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광장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

  • 강승호목사
  • 241
  • 0

첨부 1


 제목: 광장에 드러난 하나님의 말씀(느8:1-10)

영국의 저명한 소설가요 시인이던 윌터 스코트경은 임종이 가까웠음을 느끼자 가족에게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라고 말하면서 사위에게 “책을 읽어다오”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책을 말씀하십니까?” 사위가 묻자 스코트경은 “이 세상에 진정한 책은 성경밖에 없지 않느냐? 성경 요한복음 14장을 읽어다오”라고 말했습니다 사위가 성경을 읽자 스코트는 평화로운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성경말씀이야 말로 큰 위안이요 소망이다 성경은 하늘에서 보낸 한 통의 편지이니 너희는 항상 가까이 하거라”

 (햇볕이야기예화에서)

그렇습니다. 성경 말씀이야 말로 우리에게 구원의 말씀이요 평안을 주는 말씀이요 위안과 소망의 말씀인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119:103“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19:10“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렘15:16“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 의해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책이 낭독이 되자 백성들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하나님께 경배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도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아멘 아멘으로 화답하여 기쁨이 충만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1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 오기를 청하매 2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회당이 아닌 광장에 백성들이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청하여 율법을 낭독하게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가르킬 때 산에나 들판에서 모여 성경공부를 하였으며 오병이어의 기적 사건도 갈릴리 바다에 위치한 빈들에서 말씀전하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셨음을 봅니다.

 

지금과는 대조적입니다. 지금은 건물이 세워져야 예배를 드려질줄로만 압니다. 그래서 대형교회 건물이 수십억 수백억 수천억 들여서 마치 맘모스처럼 예배당 건물 짓기에 몰두하다가 빛이 지고 감당하지 못하여 이단에 건물이 넘어가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모범적인 사례들을 보십시오

대학연합교회 김형민목사 는 건국대 강당을 빌려서 예배 드립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도 송림고등학교 강단을 빌려 예배 드립니다.

 

예배처를 빌려서 예배 드려도 교회들이 잘 되어집니다. 교회 질 돈으로 선교사업과 구제사업에 힘쓰니 세상사람들에게도 칭송을 받습니다.

지금 본문의 말씀은 수문광장에 모여서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런데 모든 백성들이 아멘 아멘 하면서 주께 경배합니다.

5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이처럼 수문 광장이지만 말씀을 전할 때 아멘 아멘 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합니다.

말씀을 듣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으면서 나에게 주신 레마로 받아 들여져야 합니다. 그럴때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합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살전2:13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우리교회가 아멘 잘하기로 소문난 교회입니다.

아멘은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그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고후1:19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8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9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말씀을 듣고 다 울었습니다. 성령의 감동 감화가 임하신 사건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강하게 임해야 합니다. 그럴때 감동을 받고 아멘 아멘 하면서 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강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프랑스 시인 빅토르 위고는 <영국이 세익스피어를 만들었다면 성경은 영국을 만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원래 해적의 나라요 도적들이 들끓는 야만적인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받아들임으로써 가장 신사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성 어거스틴이나 조지 뮬러도 죄악의 밑바닥을 걷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말씀을 받아 들인 후 그들은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말씀은 무안한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백성들이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성일은 우리가 기뻐해야 할 날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살아 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회개하는 심령이 일어나 웁니다. 그리하여 변화되어 새롭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렇게 변화된 심령이 되어서 이제는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님과 함께 기뻐해야 할 줄 믿습니다.

성일은 말씀을 듣고 기쁨의 제사를 드리는 날입니다.

 

복음송 2658

이날은 이날은 주의 지으신 주의 날일세

나의 모든 죄 사함 받은 날

우리 주님이 부활 하신 날

성령님께서 임하시던 날

기뻐하고 기뻐 하며 즐거워하세 즐거워하세

이날은 주의 날 일세 기뻐하고 즐거워하세

이날은 이날은 주의 날 일 세

 

이날은 무엇보다 더욱 기쁨은 말씀을 받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10下이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말씀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말씀을 받을 때 기뻐해야 합니다.

202장에도 하나님 아버지 주신책은 귀하고 중하시 말씀일세 / 기쁘고 반가운 말씀중에 날사랑한단 말 참좋도다 /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 주께서 나를 사랑하니 나는 참기 쁘다.

주의 말씀은 우리에게 기쁨이 되므로 우리의 힘이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광장에 드러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백성들이 기뻐하듯이 우리도 말씀을 받을 때 기뻐함으로 큰 힘이 되어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광장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