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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지문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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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문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뛰고 있는 제레미 린이라는 선수가 지구촌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선수들에 비해 작은 키에 동양인이라는 한계가 있음에도 소속팀인 뉴욕 닉스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연일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각종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서도 연일 그의 활약이 언급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베이징 대학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인 1위에 뽑힐 정도로 그의 인기는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그는 뛰어난 실력 못지않게 코트 안팎에서 항상 겸손한 선수로도 유명한데, 그의 신앙 이야기도 함께 퍼지며 많은 크리스천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경기 뒤의 인터뷰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은 위대하다’라는 말을 붙이는 제레미는 ‘난 예수의 이름으로 뛴다’라는 팔찌를 차고 항상 경기합니다. 심지어는 자신에게 인종차별적인 기사를 섰다가 해고된 기자를 직접 찾아가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를 만났던 기자는 ‘기독교 신앙의 힘을 느꼈다’는 소감을 말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다니다 하나님을 체험한 제레미는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지문’이라고 고백하며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살 수 있는 최고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삶입니다. 그 삶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십시오.
주님! 매일의 삶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내는 본이 되는 하루를 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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