 법칙으로 이겨나가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현실 문제와 세금 문제로 세상의 법칙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 할 때마다 베드로처럼 믿음 떨어지고, 힘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모든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법을 선택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게 하셔서, 절대로 복음에 흠집 내지 않고 분명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세상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기 원하오니 믿음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미래를 보장하셨음’을 체험하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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