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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림자 인생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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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인생


신학 교수 C. 라일리는 성도의 신앙을 그림자에 비유해 설명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그림자에 대해서 의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이 있을 때만 그림자는 존재하며, 또한 빛의 상태에 따라 그림자의 상태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라는 태양은 믿는 사람에게나 믿지 않는 사람에게나 모두 비추이고 있습니다. 단지 어떤 사람에게는 욕심이란 커다란 건물 때문에 햇빛이 닿고 있지 않고, 어떤 사람에게는 교만이란 구름 때문에 햇빛이 닿고 있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모든 장애물들이 없을 때 우리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그림자로써 길게 드러나게 됩니다.”
아무리 태양빛이 강하다 하더라도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면 그림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고개를 들어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나를 향하고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꺼지지 않는 태양처럼 주님의 사랑은 늘 우리를 비추이고 있습니다.
다만 나의 잘못된 마음과 헛된 정욕으로 인해 그것을 바라보지 못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 먼저 스스로를 살피십시오.
주님! 하나님의 역사를 온전히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나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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