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위기일수록 전통과 개성을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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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수록 전통과 개성을 고수하십시오.
자기 사회 자기 집단만의 뿌리 깊은 문화적 전통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전통과 웨슬리나 칼빈의 전통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개인적인 삶에 있어서는
남이 가지지 못한 자기만의 고유한 개성
흔히 볼 수 없는 자기만의 특별한 재주를 지켜 나가야 합니다.
전통이란 기술적 지평에서 말하자면
기초 과학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기초 과학 없이 혁신적 기술을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한 사회나 단체가
위기가 닥쳤을 때에 이를 극복하는 가장 큰 힘은
다름 아니라 고유의 전통과 개성을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이 뿌리 없는 혁신이란
방황과 실험과 파괴로 끝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말을 조심하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행동이 됩니다,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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