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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신을 지키자

  • 최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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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사36;1-20 자신을 지키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891


      

지키는 것이 빼앗기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챔피온 자리를 지키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자기를 겨냥하고 연습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판매왕, 보험 판매왕 등 1등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너도 나도 1등을 하려고 무진 애를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지키기 어려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는 너무나 많은 곳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많은 유혹들이 부딪쳐 옵니다.

믿음이 약한 초신자 한 분은 조용하고 한적하다는 이유로

절을 자주 찾고 가까이 하다가 우상에게 자신을 빼앗겨

영생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자신을 지키라 했습니다.

악에서 지키고 시험에서 지켜야 합니다.

특히 우상에서 자신을 지켜 멀리하라 했습니다.

지키는 좋은 방법은 멀리하는 것입니다.

우상을 멀리해야 합니다. 유혹을 멀리해야 합니다.

이것이 자신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요일5:21)

 

나에게 맞추면 후회가 되고, 교회에 맞추면 일꾼이 되고

성경에 맞추면 증인이 되고, 주님께 맞추면 제자가 된다

고집을 버리면 편지가 되고, 체면을 버리면 향기가 되고

자존심을 버리면 소금이 되고, 욕심을 버리면 의로워진다.

사명을 귀히 알면 존귀케하시고, 사명을 위해 살면 책임져주시고

사명을 감당하면 기사를 만들고, 사명을 아는 자는 생명을 겁니다 

생기있는 믿음은 역사를 만들고, 반석같은 믿음은 증거를 만들고

담대하게 믿으면 간증을 남기고, 창조적인 믿음은 기적을 만듭니다.

 

우리도 

무엇보다도 세상 가운데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하는데 대군을 거느린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자 히스기야 왕이 사신들을 파견하여

랍사게가 히스기야의 사신들에게 항복을 요구하며

자기들 외에는 의뢰할 자가 없다고 강조하고 애굽은 의지할

대상이 못된다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도 무익하며

유다의 군사력도 형편없다고 말하고 산헤립의 원정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하며 히스기야의 사신들이

랍사게에게 아람 방언으로 말해줄 것을 요청하자

랍사게가 거절하며 랍사게가 유다 방언으로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항복을 촉구하며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백성들간의 신뢰를 무너뜨릴려고 하고 평화의 조약을 맺자고

회유하며 하나님을 향해서 백성들의 신뢰가 무너지게 하자

백성들은 왕의 명령으로 말없이 잠잠하고

사신들이 히스기야에게 랍사게의 말을 전하였다

즉 앗수르왕 산헤립이 남유다를 침입하여 예루살렘을 공격하기 전

군대장관 랍사게가 히스기야 왕의 사신들을 조롱할 때

유다의 방언으로 하지 말라고 부탁했으나 랍사게가 거절하고

하나님 믿지 말고 앗수르 왕에게 항복하라고 모독할 때

신하들이 히스기야 왕에게 나와 모든 모독한 사실을

고합니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의 침입에도 항복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지켜 하나님의 뜻을 이룹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해도 사단에게 지거나 속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지키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해서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안에 들어와 위협하여 힘들게해도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14년이 되는 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산헤립은 유다의 모든 요새들을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앗수르 왕은 자기의 야전 사령관 랍사게를 큰 군대와

함께 라기스에서 예루살렘에 있는 히스기야 왕에게 보냈습니다.

그들은 윗못에서 흘러 나오는 물길 곁에 멈춰 섰습니다.

윗못은 빨래하는 자의 들판으로 가는 길가에 있습니다.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그들을 맞으러 나갔습니다.

힐기야의 아들 엘리아김은 왕궁 관리인이었고,

셉나는 서기관이었고, 아삽의 아들 요아는 기록관이었습니다.

즉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왕 산헤립이 유다 견고한 성을 치고

랍사게를 예루살렘으로 보내자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사관 요아 등 지도자들이 랍사게에게 나갑니다.

나라 안에 들어와 위협하여 힘들게 해도 자신을 지켰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느6;2-4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코자 함이라

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가겠느냐 하매

저희가 네 번이나 이같이 내게 보내되 나는 여전히 대답하였더니

 

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하려고 할 때 산발랏과 도비야가 와서

방해하며 안에 들어와 위협하여 힘들게해도

자신을 지켜서 성벽을 재건하였습니다

 

우리도

우리 안에 들어와 위협하여 힘들게해도

항상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 의지함이 헛되다고 말해도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랍사게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에게 전하여라.

위대한 왕이신 앗수르 왕이 너는 누가 너를 도와 줄 것이라고 믿느냐?

군사 전략을 짜고 전쟁할 힘을 갖는 것이 입만 가지고 되느냐?

너는 누구를 믿고 내게 반역하느냐? 보아라. 네가 애굽을 믿고

의지하나, 애굽은 부러진 갈대 지팡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에 의지했다가는 찔려서 다칠 뿐이다. 애굽 왕 바로를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그렇게 될 것이다. 혹시나 너희가

너희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내게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산당들과 제단들을 없애 버리면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백성에게 예루살렘의 제단에서만 예배드려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내 주인이신 앗수르 왕과

내기를 해 보아라. 내가 너에게 말 이천 마리를 준다 하더라도

그 말을 탈 사람을 네가 구할 수 있겠느냐? 너는 내 주 왕의

가장 약한 신하라도 물리칠 수 없다. 그런데도 전차와 기마병의

도움을 받으려고 애굽에 의지하느냐? 내가 이 땅으로 올라와서

이 곳을 멸망시키는 일도 다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가서 이 땅을 멸망시키라고 말씀하셨다.

즉 랍사게가 관리 3명에게 히스기야 왕에게 고하라고

하면서 누구를 의지하고 반역하느냐 추궁하고 협박하고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하지만 애굽과

하나님을 의지함이 헛되다고 오만하게 말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1;4-6  

여호와께서 그 성전에 계시니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 안목이 저희를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강포함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악인에게 그물을 내려치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저희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모세는

출애굽하려고 할 때 바로가 여러 가지로 방해하며 하나님

의지함이 헛되다고 말해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출애굽 지도자로 쓰임받도록 자신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아무리 사단의 방해하며 하나님 의지함이 헛되다고

말해도 넘어가지 말고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항복하면 잘해주겠다고 유혹해도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엘리아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우리에게 아람 말로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가 아람 말을 들을 줄 압니다.

성벽 위에 있는 백성이 듣고 있으니 히브리 말로 하지 마세요.

그러자 랍사게가 말했습니다. 아니다. 내 주인이 나를 보내신 것은

이 말들을 너희의 왕과 너희에게만 전하라고 보내신 것이 아니다.

이 말들을 성벽 위에 앉아 있는 백성에게도 전하라고 보내신 것이다.

그들도 너희처럼 자기 똥을 먹고 자기 오줌을 마시게 될 것이다.

랍사게가 일어나서 히브리 말로 크게 외쳤습니다. 위대하신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어라. 왕은 너희에게 히스기야에게 속지 마라.

히스기야는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우리를 구하실 것이다.

이 성은 앗수르 왕에게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여도 믿지 마라.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마라. 앗수르 왕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와 화친하고 내게 나아오너라. 그러면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을 것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의 샘에서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너희의 땅과 같은 땅으로 데려가겠다.

그 땅은 곡식과 포도주의 땅이며 빵과 포도나무가 가득한 땅이다.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마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구하실

것이라는 히스기야의 말은 거짓말이다. 다른 어떤 나라의 신도

그 백성을 나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해 내지 못했다.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은 어디에 있느냐?

스발와임의 신들은 어디에 있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구해 냈느냐? 이 나라의 그 어떤 신도

그들의 백성을 내 손에서 구해 내지 못했다.

그러니 하나님도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구해 내지 못할 것이다.

즉 유다 지도자들이 랍사게에게 아람 방언으로 말해

주도록 절제를 요구하자 청원을 거절하며 랍사게가

유다 백성들에게 히스기야를 믿지 말고 항복하면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어서 잘 살게 해주겠다고 유혹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16;29-30  

강포한 사람은 그 이웃을 꾀어 불선한 길로 인도하느니라

눈을 감는 자는 패역한 일을 도모하며 입술을 닫는 자는

악한 일을 이루느니라

 

다니엘과 3친구들은

느부갓네살 왕이 진미를 먹도록 했으나 자신들은

채식을 먹겠다고 하여 10일 후에 얼굴을 보니

진미를 먹은 사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왕은 자기 뜻대로 하면 잘해주겠다고 유혹해도

뜻을 정한 신앙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사단의 세력들이 자신들에게 항복하면 잘해주겠다고

유혹해도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람이나 환경이나 문제나 사건에서 아픔만

생각하다가 좋아지려고만 하면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지키는 것입니다.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단은 오늘도 넘어뜨릴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넘어져서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안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해서 자신을 지킬 수 있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안에 들어와 위협하여 힘들게해도 자신을 지킬 수 있고

두 번째로 하나님 의지함이 헛되다고 말해도 자신을 지킬 수 있고

세 번째로 항복하면 잘해주겠다고 유혹해도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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