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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미래 위해 날르 버리자

  • 최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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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20;1-9 미래 위해 나를 내리자 

http://cafe.daum.net/smbible/5JQI/908

   

더불어 사는 우리 선조들의 생활 방식은

농촌 생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서로 돕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었습니다.

봄에 모내기할 때나 가을 추수를 할 때

드넓은 논밭 일을 혼자서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서로 돕는 지혜를

짜내어 ‘두레’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두레는 공동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마을 단위로 짜여 진 모임입니다.

오늘은 모두 모여 ‘김씨’ 논에서 추수를 하고,

내일은 ‘이씨’ 논에서 추수를 하는 방식이었지요.

두레는 마을 사람들의 협동심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이웃 간에 정을 느끼며

서로 돕는 풍습으로 품앗이가 있었습니다.

두레는 농사일이 바쁜 농번기에 이루어지는 데

반해, 품앗이는 때와 일의 종류와 관계없이

모든 일을 서로 돕는 것입니다. 

지붕을 일 때나 잔치가 있을 때 서로 오가며

돕는 것이 모두 품앗이였습니다.

두레나 품앗이는 이웃 간에 도움을 주고받으며

의리를 지키고, 어렵고 힘든 일을 함께

잘 대처해 나가는 아름다운 풍습입니다.

선조들이 해왔던 이런 두레와 품앗이 정신을

오늘에 사는 우리들이 함께 나누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창조적인 존재들이다.

헛된 과거,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저질렀던

실패의 기억에 얽매여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파괴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가온 어떤 손해를 회복하려다가 더욱

더 큰 손해를 입는 어리석음과 이어진다.

어떤 일에 대하여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라

그리고 그 이상의 지출은 그만두라.

그것은 마치 물건을 사면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야 할 손님이 상인에게 무릎 꿇고

계속 지갑을 열어 보이는 격이나 다름없다.

거기에는 '이제 그만'이라는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다. 내일을 위해서 나를 내려야

더 크고 좋고 많고 아름답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앞으로 올 미래를 위해서 나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기쁨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고 하시며 모세로 너희에게 말한 여섯

도피성을 세워 부지중 오살한 자를 피의

보수자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도망가게 하고

도피하는 자는 성읍에 들어가는 문 어귀에 서서

성읍의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고를 고할 것이며

장로들은 그를 받아 성읍에 들여 한 곳을 주고

자기들 중에 거하게 하고 본래 미워함이 없이

부지중에 이웃을 죽였기 때문에 피의 보수자가 와도

그의 손에 내 주지 말고 그 살인자가 회중의

앞에 서서 재판을 받기까지나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하다가 자기가 도망 나온 성읍으로

돌아가고 도피성으로 생명 보존과 공정한 재판받게

하기 위해 납달리의 게데스와 에브라임의 세겜과

유다의 헤브론과 르우벤의 베셀과 갓의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의 바산 골란을 택하였다

12지파에게 땅을 분배하고 난 후 최종 단계로

이미 나누어준 땅 안에 하나님의 선택된

이스라엘이 신앙 생활하는데 요구되는 제도의

하나인 도피성을 택정하는데 과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셨던 도피성 설치 명령을

여호수아에게 다시 명령하시고 도피성의

운영 방법과 6도피성을 택정하였다

 

우리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미래를 위해서

나를 내려놓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잘못한 것을 피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분배를 끝내고 종교적으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도피성을 지정하라고 하여라.

이것은 내가 모세를 통해 너희에게 명령한 일이다.

어떤 사람이 사람을 죽일 생각이 없었는데

그만 실수를 해서 죽이는 일이 생기게 되면

그 사람은 도피성으로 도망가도록 하여라.

그 곳은 복수를 피할 수 있는 곳이다.  

즉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도피성을 택정하여

부지중 오살한 자를 도망하게 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야곱은

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세겜에 머물러 있었는데

 

속히 벧엘로 올라가야 했는데 올라가지 않으니까

하나님께서 디나의 강간 사건이 나게 해서

환난 날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올라가겠다고

하면서 회개하고 벧엘로 올라가게 됩니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서 자신을 내려 놓자

잘못한 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십니다.

 

우리도

잘못한 것을 피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잘못한 것을 고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합니다

잘못한 사람이 도피성들 중 한 곳으로 달아나면

그는 성문에서 멈춰 서서 그 곳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가를 다 설명해 주어야 한다.

그러면 지도자들은 그를 성 안으로 들어오게 할 것이고

그에게 자기들과 함께 살 곳을 마련해 줄 것이다.

그를 뒤쫓는 사람이 성까지 따라오는 일이

생기더라도 성의 지도자들은 그 사람을

넘겨주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미워하는 마음 없이 실수로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 사람을 그 곳의 법정에서 재판할 때까지

성 안에 머무르게 해야 한다. 또는 당시의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그 곳에 머무르게

해야 한다. 그런 후에야 그는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마을의 자기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즉 잘못한 사람은 도피성으로 달아나면 성문에서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 가를

다 설명해야 했으며 실수로 죽였으면 재판을

받을 때까지 성 안에 머무르게 해야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3;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기근이 있자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굽에 내렸갔는데 자기만 살려고 아내 사라를

동생이라고 거짓말하자 바로가 데려갔으나 아브라함의

잘못 중에서도 이삭이 나오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다시 사라를 돌려주게 만듭니다. 그리고 다시 가나안

땅으로 올라와서 하나님께 회개하고 제단을 쌓습니다.

잘못한 것을 고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자기를 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우리도

잘못한 것을 고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합니다

 

우리가 왜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할까요

세 번째로 잘못한 것을 해결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 산지의 갈릴리에 있는

게데스,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세겜, 유다 산지에

있는 기럇 아르바 곧 헤브론을 구별하여 도피성으로

지정했습니다. 또 여리고 동쪽, 요단 강 건너편

르우벤 땅의 평지 광야에 있는 베셀과 갓 땅의

길르앗 라못과 므낫세 땅의 바산 골란을 구별하여

지정하였습니다. 이 성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든지,

그들과 함께 사는 외국인이든지, 실수로 사람을

죽였을 때에 그 곳으로 도망하여, 살인자에게

복수하려는 사람의 손에 죽지 않도록 보호하려고

만든 곳입니다. 도피한 사람은 사람들 앞에서

재판받을 때까지 그 곳에 머물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지정하여 주셨는데

게데스와 세겜과 헤브론과 베셀과 길르앗 라못과

바산 골란등 여섯 도피성을 택정하여 주셨습니다

잘못한 것을 해결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므낫세는

왕이 되어 바알을 위해 단을 쌓고 일월성신을 섬기며

우상숭배하다가 하나님께서 앗수르의 군대 장관들이 와서

쳐서 바벨론 지방으로 잡혀가게 하여 환난을 당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며 겸손해지자 하나님께서 간구를 들으시고

예루살렘으로 보내자 다시 왕위에 올라 이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줄을 알고 하나님을 잘 섬기게 됩니다.

미래를 위해서 자신을 내려 놓았더니 다 해결되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여러 가지로 잘못을 하게 됩니다.

잘못한 것을 하나하나 해결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과거를 지나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바라보아야

할 귀한 존재들로서 헛된 과거나 그릇된 현재를 교정하여

보다 나은 내일을 엮어가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합당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잘못한 것을 피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리고

두 번째로 잘못한 것을 고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리고

세 번째로 잘못한 것을 해결할 수 있게 하시니 미래를 위해 나를 내려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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