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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飛翔(비상)을 준비하는 달

  • 이정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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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飛翔(비상)을 준비하는 달
 본문/ 사40:31

1. 들어가는 이야기

   2015월 12월입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송년회-동창회-계모임-종무식 등으로 흥청망청 노는 달이 아니라, 2016년 새해 飛翔(비상)-跳躍(도약)-飛躍(비약)을 준비하는 달이어야 합니다. 물론,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어울려 놀아야지요. 인정합니다. 그러나 한편 12월은 엄숙한 달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큰 비전을 품고 찬송가 354장(주를 앙모하는자)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 걱정 벗은 후 올라가 올라가 독수리같이

    <후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2. 성경에서 독수리는 飛翔(비상)-跳躍(도약)-飛躍(비약)을 象徵(상징)합니다
*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출19:4, 신31:11-12)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1-5)  

*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27-31)

*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사46:10-11)

 3. 12월은 새해 飛翔(비상)-跳躍(도약)-飛躍(비약)을 준비하는 달입니다
첫째. 모든 사람은 흙입니다. *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창3:19) *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을 뭉치듯 하셨거늘 다시 나를 티끌로 돌려보내려 하시나이까(욥10:9) * 모든 육체가 다 함께 죽으며 사람은 흙으로 돌아가리라(욥34:15) *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시146:4) *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느니라(전3:20).

전도자는 이것을 사람이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수고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1:2, 12:8) 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모든 수고는 결국 헛되다 그러나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그러므로” 매년 맞는 새해에 飛翔(비상)-跳躍(도약)-飛躍(비약) 하여야 합니다. 왜? 전도자는 결론에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12:13-14)” 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어쩔 수 없는 허무주의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그러므로 매일 아침 동해 바다에서 해가 힘차게 떠오르듯 삶에서 비상-비약-도약 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그러므로의 차이를 엄중하고도 심중히 묵상 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사람은 육체+영혼의 존재입니다. 12월에는 2016년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어떻게 비상-도약-비약하여야 할지 분명한 목표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이 크게-넓게-견고한 대장부로 성장하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출34:24)-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왕상2:1-3)-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사54:2)-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내가 주의 계명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시119:32)-고린도인들이여...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고후6:12-13)  

셋째. 우리 속담에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고 하였습니다. 인터넷 세상에 건강에 좋은 것-영적 성장에 좋은 말이 至賤(지천: 하도 많아서 별로 귀할 것이 없음)입니다. 문제는 實踐(실천: 실제로 행함)입니다. 실천이 없다면, 제 아무리 천재적인 목표-계획이 무슨 소용인가? 아니 그러한가? 2015년 12월이 2016년 비상-비약-도약을 위한 워밍업의 달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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