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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노을에서 배우는 진리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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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서 배우는 진리


노을을 바라보던 아들과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해가 점점 기울며 그림자가 사라져가자 아들이 걱정스런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아빠, 해가 사라지면서 그림자의 모습도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사람도 언젠가 죽으면 이처럼 사라지고 말겠죠?”
“그럼, 죽음은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어. 하지만 해가 지고 그림자가 사라져도 다음 날 다시 해가 뜨면 그림자도 생기지? 우리가 죽고 난 뒤에는 천국에서 사라지지 않는 그림자가 다시 생긴단다. 하나님은 영원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우리라는 그림자는 다시 사라질 염려를 하지 않아도 돼.”
그러자 아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이곳에서의 인생은 어떤 의미가 있죠? 그냥 대충 살아도 상관이 없나요?”
“노을이 지면서 그림자가 사라지기 직전에 가장 길어지는 것을 보았지? 사라지기 전이라도 그림자가 길어지는 것처럼 이 땅에서 최선을 다할 때 우리는 천국에서의 즐거움과 기쁨을 잠시나마 느끼며 깨달을 수 있단다.”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의 원리와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우리는 모든 세상에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의 삶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주님!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 아님을 깨닫게 하소서!
하늘에서의 삶을 이 땅에서 준비하는 현명한 성도가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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