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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버릴까 말까 망설일 때 버려라!

  • 정수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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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 1117] 2016년 2월 24일 (Tel.010/3234/3038)


버릴까 말까 망설일 때 버려라!


샬롬! 지난밤 편히 잘 쉬셨는지요?

어느 지인이 보내준 문자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온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일했다는 뜻’이라고 말입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일본인이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라는 책을 썼는데, 그는 말하기를 ‘갖고 있던 물건을 줄임으로써 삶의 행복을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다음은 그가 말한 ‘물건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확실한 쓰레기부터 버려라. 여러 개 있는 물건은 버려라. 일 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버려라. 남의 눈을 의식해서 갖고 있는 물건은 버려라. 영원히 오지 않을 ‘언젠가’를 버려라. 잊고 있던 물건은 버려라. 한 번 더 사고 싶지 않다면 버려라. 박물관을 지을 게 아니면 수집품은 버려라.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들면 버려라. 버릴까 말까 망설일 때 버려라.(출처: 빛과 소금)


대개 사람들은 ‘뭐든지 많이 소유해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갖고 있던 물건을 줄였더니, 삶의 행복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한편,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해야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애초에 욕심을 아주 조금만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주께서 어부 출신 몇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을 때, 부르심을 받은 그들은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내 제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자기를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른이 되어서는 어렸을 적의 말과 생각, 판단을 모두 다 내버렸다.’고 했습니다. 요컨대,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소유했을 때에 비로소 ‘이전 것을 버릴 수 있는 용기’도 생기는 겁니다.(학운교회 물맷돌)


[여러분은 땅에 있는 육체의 욕망을 죽이십시오. 음란과 더러운 짓과 정욕과 악한 욕망과 지나친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골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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