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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철학이 가져다준 성공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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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가져다준 성공


금융가의 황제 조지 소로스의 원래 꿈은 철학자였습니다.
열두 살 때부터 철학자를 꿈꾸었던 조지 소로스는 가정환경이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철학책만은 끊임없이 읽었습니다. 내용도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고, 끝까지 읽은 책도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철학에 대한 열정과는 달리 현실 세계에서는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8년 동안 접시닦이를 비롯해, 페인트공, 철도역 짐꾼 등 허드렛일을 안 해본 것이 없지만 모두 퇴짜를 받았습니다. 조지 소로스를 휘하에 두었던 사람은 모두 ‘정말 지독하게 일을 못했다’고 이야기했을 정도였습니다.
결국 여자 친구에게까지 버림받은 소로스는 이 모든 것은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한 뒤 금융가에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해 수 없이 많은 해고를 당했고, 관련 자격증 시험에서도 수없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때까지도 소로스는 철학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철학이 조지 소로스를 금융의 황제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소로스는 철학적 사고로 주식시장을 바라본 것이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고 수차례 이야기했으며, 지금도 철학에 관한 공부를 하며 또 세계적인 철학자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청해 강의를 받고 토론을 한다고 합니다.
믿음이 없이도 어떤 사람들은 성공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구원이 없다면 세상의 어떤 성공도, 어떤 방법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데 까지 이어지는 성공을 바라십시오.
주님!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게 하소서!
인생과 복음은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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