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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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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들의 인생은 대게 자신의 히트한 노랫말처럼 된다고 합니다.

6,70년대에 초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배호 씨의 노래는“누가 울어, 울고 싶어, 0시의 이별, 조용한 이별, 아쉬운 이별,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공원, 파란 낙엽”등 하나같이 그의 노랫말에는“비, 이별, 눈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29세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역시 60년대의 인기가수인 차중락 씨의 경우, 그의 히트곡은“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입니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간직 하렸더니

아~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그는 결국 그의 노랫말처럼 1968년 11월 28세 젊은 나이에 낙엽 따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또한“산장의 여인”으로 잘 알려진 가수 권혜경 씨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 채곡 떨어져 쌓여있네.

세상에 버림받고 사랑마저 물리친 몸

병들어 쓰러진 가슴을 부여안고

나 홀로 재생의 길 찾으며 외로이 살아가네.”

 

그는 자신의 노랫말처럼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충복 청주의 시골마을 농가에서 홀로 투병하다가 쓸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이 말의 힙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잠언 18:20~21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교훈하시기를“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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