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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충성하는 자들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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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충성하는 자들(삼하23:13-19)

스펼전 목사는 타 도시에서 자기가 돌보는 런던의 고아들을 위해 300파운드를 모금했다 그런데 기도하던 중 “그 돈을 조지 뮬러 목사에게 갖다 주라”는 음성을 들었다. 오! 주님 저희 고아들도 이 돈이 필요한데요 그러나 그 음성은 사라지지 않았다. 네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스펄전 목사는 그 돈을 들고 뮬러에게 갔다. 뮬러는 무릅을 꿇고 기도하고 있는 중이었다. 죠지 하나님께서 내가 모금한 300파운드를 당신에게 주라고 해서 가져 왔소“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며 함께 기뻐했다 스펄전 목사가 사무실에 돌아오니 책상 위에 편지가 하나 와 있었는데 300끼니의 헌금이 들어있었다. 주여 제 300파운드에 이자까지 보태서 주시는군요 그는 감격하여 감사를 드렸다.(김상복목사)

 

충성은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도 순종하여 충성하는 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다윗에게 목숨을 걸고 충성하는 자들의 모습에서 과연 다윗이 위대한 신정정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13“또 삼십 두목 중 세 사람이 곡식 벨 때에 아둘람 굴에 내려가 다윗에게 나아갔는데 때에 블레셋 사람의 한 무리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쳤더라 14그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그때에 블레셋 사람의 요새는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다윗이 소원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리며

 

여기 세 장수는 다윗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적진에 뛰어 들어가 베들레헴 우물에 들어가 우물을 길어 왔음에 다윗은 목숨을 걸고 길어온 우물을 마시지 못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 드렸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일은 충성하는 자들에 의하여 일하지 독불장군이 없습니다.

다윗이 훌륭한 왕이 된 것은 그를 보좌하는 장군들이 목숨을 내 놓기까지 충성하였기 때문입니다.

17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나를 위하여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니니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하지 아니하니라 세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세 용사의 충성은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도 그렇게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를 보좌하는 아론과 훌 때문이었습니다.

 

출17:8그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10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우리교회의 아론과 훌은 바로 우리 장로님들입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보좌하지 않으면 저는 하루도 죽도교회에 있을 수 없습니다. 보좌를 해 주니까 저가 힘을 얻고 목회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솔로몬이 성전을 세우고 왕상7:21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이처럼 성전에도 야긴과 보아스 두 기둥처럼 성전을 보좌하여 성전이 이루어 지는 역사가 임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도 바울이 된 것은 그를 위하여 보좌하여 충성한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롬16:2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3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고훈목사님이 암병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었을 때 교인 한사람이 문자로 목사님 아프지마 목사님이 아프면 나도 아파요

목사님 울지마 목사님이 울면 나도 울어요..

그 문자를 받고 큰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우리 집사람도 자주 아프니까? 우리 장로님이 사모님 아프지마..

아프면 안되..하는 소리에 얼마나 위로를 받았던지..

자꾸 저에게 말합니다..목회자 모임에 가서도 말합니다.

 

다윗이 고백합니다. 목숨을 걸고 충성한 세 장수를 잊지를 못하고 말합니다. 18또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이니 그는 그 세 사람의 우두머리라 그가 그의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죽이고 세 사람 중에 이름을 얻었으니 19그는 세 사람 중에 가장 존귀한 자가 아니냐 그가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그러나 첫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더라

충성합시다. 충성하는 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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