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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메뚜기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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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가 앞에서 얼쩡거리며

가는 길을 방해하던 하루살이를 걷어찼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친구들

2백 마리를 데리고 곧바로 메뚜기를 포위했다.

 

하루살이의 으름장에 메뚜기는 떨었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메뚜기가

"내일 싸우자!" ^^

 

 

하루살이처럼...

누구나 죽습니다.

 

- 아무리 힘이 세도 계속 셀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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