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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룩한 명령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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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명령


미국 초대 대통령인 워싱턴이 아직 장군 시절일 때에 중요한 전투를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당시 연전연패를 거듭하던 워싱턴 장군의 부대는 당장 있을 전투마저 패한다면 전쟁이 아예 패배로 끝나버릴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기나긴 전투와 계속된 패배에 지친 워싱턴 장군의 군사들은 기강이 매우 해이해졌고, 그 중에는 하나님을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워싱턴 장군은 모든 장교들을 불러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에 있을 전쟁에 우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전력으로는 냉혹히 말하면 이긴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부터 특별히 병사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말과 하나님께 불경한 말들을 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주실 복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큰복을 바란다면 먼저 그 큰복을 받을만한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큰복을 받을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이 되기 위해 몸과 마음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겸손히 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 큰복을 구하기보다 먼저 정결한 마음을 품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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