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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간의 최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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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최후


독일과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은 1936년도에 삼국동맹을 체결하여 세계 2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이들 나라를 지배하던 통치자들은 우상처럼 떠받들어져서 무소 불위의 권력을 휘둘렀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연합국의 승리로 끝을 맺자 이들 모두는 하나같이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독일인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던 총통 히틀러는 그의 지하 벙커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민족주의적 이념인 파시스트로 이탈리아를 장악했던 무솔리니는 전쟁에서 패배한 뒤에 국경 밖으로 도망쳐 책임을 회피하려다가 군인에게 발견되어 총살을 당했습니다. 일본 국민들에 의해서 신으로 추앙받던 일본의 천황은 비굴하게 무조건 항복을 선언을 한 뒤에 이전의 지위를 모두 잃고 평범하게 살다 병에 걸려 죽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큰 권력을 가진 위치에 있다 하더라도 한낱 인간일 뿐입니다.
한낱 환상과도 같은 세상의 헛된 가치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참된 생명을 주는 주님을 따르십시오.
주님!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와 기쁨인 것을 알게 하소서!
세상의 즐거움보다 주님을 예배하는 것에서 기쁨을 누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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