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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통을 창조의 계기로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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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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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어떻게 없어지는 것일까요?

상황이 사라짐으로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할 것입니다.


고통은 조개가 자라나는 동안 
자기 몸 속에 박힌 돌멩이 때문에 아픔을 겪는 것처럼
평생 품고 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은 조개의 경우처럼
마침내 진주를 만들어 내듯이
자기를 진정 자기로서 존귀하게 만드는
창조적 고통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까닭에 고통은
용납함으로 새로운 창조의 기회가 되도록
받아들여야 합니다.


고통은 누구 때문이거나
없었으면 하는 가정을 버리고


단호히 그러나 사랑스런 마음으로
내 현실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다면

 
나를 나답게 나를 보다 나은 나로 만드는
추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상대를 넘어설 수 있는
 힘을 비축했다는 뜻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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